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김자옥씨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63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충격이에요
'14.11.16 10:44 AM (183.99.xxx.21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헉!
'14.11.16 10:44 AM (58.230.xxx.81)투병중에도 활동하셔서 괜찮은줄 알았더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스산
'14.11.16 10:44 AM (180.224.xxx.207)아래 어떤 분께서 먼저 올리셨네요.
근데 RIP 가 무슨 뜻인가요?4. 아~~
'14.11.16 10:44 AM (61.76.xxx.120)건강이 안좋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꽃누나에서 본게 마지막이였네요5. 세상에..
'14.11.16 10:51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너무 놀라워요..
세상에 어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안타깝네요.
'14.11.16 10:5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정말
'14.11.16 11:00 AM (222.112.xxx.188)고운 분이셨는데..
꽃누나의 모습이 마지막이었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아
'14.11.16 11:02 AM (180.224.xxx.207)그 뜻이었군요. 폐암이면 숨 쉬기도 힘들고 많이 고통스러우셨을텐데 지금은 평화로이 쉬고 계시길...
9. 그 이후로 안나오시길래
'14.11.16 11:03 AM (121.161.xxx.225)짐작은 했어요...보통 수술 5년 완치라 하길래 괜찮은 줄 알았는데.
10. 안타깝습니다ㅠㅠ
'14.11.16 11:07 AM (111.171.xxx.220)그렇게 고우신 분이 왜 그리 빨리가시나요ㅠㅠㅠㅠ
11. .....
'14.11.16 11:07 AM (122.34.xxx.14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숙했던것들이 하나둘 사라지네요..
새삼 나이먹는게 실감나내요....12. 무지개
'14.11.16 11:08 AM (203.226.xxx.84)세결여에서 고운 사모님모습이 아직 눈에선한데..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13. 아
'14.11.16 11:14 AM (71.183.xxx.121)지금 듣고 깜짝 놀랐어요.
나이 드셔도 참 곱다 하고 느꼈던 분이셨는데 너무 슬픕니다........14. 헉
'14.11.16 11:31 AM (125.186.xxx.25)정말 너무 믿기지가 않아요
엄청 곱고예쁘셨는데 ㅠㅠ15. 항상
'14.11.16 11:31 AM (121.130.xxx.222)소녀같은 분
느닷없는 사망소식 충격이네요
암투병인것조차 몰랐다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깜짝
'14.11.16 11:34 AM (58.236.xxx.207)놀랐네요 그 고운 분이 그렇게 일찍 가실 줄이야...
이제 그 고운 웃음소리 어디가서 듣나요??17. 귀여운 아줌마
'14.11.16 11:35 AM (14.32.xxx.157)항상 미소짓는 귀여운 아줌마였는데.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부잣집 사모님 역할도 잘 어울리고~
100세 시대라는데 너무 빨리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8. 삼순이
'14.11.16 11:39 AM (223.62.xxx.111)내 이름은 김삼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레스토랑 지배인 여운계님
삼순이 엄마 김자옥님
모두 별세하시니 너무 슬퍼요.
나문희님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19. ...
'14.11.16 11:48 AM (180.231.xxx.68)어떻게 이런일이 ㅠㅠ
부디 아픔없는 곳으로 가시길...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 ..
'14.11.16 11:50 AM (121.144.xxx.56)믿기지가 않아요.
2014년은 익숙한 얼굴들과의 이별이 많은 해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1. ..
'14.11.16 11:56 AM (223.62.xxx.105)슬프네요 대장암 잘이겨내신줄알았는데
천국에서 평안하시길22. 흔들인형
'14.11.16 11:59 AM (211.199.xxx.76)아...올해는 ㅠㅠ 참 슬픈한해네요 ..
23. ㅡ
'14.11.16 12:04 PM (121.188.xxx.144)정말 예쁜 분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4. ...
