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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옷들이 다 커요
어제 지하철에서 저보다 좀 크지만 몸매가 비슷한 여자분옷이 아주 저~멀리에서 딱 띠는거예요
뭐 그리 독특하거나 튀게 이쁘지는 않지만
그많은 비슷한 무릎위까지 오는 패딩들 속에 질이나 색상이나 핏감이 딱 띄어서
표안나게 종종걸음으로 가서 마크를 보니 몽클이더라구요.
요새 몽클 얼마나 하나요?ㅜ ㅜ
슬림해보인다고 해서 아베크롬비 패딩 샀다가 계속 솜이 튀어나와 빈티 작렬 ㅜ ㅜ
한번에 좀 잘 사고는 싶은데 옷 가치에 비해 넘 비싼것 같아 서요.
몽클처럼 슬림하게 고급스럽운(제눈에만 ㅜ ㅜ ) 패딩 또 없을까요?
저 몽클 아르무아즈 샀어용
지금 지에스몰에서 가격할인해요
일본 이세탄에서 278 신세계 238
저도 44 입는데요, sj나 시슬리, 보브 같은 브랜드 중에서 작게 나온 패딩 있어요. 저도 딱 맞습니다.
근데 여기도 신상은 막 백만원에 육박해요. 이월 상품 공략하세요. 작아서 편한 게, 그나마 잘 안 팔리는 사이즈가 좀 있어서 저는 여기서 골라요^^ 다 몽클 카피 ㅋㅋ
가격이 후덜덜하네요ㅜ ㅜ
요새는 거의 오버핏으로 나와서 얼마전 백화점 돌아봤는데 다 크더라구요 ㅜ
유럽브랜드들이 타이트하게 착붙는게 많은거 같아요..
add 보니까 사이즈가 다양하고 슬림하게 떨어지더라구요.. 현백 블루 어저구 편집매장에 70-90만원대로 입점되어 있구요.. 구매대행으로도 많이 사시더라구요.. 블프 들어가면 30만원대로도 나오구요.
캐나다 구스 두엑스스몰 켄싱턴 알아보세요..저는 이 브랜드 뚱해서 싫어했는데..켄싱턴은 안그래요.. 실제로 봐도 쭉 빠졌고 다 어울려요... 몽클은 약간 정장풍이라면 캐나다는 둘다 어울려요... 가격은 백만원쯤해요..
던 레비(dawn levy) 한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