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초사이트에선 남자가 더 힘들다고 하고 여초사이트에선 여자가 더힘들다고 하고

ㅇㅇ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4-11-13 01:56:16
뭐가 맞는걸까요?,,,,,,,,,,,,,,,,,
IP : 222.114.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13 1:58 AM (121.130.xxx.145)

    원래 남의 큰병보다 자기 손의 가시가 더 아픈 법입니다.
    누가 더 힘들다 따져서 뭐하나요?
    다 사람 나름이지.

    근데 너무 힘들다 힘들다 입에 달고 살면 더 고달퍼요.

  • 2. 놀부
    '14.11.13 2:03 AM (14.54.xxx.39)

    세상에서 가장 힘든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당연한대답 아닌가요?

  • 3. 다 살기 힘듬
    '14.11.13 2:14 AM (182.69.xxx.182)

    다 살기 힘들죠.... 딸, 아들 다 있는 입장에선 둘 다 살기 힘들어 보여요....

  • 4. ㅇㅁㅂ
    '14.11.13 3:16 AM (94.194.xxx.214)

    다들 힘들어요...전 여자지만 남자들도 짠해요

  • 5.
    '14.11.13 4:23 AM (112.121.xxx.135)

    예전엔 고분고분 가정살림 육아 도맡아 하면서도 시댁 모셔, 유흥 즐겨도 남자는 원래 그렇지 하며 인정해줘, 심지어 그래도 가장이라고 보약같은 음식 해다바쳐, 날마다 친목 회식 술모임도 사회생활이라며 인정해줘..
    아버지 세대와 달리 총각같은 자유로운 생활에 제약이 너무 심해져 힘들죠.

  • 6. hanna1
    '14.11.13 4:52 AM (99.236.xxx.173)

    남자들은 다시 태어나도 남자로 태어나겠다는 사람 대다수구요.여자들은 그 반대이니 결과는 뻔하겠죠?

    요즘시대 한국여자들이맞벌이세대라 더 힘듬거같아요
    저희땐 맞벌이 별로 없었고,선택정도였구요

  • 7. ....
    '14.11.13 7:02 AM (112.151.xxx.88)

    실상은 한국남자만큼 편하게 사는 동물도 없는데

  • 8. 다시남자로 태어나고 싶은이유가
    '14.11.13 9:02 AM (39.7.xxx.59)

    여자로 태어나 남자거시기가 자기 몸에 들어오는게 싫어서 라는 장난댓글 대부분이던데요
    우리나라 맞벌이 여자빼고 여자가 ㅊ편하죠

  • 9. 그럼
    '14.11.13 9:22 AM (124.111.xxx.24)

    네가 더 힘들다 나는 편하다... 이런 훈훈함을 기대하나요? 세상에 내가 젤 힘든거죠

  • 10. hanna1
    '14.11.13 1:26 PM (99.236.xxx.173)

    맞벌이 대부분 다하죠
    맞벌이 빼고도 모둔 양육,여자로 태어나몀 얼마나 불편하고ㅠ힘든지..

    제 남편에게ㅠ담엔 여자로 태어나라했더니 회내며,내가 미쳤냐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945 최씨 여아 이름 좀 봐주세요 ^^ 2 ㅇㅇ 2014/11/13 1,080
434944 갤노트3 이랑 아이폰5 중에서 어떤것이 나을까요? 9 핸드폰 2014/11/13 1,006
434943 국악사와 대동도가 대체 무엇인가요. 2 .. 2014/11/13 1,184
434942 싱크대 거름망 찌꺼기 처리..짱입니다요 12 2014/11/13 10,886
434941 앙고라니트..어떻게 다리나요? 2 sksmss.. 2014/11/13 693
434940 강남 래이안이요…혹시 시멘트는 2 문제없는지 2014/11/13 1,117
434939 서울역근처인데요 자동차검사 받는곳 2 자동차 2014/11/13 511
434938 호텔 관련업계 진로 2 걱정 태산 .. 2014/11/13 618
434937 어제 손석희뉴스에 염정아씨 많이 떠셨나봐요.ㅎㅎㅎ 4 ㄴㄴ 2014/11/13 3,754
434936 ”자살 고객센터, 식사·10분 휴식도 줄여” 1 세우실 2014/11/13 1,222
434935 동네 할아버지가 저희 애를 너무 귀여워 하시는데.. 제 기우인지.. 19 찜찜해서 2014/11/13 3,539
434934 김장철은 철인가 보네요...꿍꿍 찧는 소리가 사방에. 마늘이겠죠.. 8 그런가보다 2014/11/13 1,052
434933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말해준다는데 6 .... 2014/11/13 1,593
434932 정색안하고 자기의견 얘기하는 방법좀...ㅜ 12 정색 2014/11/13 2,354
434931 중고나라 말고 아이옷 팔 사이트 알려주세요. 1 중고옷 2014/11/13 832
434930 중2딸 교대 보내려면 어느정도 공부해야하는지요 19 2014/11/13 4,817
434929 다른 집 남자들도 이런가요? 4 짜증유발 2014/11/13 1,088
434928 따뜻한거 꼭 찝어 주세요 7 겨울이불 2014/11/13 1,242
434927 김치째개끓일때 김치신맛없애는비결좀알려주세요~ 7 김치 2014/11/13 2,261
434926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2014/11/13 2,871
434925 갓 태어나 대장 잘라낸 아들…엄마는 둘째 낳기를 포기했다 4 샬랄라 2014/11/13 2,892
434924 82쿡님들도 한번씩 콜라 같은 탄산음료가 땡기세요..??? 10 ,, 2014/11/13 1,727
434923 서울에 7억대로 4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는 지역 12 40 2014/11/13 5,710
434922 2014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3 470
434921 온수매트 투민맘 2014/11/13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