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이 별게 없음 어쩌나요?
저희가 신혼때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허둥지둥 회사가고
일하다 저녁먹고 일하다 집에 와서 씻고 잠.
매일 11시 12시 퇴근.
주말에는 자다가 테레비보다 라면먹고 다시 자고
일욜에는 시댁이나 친정감...
겨우 세탁소 맡기고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반나절 도우미가 와서 하면 식탁에 돈놔둠.
진짜 생각해보면 그게 전부였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안부전화에 근황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만약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4-11-10 16:09:56
IP : 175.223.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rince
'14.11.10 4:25 PM (68.96.xxx.114) - 삭제된댓글첫날만 하루 일과를 읊어주시고 다음날 부터는 그냥 저희 생활은 규칙적이라서 맨날 같아요.
라고 답하시면 될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일과를 보고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건 알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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