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심
'14.11.14 6:23 PM
(175.210.xxx.133)
무조건 사람입니다...
정신 나간 사람이군요.
싸우고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클락숀을 울린 것은 과태료대상입니다.
한마디로 ㅁㅊㄴ입니다...
2. 헉
'14.11.14 6:26 PM
(180.69.xxx.200)
완전 미친 여자네요.....
3. 나쁜시끼
'14.11.14 6:26 PM
(223.62.xxx.69)
관악산 연주대에서 굴려버릴 넘 같으니라고
액땜했다 치고 잊으셔요.
4. 궁금이
'14.11.14 6:27 PM
(218.144.xxx.138)
그 여자분 우리 이웃집에 주차하시던데.....가서 따질까요?
5. 싸가지
'14.11.14 6:28 PM
(220.73.xxx.248)
없는 아지메네요. 주택이 밀집된 길에서 경적 울리는자체도 조심스러워해야 하거늘.
그 따위 상식도 없는 사람 때문에 마음쓰지 마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6. --. . . .
'14.11.14 6:30 PM
(182.220.xxx.15)
기본이 안된 그런 운전자와 따져서 뭐하겠어요.
진짜 그런 사람 많아요.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도 크락션울리면서 비켜달라고. . . .
기분나쁘지만 상대할 가치가 없어보여요.
7. 존심
'14.11.14 6:32 PM
(175.210.xxx.133)
전지역 클락션 금지구역입니다. 주택가는 말할 것도 없지요.
아주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울리면 안됩니다.
만약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클락숀으로 놀래서 넘어지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8. 궁금이
'14.11.14 6:35 PM
(218.144.xxx.138)
존심님 도로교통법이 관련규정이 있나요?
9. ...
'14.11.14 6:40 PM
(180.228.xxx.26)
사람이 먼저긴한데
사람이 비켜주는게 합리적이지않아요?
어쨌든 차는 지나가고봐야 되잖아요
10. 궁금이
'14.11.14 6:41 PM
(218.144.xxx.138)
경적 울린 곳이랑 주차한 곳이랑 25미터 거리에요. ;;;
11. 궁금이
'14.11.14 6:42 PM
(218.144.xxx.138)
그리고 비켰답니다.
12. 그냥
'14.11.14 6:44 PM
(223.62.xxx.81)
별 ㅁㅊㄴ이 다있네... 하고 면전에 욕을 했어야죠...
13. 궁금이
'14.11.14 6:47 PM
(218.144.xxx.138)
제가 뭐라고 할려니까 차몰고 가버림;;;
전 안 그래도 다리 아픈데 그 차 따라가서까지 욕하긴 힘들었어요. ㅠ.ㅠ
14. 어설프게
'14.11.14 6:55 PM
(118.222.xxx.118)
비켜놓고
손가락이 닿았네
발가락이 깔렸네
진상떠는 나이롱 보험환자가
많으니 그럴수도 있고
자기가 운전못하니 그럴수도 있어요.
비킬땐 벽에 붙어 본인안전위해
서있다가 차 지나가면 가세요.
많이 좁은 길이었나보네요.
15. 미르
'14.11.14 7:00 PM
(175.211.xxx.198)
사람이 무조건 우선이긴 한데.. 운전하는 입장에선 원글님 같은 분 보면 좀 답답하긴 해요.
사람이 우선이니까 일단 기다리며 경적까지는 아니고 핸들을 약하게 쳐요 그럼 삑삑 소리 납니다(경적 소리 말고) 주택가에선 그렇게 치면서 비켜달라고 하는게 옳아요.
그럴땐 확 시원하게 비켜주셔야 되요. 원글님처럼 조금 비켜주면 좀 애매해요. 원글님 입장에선 이 정도면 충분히 차가 빠져나갈거 같지만 운전자 시야에서는 좀 다르거든요. 운전석에 앉아서 좁은 골목길 지나가본 적 있으세요? 운전석에 앉아보면 밖에서 보는거하곤 꽤 다릅니다. 제가 운전 15년 경력인데도 좀 달라요. 물론 갈수는 있지만.
원글님은 30센티 간격이라고 하지만 그건 원글님이 볼때 그렇구요.. 원글님이 30센티라고 하면 실제로는 그보다 더 좁을수도 있고 그 정도 간격이면 운전자 시야에서 보면.. 무척 좁은 공간이예요. 골목길에서 그 간격을 그냥 지나가다 사람 치면 어쩝니까.. 30센티 그렇게 넓은거 아니예요.
원글님이 시원하게 안비켜준데다 그 운전자는 아마 완전초보였을거예요.. 그러니 갈수가 없어서 그렇게 빽 소리쳤겠죠. 담부턴 비켜주려면 확실하게 비켜주세요. 물론 주택가에서 사람이 차보다 우선인것 맞지만요.
16. 저도 운전자입니다만
'14.11.14 7:11 PM
(223.62.xxx.69)
암만 그래도 창문 열고 더 비켜주길 정중하게 청해야지. 막말로 소리지르는 건 아니지요.
17. 헐~
'14.11.14 7:16 PM
(58.140.xxx.162)
초보가 벼슬인가??? 함부로 소리지르게??? ㅉ
원글님은 수십년동안 보행자로 경험에 비추어
비킬만큼 비켰는데 황당하게 공격받으니
이런 글 써서 올렸겠지.
18. 개줌마 만나셨어요.
'14.11.14 7:19 PM
(220.85.xxx.242)
앞에서 사람이 기어가던 걸어가던, 사람이 우선이랍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 되시길 바래요~
19. -_-
'14.11.14 7:25 PM
(110.12.xxx.221)
대박이네요.
