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대성학원 여쭤봅니다

내년을 기약하자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4-11-14 11:45:14

(수정했더니 글 날라가서 다시 씁니다ㅠ)

 

벌써 조심스럽지만 내년 재수 생각하고있습니다.

재수학원을 알아봐야하는데 경험하신 학부모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평소 아이 내신과 모의성적은 높은 편입니다. 

강남대성학원과 기타 학원들을  알아보고있는데 강남대성이 집에서 좀 멉니다.

전철 1번 갈아타고 1시간 반 ㅠㅠ

노량진이나 신촌의 비타에듀, 메가스터디 등의 학원은 그보다는 가깝습니다.

(연간전액 장학금 가능하구요)

 

과연 먼 통학시간과 수업료를 감수해도 강남대성으로 선택하는 것이

수업의 질과 결과를 놓고보면  효율적일 것인지 감이 안잡힙니다.

 

먼저 경험해보신 학부모님들의 고견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IP : 203.152.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4 11:52 AM (121.157.xxx.2)

    너무 많은 시간을 거리에 버리는거 아닌가요?
    저희도 재수 생각하고 여러군데 알아 봤는데 최상위권 아이들만 모집하는곳이
    있어요. 기숙학원이긴 합니다.

  • 2. ..님
    '14.11.14 11:56 AM (182.219.xxx.95)

    최상위권 기숙학원이 어딘지요?
    강남대성은 인원이 너무 많다고
    안가는 아이라...ㅠㅠㅠ

  • 3. ㅠㅠ
    '14.11.14 11:56 AM (203.152.xxx.185)

    맞아요 ㅠㅠ 멀어요.
    기숙학원은 아이가 원하지 않아서요.

  • 4. ㅠㅠㅠ
    '14.11.14 12:04 PM (39.118.xxx.96)

    중상위권은 재수학원 어디로 가야 하나요? ㅠㅠ

  • 5. ..
    '14.11.14 12:07 PM (222.99.xxx.123)

    실력 좋은 아이가 쉬운수능에 실수했나보네요.
    저희 아이도 실수로 ..반수했었어요.
    강대에서요.
    우선 강대는 지역별로 운행하는 마이크로 버스같은게 있으니..
    한번알아보세요.
    인원도 많고 밥도 맛없고 화장실도 불편하다고들 하지만 ..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 ..
    다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 외고 나오고 대치동수업 다 받아봤 지만 강대쌤들 수업질 높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시준비할때 데이타 무시못하구요.
    우선 교통편은 알아보세요.

  • 6. ..
    '14.11.14 12:08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기숙학원 비추
    강대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관리가 잘안되요
    자기가 열심히 하니까 성적이 잘나오는거죠
    외고애들 열심히해서 잘하는거처럼요
    강대가 가깝고 최상위반에 들어갈수 있다면 좋겠지만
    1시간은 너무 머네요

  • 7.
    '14.11.14 12:17 P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노량진 대성도 썩어도 준치라고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서울대 비롯 좋은 학교 많이 보내더라구요.
    특목고나 전국단위자사고 졸업생들도 많이 다녀요.
    메가스터디도 잘은 몰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거리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학생이 의지만 확실하면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 8. 진인사대천명
    '14.11.14 12:23 PM (118.221.xxx.181)

    무조건 강남대성이요.. 학원분위기 무시못해요.

  • 9. 혹시
    '14.11.14 12:28 PM (222.107.xxx.147)

    송파 대성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희 애도 수능을 망쳤네요;;;;

  • 10. ..
    '14.11.14 1:22 PM (222.99.xxx.123)

    윗글쓴사람인데요.
    저도무조건 강대추천합니다.
    제 주위에 조금 편하려고..교통편과 환경때문에
    양재대성 보낸 엄마도 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강대 잘하는 애들 분위기못따라 간다고 생각해요.
    갈수 있으면가는게..

  • 11. 강남 대성에서
    '14.11.14 2:11 PM (121.157.xxx.221)

    동기들 보면서
    저 정도 성적이 나오는데도 저렇게 열심히 하다니...
    좋은 자극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383 코가 막혀서 입벌리고 자게 되는데 이거 건조해서 그러는 건가요?.. 2 ... 2014/11/25 1,267
439382 어떻게 새로한 김치를 맛있게 익힐수있나요? 3 하마 2014/11/25 1,386
439381 자기 자식만 귀한 요 즘 엄 마 들 7 처음본순간 2014/11/25 3,543
439380 가족의 근심거리 7 나뭇잎 2014/11/25 2,062
439379 물광주사? 2 하늘 2014/11/25 2,436
439378 고관절 수술 잘하는 의사 (알려드립니다.) 4 지난 번에 .. 2014/11/25 5,192
439377 에휴~전화 한 통화로 7천만원이 깎였다네요 2 . 2014/11/25 4,765
439376 자기애들 용돈주라는 아주버님 ㅡㅡ 12 .. 2014/11/25 4,978
439375 도와주세요 3 김장초보 2014/11/25 696
439374 우리 아버지 그리고 새어머니 어찌받아 들여야 하나요? 9 머리아파요... 2014/11/25 4,312
439373 이런 인생은 어떻게 ㅇ ㅣ해해야 할까요?? 5 ㅂㅈㄷ 2014/11/25 1,845
439372 갈비살 침대에도 괜찮나요? 1 메모리폼 매.. 2014/11/24 1,617
439371 촌사람 길좀 물을께요~~ 8 두렵지않아 2014/11/24 851
439370 수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집 53 김을동 2014/11/24 30,490
439369 오랫만의 수다,,,힘드네요 힘들다 2014/11/24 806
439368 예비고1 수학교재 선택 도움주세요 1 수학 2014/11/24 1,326
439367 코트를 노카라코트로 수선하고 싶은데요 4 2014/11/24 1,878
439366 10년전 갑자기 불어닥친 체게바라 열풍의 시작은 무엇 5 84 2014/11/24 1,366
439365 (법륜스님) '을'이 되지 말고 '갑'이 되세요 - LA 오렌지.. 29 즉문즉설 2014/11/24 4,602
439364 혹시 세입자가 만기돼도 안나가면? 3 anfro 2014/11/24 1,180
439363 자몽청이랑 설탕 1대1로 담았는데요 질문 있어요. 5 바나나 2014/11/24 2,278
439362 하와이로 신혼 여행 가는데 선물 고민되요. 13 그린 2014/11/24 6,571
439361 레이첼 콕스라는 브랜드 아세요? 2 ... 2014/11/24 2,360
439360 와~~고등 영어 학원비가 이렇게 비쌌나요? 8 학원비 2014/11/24 16,615
439359 친구가 괴롭힌다는데 유치원 옮겨야할까요? 9 선물 2014/11/2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