주공아파트인데
기계가 자동이 아니고 주먹을 옆으로 돌리는것처럼...하여튼 오래됐어요.
22도로 1시간 가량 틀어놓고 18도로 2-3시간 틀어놓으니 한달에 난방비가 12만원 나왔어요.
18평이구요...
그래서 올해는 18도로 그냥 맞춰놓자 했는데 ㅠ
하나도 안따뜻해요.
동향집이구요. 그리고 낮에 사람 없어서 안틀어놔요...
확 틀었다가 난방비 폭탄 맞을까봐 두렵네요.
주공아파트인데
기계가 자동이 아니고 주먹을 옆으로 돌리는것처럼...하여튼 오래됐어요.
22도로 1시간 가량 틀어놓고 18도로 2-3시간 틀어놓으니 한달에 난방비가 12만원 나왔어요.
18평이구요...
그래서 올해는 18도로 그냥 맞춰놓자 했는데 ㅠ
하나도 안따뜻해요.
동향집이구요. 그리고 낮에 사람 없어서 안틀어놔요...
확 틀었다가 난방비 폭탄 맞을까봐 두렵네요.
낮에도 23에서22는 해놓아야지
껐다켰다 하면 오히려 난방비 더 나온다네요
낮에 사람이 없고 자동 다이얼이 아닌데 어떻게 맞춰놓나요.....??
당연히 차갑지요.
지금 저희 집 20도인데도 바닥 차가워서 보일러 틀었는걸요.
오래된 아파트는 난방비가 아깝더라구요 열손실이 많아서요
18도는 추운 온도예요.울 집의 경우 22도는 견딜만하구 23도쯤되야 적당하다 느껴지거든요.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를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온습도계 하나 사서 놓으세요
지금 집의 온도보다는 높게 설정하셔야죠
그리고 아파트가 오래되면 창틀도 내려앉아서 창틀, 문틀 바람이 쌩쌩 들어와요
바람 막고 창문에 뽁뽁이도 붙이고 그래야 온기가 오래갑니다
집에서 수면 양말 신고 천으로 된 슬리퍼 신으세요.
낮에는 안 계시니 아침에 일어나서 30분-60분 돌리시고 실내 온도보다 낮게 희망 온도를
맞춰 놓으세요. 저녁에 퇴근해서 두시간 23-24도로 작동 시키면 훈훈 하실거예요.
전기 매트도 같이 사용 하시고요.
25평 10만원 내외로 나와요.
남향이라 아주 추운 겨울에도 20도 아래로 안 내려 가요.
환기시키면 2도 정도 내려 가고요.
전 아침저녁으로 한시간씩 돌려요.
추운게 당연하죠
남향집은 난방 안해도 20도는 되는데;;
그래도 바닥은 차갑지만요
24도는 돼야 차갑지 않아요.
저희 남편도 그러는데
보일러는 항상 같은 온도로 설정해 놓는게 더 경제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