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중학생이 봐도 될까요?

물어볼 곳은 여기뿐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4-11-10 08:32:54

기말치고 몰아서 보고 싶다고 합니다.

중학교 아이가 보기에 이해가능한가요?

제가 본 적이 없지만 여기선 화제 드라마군요.

치열하게 살고 인간심리같은 내용이면 보여주고 싶어요

IP : 14.46.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
    '14.11.10 8:4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초딩(고학년)보고싶어해서 지난주에 같이 보는데 하필 술접대에 호텔 잠자리 장면이 -_-; 애는 부인인지 누군지 파악못하고 본듯한데
    애보여주긴 별로였어요. 오과장 술에 쩌들어 변기잡고 오바이트하는 모습도 그렇고...고딩이나 대학생정도가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 2. ..
    '14.11.10 9:12 AM (1.230.xxx.13)

    우리애도 중학생인데 금 토마다 꼭 봐요 애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 질문이 많긴하지만 같이 대화하면서 보면 좋아해요 무엇보다 아빠도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냐고 물어볼때 함께보길 잘했구나 생각했어요

  • 3. ...
    '14.11.10 9:18 AM (115.126.xxx.100)

    오과장이 술먹고 와서 하는 행동이 저희 남편이 술마시고 집에 와서 하는 짓?이랑 똑같아서..
    아이들이 보더니 아빠도 저래서 술마시냐고 맘아파하더라구요
    저도 남편의 행동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저희집은 다 같이 보면서 아빠에 대해 생각하는게 많아져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집집마다 다르겠죠

  • 4. **
    '14.11.10 9:36 AM (119.67.xxx.75)

    저도 공감도 되고 남편한테 더 고맙고 하더라고요.
    근데 중딩 딸에게는 부러 권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일찍 사회생활의 고된 모습을 보여줘서 직장생활은 힘들고 또 힘들다는 인식이 강해질거 같아요.

  • 5. **
    '14.11.10 9:37 AM (119.67.xxx.75)

    직장이라는데가 다 저런 줄 알거 같아요.

  • 6. 으이구...
    '14.11.10 10:01 AM (223.62.xxx.37)

    실제와는 달라서 편견 생길것같아요...
    공부 열심히 해야할 명분은 생길것같네요...

  • 7. 봐도 되죠
    '14.11.10 10:06 AM (175.127.xxx.220)

    .............

  • 8. ...
    '14.11.10 10:15 AM (223.62.xxx.37)

    한편 지나가다 봤는데 뭐 저런 조직문화가 다 있나... 개판 오분전

  • 9. ..
    '14.11.10 11:50 AM (117.111.xxx.152)

    웹툰이 훨 나을거예요
    문제될 장면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03 깍두기가 안 아삭해요. 3 궁금 2014/11/10 1,228
433902 신랑 자랑 하나씩만 해보시죠. 30 팔불출 2014/11/10 2,505
433901 대리석 식탁 좋은가요? 15 더로마 2014/11/10 6,156
433900 미소된장, 쌀로만든된장? ㅇㄹ 2014/11/10 547
433899 부동산 시세차익 없이 2억에서 5억 9 비법 2014/11/10 5,483
433898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꼭 보라는 시어머님 22 . 2014/11/10 3,959
433897 친정에 부모님 모시는 문제 30 이런상황 2014/11/10 6,066
433896 해남사시는 분들.. ... 2014/11/10 911
433895 강씨 사건..병원관계자들이 나와주면 좋겠지만 3 이번에 2014/11/10 934
433894 물걸레청소기 아너스나 오토비스 10 선택 2014/11/10 3,585
433893 백부상으로 서류문의드려요 3 . 2014/11/10 7,304
433892 새벽에 분명히 모기물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흔적도 없네요 ... 2014/11/10 386
433891 율무 끓여먹으면 부작용 있나요 2 .. 2014/11/10 1,971
433890 자식이 마음아프게 할때 어찌들 푸시나요 17 푸름 2014/11/10 4,215
433889 김치 냉장고 조언 좀 해주세요~ 15 ... 2014/11/10 1,435
433888 김장할때 진젓과 액젓의 양대비 같은가요? 1 파랑 2014/11/10 1,193
433887 주@백... 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6 마귀할멈 2014/11/10 2,181
433886 법원, 2년 계약직도 기간만료 이유로 함부로 해고못해 세우실 2014/11/10 666
433885 결혼했고 집 한채 있고 저도 회사 다녀요. 노후대책? 7 아이 하나 2014/11/10 3,216
433884 점점 더 없어져가요. 4 가을 2014/11/10 1,897
433883 배란/생리 때마다 질 내가 쓰라린데.. 제발 도와주세요.. 프리티카 2014/11/10 767
433882 그냥 무 인데 총각무 김치처럼 담가도 될까요? 5 무청달린 작.. 2014/11/10 876
433881 서울 근교 가족여행할만한 데가 있을까요? 4 고민 2014/11/10 1,348
433880 절임배추 사다가도 김치담기 어려울까요? 12 정녕 2014/11/10 2,319
433879 늙어가는 부모님과 커가는 아이들을 보다가 답답해지는 기분을 느꼈.. 4 등불 2014/11/10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