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초 키우시는 분들, 이 벌레 뭘까요?

벌레 때문에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4-11-12 19:59:52

꽃에서도 발견이 됐고 관엽인 마리안느에도 발견됐는데 한 삼일 됐어요.

아주 아주 가느다란 실같은 것이 1미리 정도 되는게 빠르게 기어다니던데 검색해 봐도 모르겠네요.

볼륨감이 아예 없구요.

진딧물은 보통 거의 움직임이 없지 않나요? 진딧물은 아닌것 같구요.

이꽃 저꽃에서 다 보이는데 번질 조짐이 보여요.

화초 키우는게 자식 키우는것 보다 더 힘드네요.

 

IP : 58.237.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지조아
    '14.11.12 8:15 PM (121.130.xxx.101)

    음, 무슨 벌레인지는 모르겠고 통풍이 잘 안되면 각종 해충에 시달리게 됩니다
    화초를 둔 장소가 어디인지요

  • 2. 아지조아
    '14.11.12 8:15 PM (121.130.xxx.101)

    아마도 밀폐된 공간이 아닐듯합니다

  • 3. 저도 화초를 좋아해요
    '14.11.12 8:16 PM (175.195.xxx.86)

    그래서 집안에 거의 장수하는 화초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벌레들이 생겨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벌레는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사회에서는 가끔 사람인듯 벌레인듯 헛갈리게 하는 자들도 있어요. 물론 화초에도 있죠. 한번 화초에 그런 벌레들이 기생하게 되면 싱싱했던 화초는 생명력이 급격하게 저하 되면서 죽어요.
    전염병 걸리는거죠. 한개만 그러면 다행인데 옆화분으로 자꾸 옮겨서 몇개를 죽이는지 몰라요.
    사회에도 이런 사람들 부류가 있습니다.

    병이 드는건데 하나 걸렸을때 치료하듯이 촉각을 다퉈서 치료해주지 않으면
    다른이들에게 고질병들을 옮기죠. 화초키우는것이 자식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텐데
    무릇 모든 생명은 병들지 않도록 세심하게 돌봐야 생기를 잃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어른들도 서서히 병드는 사람들 많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병들죠.
    다른이들에게도 옮기는지 항상 자각하면서 살아야합니다.
    내건강도 지키면서 타인에게 병드는 고통을 주지는 않는지 살피고 또 살펴야 하는 이유입니다.

  • 4.
    '14.11.12 8:27 PM (180.224.xxx.207)

    응애라는 벌레가 꼭 오래된 책 속에서 발견되는 먼지다듬이처럼 아주 작고 눈에도 잘 안 띄는데 무척 독종이라더군요.

  • 5. 비오@
    '14.11.12 10:28 P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거실에 들인 화초가 그래서 깜짝놀라 찾아보니 톡토기같아요. 비오@ 잔뜩 뿌리고 냉놨어요. 살아야 할텐데 날도 춥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13 11월 29일부터 시행된다는 ㅇㅖ금 ... 2014/11/18 1,144
437312 급.. 종합심리검사 뇌파검사 함께 받을 수 있는.. 2014/11/18 633
437311 삼시세끼 김지호 52 ... 2014/11/18 32,106
437310 홈쇼핑에서 주문한 요 패딩 12 별로일까요?.. 2014/11/18 4,212
437309 국민안전처 초대 대변인 고명석씨 내정 7 세우실 2014/11/18 847
437308 태권도학원에서 다른애가 저희애 팔물어서멍들어왔는데요 3 태권도 2014/11/18 767
437307 서울 마들렌 맛있는 빵집 어딜까요? 2014/11/18 694
437306 [노란봉투캠페인] 연극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yjsdm 2014/11/18 383
437305 유통기한 지난거 잔뜩 싸주는 시어머니 ㅜㅜ 26 나빠요 2014/11/18 7,654
437304 시댁에 김장 비용 드리나요? 11 앨리엘리 2014/11/18 4,628
437303 입술 물집이 일년째 안나을수도 있을까요? 7 .. 2014/11/18 1,477
437302 공부못했던애들은 서울보단 지방에서 살아야할까요? 27 ㅁㅁ 2014/11/18 4,993
437301 부동산 증여세 관련해서 잘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5 .... 2014/11/18 1,684
437300 최여진이 홈쇼핑에서 파는 기모 블라우스 1 최여진 2014/11/18 3,227
437299 무와 무청이 만병 통치약인가요? 뿌리채소 2014/11/18 1,470
437298 MB정부, 자원외교 서명보너스 3300억 원 지출 2 뽐뿌에서 2014/11/18 548
437297 마트에서 반말하는 아줌마를 봤네요 7 마트 2014/11/18 2,764
437296 자녀 양육 문제로 교육 받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미라 2014/11/18 361
437295 경비원 처우 다시생각해보게 되네요 2 생각 2014/11/18 643
437294 카톨릭 질문드려요. 5 nnn 2014/11/18 726
437293 요리블로그나 그외 힐링되는 블로그 좀 추천해주세요 7 심플라이프 2014/11/18 3,759
437292 김여사의 차선변경 17 답없다 2014/11/18 4,073
437291 김자옥님. 떠났다는게 믿겨지지 않아요 11 ㅠㅠ 2014/11/18 2,902
437290 패딩에 볼펜자국~~ 4 ^^ 2014/11/18 3,663
437289 새정치, 7개 언론사에 '공짜 주택' 정정보도 요청 5 샬랄라 2014/11/18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