이 미친년이 어디다 대고 반말이야.
다리아파 천천히 걸었다.
왜 치지 그랬냐?
아주 시원하게 콩밥 먹여주는데..
한번만 더 똥차 가지고 반말 찍찍거려.재수없게.
미국 아닌걸 다행으로 알어.총으로 쐈어!!!!!
그러세요.-_-
20. ㅎㅎ
'14.11.14 7:27 PM
(58.140.xxx.162)
윗님 대사
외워놔야겠어요^^ ㅎㅎㅎ
21. 음
'14.11.14 7:41 PM
(61.72.xxx.220)
그 여자 무식하기가 도를 넘었네요.
어디서 창문 열고 반말로 저렇게 말 할 수 있나요?
저희 동네도 골목이 좁아서 차기 지나가려면 보행자가 비켜 서야해요,하지만 저런 행동하는 운전자 거의 없어요,천천히 기다립니다.
저는 거의 차로 움직이지만 기다리고 비켜주면
보행자가 보든 안 보든 가볍게 인사하면서 지나가요.
그냥 무식한 여자라고 생각하고 잊으세요,두 말 할 가치가 없고 안 통할 거예요.
22. 궁금이
'14.11.14 7:43 PM
(218.144.xxx.138)
미르님....저 원글 쓴 사람인데요. 그 길은 우리집 앞길이고 제가 하루에도 몇 번 씩 차 몰고 다니는 길이에요.
경적 소리 듣자마자 비켰구요. 그 운전자는 충분히 지나갈 공간이 있음에도 일부러 제 옆에 바싹 붙어서 천천히 차를 몰면서 창문 내리고 반말하고 간거에요. 길이 좁아서 제 옆에 어쩔 수 없이 붙은 게 아니라 자기가 경적 울렸는데 충분히 안 비켰다고 일부러 저한테 바짝 붙은거에요.
23. 궁금이
'14.11.14 7:45 PM
(218.144.xxx.138)
그리고 아무리 좁은 골목길이라도 보행자가 지나간 뒤에 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 길은 차가 아니라 보행자 우선 아니에요? 몇 십년 전 운전면허 시험 볼 때 분명히 그렇게 배웠는데 2014년엔 차와 사람이 함께 다니는 주택가 길에서 차가 우선인가요?
24. 그냥
'14.11.14 8:04 PM
(211.207.xxx.17)
이상한 아줌마도 다 있다 하고 잊으세요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답니다. 판교 연민정이라든가 동대문에 관악산이라든가..
25. 어후 진짜
'14.11.14 8:11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ㅆㅂ년이네요-_-;;
당연히 보행자 우선이죠
어따대고 반말에 차로 위협인지 진짜 레알 미친년이네요
26. 그러게
'14.11.14 11:22 PM
(175.118.xxx.205)
저도 사람이 있음 그냥 기다려요ㆍ인기척 느끼고 비켜주시기도 하지만 노인분들ㆍ얘기하고 가는 분들은 못느끼고 천천히 가시지요ㆍ그래도 기다려요ㆍ몇키로 되는 길도 아니고요ㆍ사람이 먼저지요
27. 음
'14.11.14 11:48 PM
(203.226.xxx.123)
그 여자는 이상한데 원글님도 좀 그렇네요
차가 사람보다 우선인건 당연하지만 골목길에 따로 차도인도 구분이 없다면 서로 양보해주면서 가는게 맞지 않나요
사람이 먼저라고 무작정 길 중앙에 있어도 된다는건 아니지요
28. 뭔 길 중앙???
'14.11.15 1:04 AM
(58.140.xxx.162)
원글에도 댓글에도 비켰다고 쓰셨고만..ㅉ
29. ,...
'14.11.15 4:40 AM
(24.86.xxx.67)
꼭 운전 못하는 사람들이 성질은 더 내요. --; 제 동생 자기가 거리 감이 안 잡히니까 죄 없는 사람들 한테 오만 성질들 다 부림.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그 감각이 없으면 안에선 달라 보이거든요. 안에서 이정도 보이면 실제로 어떻다 알면 잘 지나갈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못하면 못지나가니까 짜증 내는거죠. 그리고 주택가에선 무조건 사람이 먼저입니다. 어디서 경적울리고 도로 탓을 한답니까. --; 그 아주머니 참 성격 급하시네. 전 그냥 기다려요 다 지나갈 때까지. 그게 백만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길어야 몇 분이면 되는건데 그걸 못 기다리는게 이상한거죠.
다음엔 원글님 안전을 위해서라도 길 옆으로 바짝 붙어서 지나간 다음에 걸어가셔요. 운전 초보인 사람들이면 원글님 다 칠 수 있으니까요.
30. 참
'14.11.15 12:02 PM
(59.9.xxx.68)
글 좀 잘 읽어 보세요
옆으로 비켰고 충분히 지나 갈 수 있었다잖아요.
뭘 읽고 댓글 다는 건지,참 답답하다
31. ㅇㅇ
'15.1.16 8:35 PM
(119.196.xxx.51)
원글도 답답하다는 ㅂㅅ들이 간혹 있네요
아마 그런 ㄴ들이 클락션 울리고 똥차 몰면서 대단한차 납시는줄 아는 머저리 들일듯
양보같은 소리하네
어디서든 무조건 보행자 우선인건 면허시험 필기에도 나와요
차에 앉아있는게 뭔 벼슬이라고 비키라 마라야 재수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