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중 중저가 정도 되나요? 얼떨결에 지인과 갔는데
옷걸이에 걸려진건 몇년 지나보이던데
마구 섞여있는 옷들은 장당 만원이라해
다섯장 주워왔네요.
위치가 송파인데 옷 장만해야하는데 평소
옷값아까우신 분들은 함 가보세요.
직원들은 좀 퉁명스럽긴 한데 옷먼지먹다봄
저리될 수도 있겠다 싶긴하더군요.
다섯장 집어들즈음 옷먼지때문인지 목이 좀 갑갑해지더군요.
마구 섞여있는 옷을 뒤집어 업어야 그 안에서
괜찮은거 자기 안목좋음 여러장 진짜 잘도 집어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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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송 브랜드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의류창고세일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4-11-08 09:37:06
IP : 58.143.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레송
'14.11.8 10:04 AM (122.35.xxx.122)괜찮은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위치를 정확히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시간 내서 한번 가보고 싶어요.
2. 제가 나온게
'14.11.8 10:33 AM (58.143.xxx.178)한시 반경 그땐 물건 많이 빠진상태 . 좀 더 일찍 가보시는게 낫지않나 싶어요.송파 배명고 쪽입니다. 배명고 건너편에 배명고 야구장정문을 바라보고 왼편으로 옆에 옆 두세번째건물 쯤? 여튼 약국가기 전 스텐푯말에흰종이 알림판 붙여져있는 건물 있었어요.지하 ㅣ층. 전 관계자 아니니 절약하려는 주부분께 도움되라는 취지로문제됨 삭제시키시길 여기 현금만 받더군요.02 3433 8888거기 직원들에게 말시킴 좀 상처받아요. 한까칠함지네들도 스스로 그렇다고 인정하더만요.그냥 옷만 고르세요. 현장에서 하자있는지 꼼꼼히따지시고 교환환불 안된다한듯입어봄 안되고 거울 아예없어 모르는 엄마들끼리 어때보이냐고 서로 물어보고 품평회 벌어지더군요.몰래 입어보고 고르기도 하구요.집 가까운 분은 매일 오시는듯 제가 보기엔 아침 박스풀고 추가 계속 푸는거 없는듯 일찍가서 고르시는게나을것 같아요.
3. 크레송
'14.11.8 10:48 AM (122.35.xxx.122)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4. 님 감사해요!
'14.11.8 12:34 PM (211.211.xxx.37)제가 좋아하 브랜드에요
5. jjiing
'14.11.9 4:54 PM (218.49.xxx.230)크레송 저렴하지 않아요
유행타지 않고 좋은 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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