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는 경비원. 엄마는 마트캐셔. 아들은 편의점 알바.
1. ㅇㅇㅇ
'14.11.14 6:45 AM (211.237.xxx.35)세줄만 읽어도 우리네인생님
글에 지문이 있네요. 근데 우리네인생님 글 이젠 친숙해서 뭐 ^^
근데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활동하시네요.
굿모닝2. prince
'14.11.14 7:04 AM (68.96.xxx.114) - 삭제된댓글치료비는 그 할머니도 어느정도 부담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경비원 아저씨에게 그 수모를 준것도 결국은 자기는 사는집 사람이고
경비원 아저씨는 없는집 사람이라는 사실이 큰 요인이었잖아요?
그렇게 사는집 사람 행세를 하고 사람 목숨까지도 버리게 만들 만큼
있는사람인척 했으면 치료비 척척 내놔도 푼돈도 아니겠고만 입 싹 딱고 말건가 봐요?
아 정말 돌아가신분도 안됐지만 그 가족들도 너무 안타깝네요.
2억이 작은 돈도 아니고 워째요?3. 우리네인생이라해도
'14.11.14 7:07 AM (122.36.xxx.73)오늘글은 공감이 가네요.서민들의 삶..정말 뼈저리게 느껴집니다.ㅠ
4. 패랭이꽃
'14.11.14 7:15 AM (190.245.xxx.92)저도 우리네 인생이니 뭐니 해도 사실인걸 어떡하라고요.
서민들의 삶이 그렇고 더 힘든 것은 정부가 수수방관하고 노골적으로 가진 자 편들고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 정부가 맞다고 하고 이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5. 추적
'14.11.14 7:27 AM (49.50.xxx.237)얼마전 추적 60분 보세요.
한국의 현실입니다.
세금으로 하는 사업을 지들끼리 나눠가질려고하다
덜미 잡힌거죠. 사람하나 죽었고요.
진짜 실력있는 회로 만들던 그분 생각나네요.6. ..
'14.11.14 8:56 AM (121.144.xxx.56)우리네 인생님 그분은 아닌것 같은데요~~
근데 우리네 인생님 그분이라도 공감 참 많이 되는 글인데
첫 댓글님은 짧은 글에서 인성이 보이네요.
사람보다 돈과 권력이 우선시되고 힘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습성이 점점 퍼지는것 같아요.7. 신파는 그만...
'14.11.14 9:17 AM (119.69.xxx.42)우리네 인생 맞네
8. 우리네인생
'14.11.14 9:42 AM (192.100.xxx.11)이건 뭐건 어쩌라고..
공감 안되면
굿바이9. ㅇㅇㅇ
'14.11.14 9:55 AM (211.237.xxx.35)121.144.xxx.56 님은 짧은 글에서 한심함이 보이네요.
남들은 다 알아보는데 왜 혼자만 못알아보시나 ㅋ
안쓰러워요^^;
기억력이 없으신가 아니면 독해력이 모자라시나 눈치가 없으신가10. ㅇㅁ
'14.11.14 11:21 AM (121.168.xxx.243)대책없이 자살하는 것도 죄가 되네요. 가족들은 도체 어쩌라는 거죠?
11. 맞는 말씀
'14.11.14 1:23 PM (122.36.xxx.29)좋은글이긴 한데 우리네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
12. ...
'14.11.14 1:40 PM (180.227.xxx.92)그러니까요
에휴..13. 라ㅇ
'14.11.14 1:59 PM (182.218.xxx.76)아 현실적이네요ㅠㅠ 슬픕니다‥
저도 감정노동자라서ㆍ14. ...
'14.11.14 3:22 PM (121.144.xxx.56)기억력 없고 독해력 모자라서 눈치는 없어도 누구처럼 발끈해서 한심하다 댓글 다는 인성 보다야 제가 훨 낫다고 보는데요. 우리네 인생이든 뭐든 공감 할 수 있으면 공감 하는 거고 공감 안되면 그에 상응하는 댓글을 다시지 작성자가 누군지에 촛점 맞춰 비아냥 거리니까 인격이 보인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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