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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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이 아줌마들 교복이네요.
1. ..
'14.11.14 9:54 PM (223.62.xxx.20)저희동네는 유초딩들 교복..... 초딩중에 캐나다구스 입은애들도 엄청 많아요. 엄마들은 패딩안입더라구요. 밖에 나갈일이 없고 실내와 차만 왔다갔다하니까. 아 추워라
2. 저는 보급형으로
'14.11.14 9:55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피레넥스ㅎㅎ-_-;;;
3. 지방인데
'14.11.14 10:01 PM (221.162.xxx.243)아직 몽클입은 사람 몇 못봤습니다 근데 저번 겨울에 신세계 강남 갔다가 쪽팔려 죽는줄...다 몽클이라 ㅜㅜ
저도 그중 한명이ㅇ었구요4. ///
'14.11.14 10:09 PM (124.58.xxx.33)중국도 그래요. 아침에 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배드민턴 치는 여자들 옷보면 죄다 몽클교복. 요새 아주 어느지역에서 유행하면 다른나라까지도 우루루 다 입는건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비슷한듯
5. 25인찌
'14.11.14 10:11 PM (42.82.xxx.29)전 몽클중에 짧은 패딩..약간 에이라인인데 좀 독특한거 있거든요.그걸 누가 백화점에서 입고 돌아다니던데.
그건 사고 싶었어요
전 긴걸 싫어라 해서리.
아무튼 긴건 짝퉁 몽클..우리나라 브랜드에서 만든거.그건 하나 있네요..ㅋ6. 부자동네인가봐요
'14.11.14 10:40 PM (110.8.xxx.60)이쁜건 200씩 하던데 그걸 막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 동네면 ..
7. 그래도
'14.11.14 10:48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교복까지는 아니네요
꽤 산다는 동네에서도 몽클 진품 입은 사람은 그리 많진 않아요8. 봄날아와라
'14.11.14 10:59 PM (219.249.xxx.55)짝퉁이나 비슷하게 카피한 다른 브랜드옷들이 많아진거아닐까요?
전 거의못봤는데 신기~~
여기는 돈많은 아랫지방 중심지역입니다만...9. ...
'14.11.14 11:01 PM (1.242.xxx.234)ㄴ 돈 많은 아랫지방은 뭐죠 ㅎ 지방은 뭐든 느려요.. 그 부산 경남사람들이 잘산다 잘산다 치켜세우는 해운대나 울산두요
10. ...
'14.11.14 11:03 PM (124.49.xxx.100)패션도 없고 주관도 없는게 아니라 제일 만만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그래요.
까매서 때도 안타고 길고 가볍고...
저 몽클 살까말까했던게 6년전인데 참 널리 퍼졌네요.
(참고로 전 없습니다. ;;)11. 도곡동
'14.11.14 11:35 PM (115.137.xxx.212)여기는 2년전에 확 휩쓸다가 이제 사라져가요.
12. 겨울엔
'14.11.15 12:04 A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가볍고 따뜻한 패딩이 최고죠
몽클은 우리나라 디자인처럼 금새 바뀌는게 아니라 전에 나왔던 디자인이 해가 바뀌어도 꾸준하게 나오니까 겹치는 사람들이 보이겠죠 그래서 몽클은 오래갈거 같아요13. 패시
'14.11.15 12:08 AM (182.212.xxx.80)몽클이 짝퉁도 너무 많아요 중국기술 얼마나 좋은지 감쪽같다는 ..
14. ㅇ
'14.11.15 12:47 AM (211.36.xxx.89)몽클 모르는1인
15. ...
'14.11.15 1:50 AM (112.149.xxx.54)가장 흔히 볼수 있는 유니클로틱한 디자인은 몽클 중에서 가격대가 제일 낮아요.몽클은 해마다 수십가지 디자인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베이직하고 낮은 가격대 제품 위주로 수입해요.몽클 홈피에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패딩들 구경해보세요.
16. ggg
'14.11.15 2:10 AM (219.255.xxx.111)보기만해도 질린다는 동네는 어딘가요?
동네 아줌마들 입고 다니는거 보지도 못했는데17. 여긴 대치동
'14.11.15 3:11 AM (58.123.xxx.76)몽클 지겹다못해 이젠 촌스러워보이기까지ㅋ
2년쯤전에 대유행였다가 작년부턴 넘 식상하고
뒤쳐진 느낌예요.
요즘은 노비스. 버버리, 에르노. 가 많이 보이고
가끔 에트로 패딩이 보이는데
에트로 패딩 오~~~~~괜찮네요18. 에휴
'14.11.15 5:29 AM (66.249.xxx.107) - 삭제된댓글지겹다...한국여자들 유행쏠림. 누구 하나가 입고,신으면 2천5백만 여자들 모두 따라해야 직성이 풀리는 패션 테러리스트들.ㅜㅜ
19. 저 판교 사는데
'14.11.15 3:34 PM (115.143.xxx.60)몽클 못 봄.
봤는데 못 알아본 것 같군요.20. 송파
'14.11.15 4:24 PM (59.9.xxx.81) - 삭제된댓글몽클 정말 많이 입었는데요.
그중 짝퉁도 많아요.
저희 아파트 상가 옷가게에 몽클 짝퉁 무지 많거든요.
그런데 짝퉁도 그리 싸지는 않다는 군요.21. 음
'14.11.15 4:58 PM (223.62.xxx.90)여긴 압구정인데 몽클은 안입는 추세에요
22. ...
'14.11.15 5:18 PM (211.245.xxx.215)시골살다가 작년에 곤##스키장 갔었는데
아이들 스키강습 보내고 기다리고 있는 아줌마들 절반이 몽클입었더군요. 똑같이 검정색 입고 다니는데.
전 그게 얼마나 비싼지도 모르겠고 예뻐보이지도 않았고 정말 싫더라구요. 교복도 아니고
아줌마 세명은 무리지어 다니는데 색깔만 다른 케나다구스. 텔레토비들도 아니고 똑같은옷을 입고 몰려다니는지. 거기다가 어울리지도 않게 명품백은 뭔지.23. abc
'14.11.15 5:24 PM (125.152.xxx.223)제가 강남신세계 근처 모아파트 사는데
재작년에 정말 피크였어요.
아파트앞 횡단보도만 서있어도 나 빼고는 모두 몽클~
그냥 예전에 학생들이 한참 떡볶이 코트 입은 느낌.
올해는 뜨문뜨문 보일뿐 대세는 아니네요.24. 보급형 모델 입은 사람들이 많은거고...
'14.11.15 6:35 PM (121.161.xxx.225)고급 라인으로 입은 사람은 별로 없어요...
25. ...
'14.11.15 7:08 PM (211.246.xxx.16) - 삭제된댓글에트로 패딩 검색해봤는데 헉, 페이즐리가 포인트로 있는 것도 아니고 전체가 페이즐리...
그냥 검정색 몽클이 젤 무난해요 고가라인 말고요26. 아들만셋
'14.11.15 8:14 PM (112.151.xxx.148)제가 사는 동네가 이상한가
몽클 입은 사람 못봤어요
나름 돈있는 신도시 근처라 거기 마트 가도 입은 사람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