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교육비와 부부노후자금?

겨울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4-11-09 16:46:51
남편이 부모님을 모시고 싶어하는데 제가 자신없다하니 본인이 부모님계신 시골에 내려가서 서울집에 왔다갔다하며 살고싶어해요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내려가야 하는데 예비중 아이한명 교육비와 우리부부 노후자금이 어느정도 갖추어지면 가능할까요? 노후자금은 최소비용 생각하구요 본인 혼자 내려가면 어머님이 더 힘드실것같다고 제가 말했는데도 가고싶어하길래 원하는대로 하라고 했어요 얼마있으면 아이 대학까지 보내고 우리 노후 해결이 되냐고 진지하게 묻네요 얼마면될까요?
IP : 221.139.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11.9 5:29 PM (122.36.xxx.73)

    이혼하자는거랑 뭐가 달라요.어이없다..최소200씩 50년필요하겠네요.물가싱승률 따지면 수십억은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 2. ...
    '14.11.9 5:48 PM (1.244.xxx.50)

    생업을 그만두고 내려가서 시골에서
    일자리를 찾겠다는건가요?

    제가 듣기에도 이혼하잔 소리와 뭐가 다른가 싶네요.
    거의 아이를 위해 법적인거만 정리안하는거 같은데.
    또 부부 노후자금까지 걱정하는거보면...

  • 3. ...
    '14.11.9 5:50 PM (1.244.xxx.50)

    그냥 그것만 말하자면
    각자노후는 각자 벌어 모아해결하고
    애 교육비는 2억?정도는 되지않을까요?

  • 4. ...
    '14.11.9 6:23 PM (124.111.xxx.24)

    좋은 남편이네요...애 키우는데 드는 돈과 부부 노후 비용을 남편이 혼자서 다 부담해준대요? 부럽네요...

  • 5. ,,
    '14.11.9 7:09 PM (72.213.xxx.130)

    서서히 헤어질 생각인 것 같은데, 최소한 별거가 될테니 님도 직장 잡으시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진정한 효자라면 본인이 솔선수범하는 법이고 그렇게 하게 두세요. 미련이 남으면 평생 그러거든요.
    일단 그리 하게 두세요. 말려봤자 본인 스스로 깨우치기 전엔 힘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18 미생.. 오차장 이성민씨 특기 11 나도연기하고.. 2014/11/29 6,144
440417 BSW/네오팟 오븐 잘 사용하게 되나요? 6 오븐 사용하.. 2014/11/29 1,146
440416 드라마에서 이상아씨 보고 4 싶어요 2014/11/29 5,311
440415 천연대리석 싱크대 상판 질문인데요 2 ... 2014/11/29 4,582
440414 어울리는 코트 추천해주세요 1 소국 2014/11/29 683
440413 울 남편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남편분 계신가요? 40 행복한새댁 2014/11/29 13,827
440412 요즘애들은 먹을꺼를 혼자먹지 권하는법을 전혀 몰라요 143 그렇더군요 2014/11/29 14,688
440411 아이에 대한 기대..어떻게 조절? 해야할까요? 4 ㅇㅇ 2014/11/29 1,202
440410 제발 관람연령좀 지킵시다 1 오제발 2014/11/29 717
440409 같은 사람이고 싶다.. 비정규직입니.. 2014/11/29 498
440408 캐릭터양말 신은 어른이 왜 이렇게 싫죠? 28 캐릭터양말 2014/11/29 3,243
440407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000 2014/11/29 569
440406 최지우는 ..차도녀 스타일 보다 ..청순녀 스타일이 더 잘맞네요.. 2 삐용 2014/11/29 2,925
440405 진주 사시는 분께 질문 2 123 2014/11/29 1,250
440404 노종면 김용민 서영석 조상운 뚜벅네 2014/11/29 763
440403 앙코르왓트 잘 아시는분 계세요? 14 고민 2014/11/29 1,714
440402 취미 있으세요? 2 2014/11/29 810
440401 82에 타진요 바퀴벌레가 아직도 많다니 너무 소름끼쳐요 109 바퀴벌레 싫.. 2014/11/29 4,881
440400 진짜 맛있는 버터크라상 먹으니까 행복하네요 10 ... 2014/11/29 2,285
440399 세상에 네이버에 중국에서 제 메일을 열어봣다고 나오네요 5 겨울 2014/11/29 1,860
440398 추적60분 좀봐주세요 아는동생의 한우들이 집단 폐사한 사연입니다.. 4 슬즐바 2014/11/29 2,101
440397 플리츠플리즈 세탁법 궁금해요. 1 쿠키 2014/11/29 4,226
440396 미생작가가 궁금해요 35 미생 2014/11/29 5,499
440395 우유데워드시는 분들 밀크팬 써보셨어요? 6 .... 2014/11/29 2,506
440394 블로그 제작코트 4 코트 2014/11/29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