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에 한쪽 옆구리 부위가 부은듯이? 가스찬듯이 아픈 분 계세요..?

-- 조회수 : 8,714
작성일 : 2014-11-10 11:32:57

 

이게 저만 이러는건지 아님 어느정도 경우가 있는 케이스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언젠가부터 생리전에 배란기쯤부터 생리전까지

오른쪽배 맹장 있는 부위쯤? 그부위가 꼭 팽창한듯이 아파요

배에 긴장감 주고 배 넣으려고 힘주면 아프구요

그냥 일상생활할때도 뻐근한듯이 아파요

 

그러다가 생리 끝나면 없어지구요..... 이런경우도 있을까요?ㅠ

혹시 맹장이나 뭐 문제가 있는거면 병원을 가야하나 싶어서요

 

 

 

IP : 118.36.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14.11.10 11:47 AM (121.189.xxx.100)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데요
    전 왼쪽 난소와 맹장은 제거한 상태라 왼쪽은 전혀 이상이 없는데 오른쪽이 그러네요.
    배란때 콕콕 찌르는 배란통 오고 그 후부터 약간의 미미한 불편감이 좀 있다가
    생리 일주일 전쯤부터는 오른쪽 아랫배와 옆구리에 뭔가 가스찬 듯 묵직한 느낌(변비는 없어요)
    배란통 때와 같은 콕콕 찌르는 느낌이 미미하게 계속 있구요.
    생리 시작하면 생리통 있고 그 후로는 괜찮아져요.
    이게 막 아프거나 하면 병원에 당장 달려 가겠는데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또 생리후면 사라지니까 병원 가기가 참 애매하네요.

  • 2. ..
    '14.11.10 11:56 AM (114.206.xxx.49)

    매달은 아니고 한 달 걸러 그렇지 않던가요?

  • 3. 저도 그랬는데,
    '14.11.10 8:27 PM (175.209.xxx.125)

    맹장수술하신 쌤이 보니까
    난관유착이라 떼 줄려했는데,
    너무 심해서 못했다하던데…
    신기하게 그 이후로 배란통도 없어지고,묵지룩한 통증이 없어졌어요.

  • 4. --
    '14.11.13 10:36 AM (118.36.xxx.253)

    헉.. 난관 유착이 잘 생긴다고 하던데 걱정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251 기프티콘 보낼 때 주말 2014/11/29 427
440250 머리 파마 얼마만에 하세요? 30 심난 2014/11/29 17,716
440249 마음에 와 닿는 좋은문구 6 궁금맘 2014/11/29 1,720
440248 죽순은 어디서 사나요? 3 ㅇㅇ 2014/11/29 724
440247 묵은지에 하얀물질 생기는거요 3 묵은지 2014/11/29 3,360
440246 부탁드립니다~ 2 제주유채 2014/11/29 373
440245 의도적으로 바람맞추는거 몇번하면 떨어질까요? 23 2014/11/29 4,954
440244 김장할때 찹쌀가루 없으면요...?? 10 나홀로 2014/11/29 13,209
440243 반짝반짝 빛나지 않은 내 딸.... 44 걱정 2014/11/29 16,150
440242 에게 그리고 이런 사이트를 안 분은 행운아입니다. 2 영어를 무료.. 2014/11/29 1,036
440241 낮에 강남 커피전문점에 앉아 있으면.. 3 낮에 2014/11/29 4,141
440240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8 .. 2014/11/29 7,478
440239 수학 잘하는 남자에 대한 환상 없으신가요? 30 ........ 2014/11/29 8,312
440238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2014/11/29 2,352
440237 放射線像 .. 2014/11/29 607
440236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멜란지 2014/11/29 4,171
440235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thvkf 2014/11/29 2,598
440234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sos 2014/11/29 1,014
440233 강하늘 상의 탈의!!! 3 꺄아악 2014/11/29 2,702
440232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여밈 2014/11/29 14,886
440231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2014/11/29 3,610
440230 저는 왜 이럴까요? 1 바보 2014/11/29 892
440229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2014/11/29 868
440228 tv가 파파박하더니 화면 꺼지네요 ... 2014/11/29 475
440227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고 제가 그 호구였네유! 3 .... 2014/11/29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