'14.11.16 12:13 PM (180.229.xxx.17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 항상
'14.11.16 12:19 PM (211.202.xxx.240)소녀같은 분이셨는데... ㅠㅠ
26. 아
'14.11.16 12:20 PM (175.223.xxx.116)진짜 호호 웃으시며 나올듯
근데 이명* 전두* 닥은
왜 ~~~오 신이시여 제발 어찌이런27. 해피고럭키
'14.11.16 12:36 PM (175.209.xxx.22)믿을수가없네요 ㅠ
티비틀면 바로 나오실것같은데..
좋은곳에서 평화로이 계시길 빕니다28. ㄴㅁ
'14.11.16 12:51 PM (223.62.xxx.49)헐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ㅠ.ㅠ
29. ㅠㅠ
'14.11.16 12:59 PM (1.250.xxx.122)방금 그소리듣고 깜짝 놀랐네요.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맘 아파..
명복을 빕니다.30. .....
'14.11.16 1:19 PM (123.214.xxx.232)웬일이래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참하고 다소곳한 모습이 여성스러워 보기 좋았는데 ㅠㅠㅠ
31. ...
'14.11.16 2:07 PM (39.117.xxx.22)언제나 참 고운 분이시라고 생각했어요.
많이 아프신줄 정말 몰랐네요. ㅜㅜ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32. cross
'14.11.16 2:15 PM (203.226.xxx.9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는 참 힘드네요33. 이불사랑
'14.11.16 2:37 PM (121.137.xxx.34) - 삭제된댓글꽃누나도 친구 윤여정씨가 권고 하셔서 힘들게 가셨다능... 마지막 인터뷰 보면 눈물 날 거 같아 못볼 거예요 .
34. 희야
'14.11.16 4:00 PM (182.209.xxx.110)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5. 만년
'14.11.16 4:09 PM (123.213.xxx.159)소녀같은 분이셨죠.
곱다...라는 표현이 참 잘 어울렸던.
정말 올해는 너무 슬픈 일이 많네요....36. 까르르까르르~~
'14.11.16 4:19 PM (211.214.xxx.15)으앙~~~ㅠ ㅠ
정신이 멍~ 할정도로 충격이예요
예쁘고 귀여운소녀
우리의 아니 나의 영원한언니 자옥언니,,안녕..37. 산수유
'14.11.16 4:39 PM (121.127.xxx.7)꽃누나에서 성당에.
두손모으고 굵은 눈물 흘릴때 가슴 덜컥 내려 앉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8. 말이 안돼
'14.11.16 4:46 PM (118.36.xxx.25)와 아냐...........
39. 명복을 빕니다
'14.11.16 7:06 PM (211.38.xxx.116)영정 사진을 특유의 환한 미소가 나오는 사진으로 해 놓으시지'''''',
40. ᆢ
'14.11.16 9:21 PM (114.203.xxx.44) - 삭제된댓글종일 일이 많아 지금에야 알게됐네요ㅠ
여름에 교회예배 때 옆에 앉았더랬는데
에어컨바람에 추워하셔서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신가보다는 걱정은했는데 이렇게 빨리 가실줄 몰랐네요
천국에서 편히쉬시기 바랍니다41. 나무꽃
'14.11.16 9:32 PM (223.62.xxx.45)올해는정말슬프네요 ㅠㅠㅠ
42. 너무
'14.11.16 10:00 PM (116.36.xxx.44)안타깝고 아까워요ㅠㅠ
43. ㅇㅁㅂ
'14.11.17 1:02 AM (94.194.xxx.214)말도안돼...전 동명이인이 있는줄알았어요. 정말 곱고 젊으시던 분이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가시나요? ㅠㅠ
44. ..
'14.11.17 3:15 AM (119.18.xxx.229)내 자옥아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괜스레 이 노래 들으면 슬플 거 같아요45. ...
'14.11.17 6:56 AM (86.164.xxx.65)어느 윗 분 말씀처럼.. 정말 익숙했던 것들이 사라지네요...
신해철씨도.. 김자옥씨도...
나이 먹는게 실감나는.. 마음이 착잡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11.17 10:44 AM (59.86.xxx.22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