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사람은 먼저 품절 된다고...
근데 노처녀 분들은 괜찮은데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 이게 이해가 안되는게 남자분들 말씀 들어보면
남자분들도 노처녀분들은 노처녀로 남아 있는 이유가 있다고 그러시거든요
이런 자기합리화 이중성 전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만약 자기는 괜찮은데도 불구하고 노처녀로 남아 있는데
괜찮은 남자들은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주 틀린 생각이에요...
괜찮은 노처녀라면 노총각이든 연하든 결혼 잘해요
자기역시 괜찮지 않기 때문에 또는 자기 수준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을 바라기에
노처녀로 남아 있는거죠
노총각이든 노처녀든 그게 나쁜것도 아니고
이런 노총각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가 결국 노총각 노처녀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근거한다고 봐요..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살면 되지 이런 부정적인 편견을 만들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