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카드를 쓰는 지갑에 늘 넣어두었는데 한 은행 빼고 다 없어졌네요. ㅠㅠ 들고 나갔을 리는 없고
두 은행에서 쓸 수 있는 OTP카드가 하나 있긴 합니다. 그런데 주거래은행 것이 없는 바람에..ㅠㅠ
OTP카드 하나라도 있으면 다른 은행도 연결해서 쓰던데 이참에 그렇게 할지...보안카드를 다 하나씩
재발급 받아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얼마 전에 OTP카드가 배터리가 다 되었는지 액정이 꺼지는 통에
카드 연체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5천원 들여서 새로 만들었는데 그것도 영 찜찜하네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