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김치 황금레시피에서요

모나미맘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4-11-14 17:43:40

생생정보통에서요 김치 황금레시피 나왔는데

찹쌀풀하고 밥풀을 반반 넣으라고 했는데 밥풀 밥은 찹쌀인가요? 아님 일반 맵쌀로 한 밥인가요 ?

컴터 앞 대기중이니 죄송하지만 아시는분 얼렁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 합니다

IP : 115.20.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4 5:47 PM (115.126.xxx.100)

    멥쌀밥이요~

  • 2. ///
    '14.11.14 5:48 PM (115.126.xxx.100)

    다 담으시고 맛이 어떤지 후기 알려주세요~^^

  • 3. 모나미맘
    '14.11.14 5:49 PM (115.20.xxx.201)

    네 감사 합니다 주변분이 찹쌀밥이라고 해서 다시 들어가서 봤는데 그건 안나오길래 여쭤봤어요

    올해 김장할때 저도 한번 해보려구요

  • 4. 쉽게
    '14.11.14 5:53 PM (223.62.xxx.11)

    찹쌀 멥쌀 섞어서 전기 밥솥에 밥해서 믹서에 끓인 육수 나 액젓 넣고 갈면 쉬울 것 같아요.
    전 찹쌀밥으로 했어요.

  • 5. 그거 김장김치 레시피 아니에요
    '14.11.14 6:24 PM (211.36.xxx.147)

    음식점에서 일주일에 백포기 가깝게 소진되는
    짧게먹는 맛있는 포기김치 레시피더라고요
    몇달씩 보관하는 용도랑 금방먹는거랑 달라요

  • 6. 모나미맘
    '14.11.14 6:46 PM (115.20.xxx.201)

    그래요? 이번김장에 따라 하려 했더니 감사합니다

  • 7. 금방
    '14.11.14 7:18 PM (121.174.xxx.106)

    맞아요.
    일주일에 많은 양을 소비하는 김치니 김장김치를
    저 레시피로 하면 실패할꺼 같았어요.

  • 8. 애플
    '14.11.14 9:04 PM (203.226.xxx.131)

    저도 그 레시피 따라하려다가
    다 생략하고
    그냥 전통적인 방법(?) 으로 했어요
    마늘 생강 젓갈 고춧가루 매실액 약간해서 무채,갓 버무려서 김치속으로 했어요
    쪽파가 집에 있는줄 알아서 안샀는데 없어서 귀차니즘으로 걍 대파 얇게 어슷썰어 두대 넣었네요
    배추 3포기했는데 완전 맛있게 됐어요
    배추 절이는 방법만 참고했는데 그게 주효했던듯!
    물빼는거 2시간 하라했는데 전 비닐덮어놓고
    걍 자버렸어요
    아침에 무채썰고 갓넣고 양념버무려서 속 채워넣었구요
    짜투리 배추잎들을 남은 김치속에 버무려서 겉절이처럼 했는데 완전 맛나서
    낼은 아침부터 잔치국수 끓여서 같이 먹을 생각에
    흐뭇해하며 지금 맥주....뭐래 ㅋㅋ
    암튼 전 그 레시피에서 절이는거 하나 학실하게 건졌네욤

  • 9. 애플
    '14.11.14 9:22 PM (203.226.xxx.131)

    추신
    근데 저처럼 밤새 물빼면 안될듯요
    빠진물 색깔이 약간 노리끼리한게 맛난 배춧물까지
    다 빠진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맛있게 되서 다행이지만
    담에 다시하게되면 전 3시간 뺄래요

    옛날에 김치를 담궜다면 지금처럼 윙~ 갈아서 넣었을까? 대충 짓이겨 넣었을까?
    매실액을 넣었을까? 단맛은 뭘로 냈을까?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담궈보자하고
    했는데 여직 멋부렸던 김치보다 제대로 나온듯해서
    기분 좋네요
    왠지 전통계승도 한거같고 ㅋㅋㅋ
    가장 심플한게 가장 좋을때도 있는것 같슴다~~
    좋은 불금 되시길~~

  • 10. 모나미맘
    '14.11.15 1:50 PM (115.20.xxx.201)

    아 다들 감사해요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391 나는 친박이다 팀과 망치부인 대구에서 생방송중^^ 2 , 2014/11/15 1,101
436390 독일 출장가는 남편 15 2014/11/15 4,108
436389 이데일리 강용석기사네요(ㅋㅋ) 8 아놔 2014/11/15 29,937
436388 이런 경우 어떻게 해요? 억울해요. saraaa.. 2014/11/15 720
436387 자소서작성할때 3 자사고 2014/11/15 1,255
436386 장사 어떠세요? 5 자영업 2014/11/15 1,861
436385 인터스텔라 보신분 있나요? 아이랑 같이보지 마세요 11 아라곤777.. 2014/11/15 5,081
436384 혹시...전기료 적게 나오는 가정용 난방기 있을까요? 1 ... 2014/11/15 5,152
436383 겨울 부츠 어떤게 젤 따뜻한가요? 2 ... 2014/11/15 1,894
436382 토니*리 제품 중에 쟁여놓고 쓸만한 거 있을까요? 민감성 2014/11/15 611
436381 청소년 점 빼는거요. 누구 말이 맞는지.. 2 . 2014/11/15 1,568
43638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3 싱글이 2014/11/15 1,706
436379 인중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 2014/11/15 1,905
436378 개인적인 전업이유. 4 그냥 2014/11/15 1,427
436377 한 대학에 두 개의 전형에 합격할 수도 있나요? 1 복수지원 2014/11/15 1,714
436376 정지용시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좋은시 뭐가있나요? 7 Oo 2014/11/15 1,395
436375 식초린스효과 3 머리 2014/11/15 3,623
436374 2AM노래 너무 좋다했더니 조규만이 만든 노래네요 YJS 2014/11/15 797
436373 수리논술 며칠전이라도 학원가야 하나요 6 ... 2014/11/15 1,724
436372 세상이 왜 이러나요-.- 37 놓지마정신줄.. 2014/11/15 12,603
436371 김진태 망언 "민변없어져야 민주사회 된다?" 8 닥시러 2014/11/15 819
436370 건조해서 몸이 가려운 겨울에... 화성행궁 2014/11/15 745
436369 '집에서 논다'는 표현에 저는 왜 이리 민감할까요 41 전업 2014/11/15 3,724
436368 때비누 써보니.. ... 2014/11/15 1,303
436367 수능 영어 풀어봤는데.. 12 ㅋㅋ 2014/11/15 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