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중국어 전망 어떻게 보세요?

oo 조회수 : 6,988
작성일 : 2014-11-07 12:14:23

아직 구체적인 진로는 정하지 않았는데 문과갈 아이에요

영어를 잘한다는 가정하에 중국어 해두면 언젠가 무기가 될수있을까요?

IP : 183.107.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7 12:16 PM (223.62.xxx.88)

    좋죠.
    언어는 일단 배워두면 좋습니다
    쓰는 인구가 많은 언어일수록

  • 2. 중국 시들고
    '14.11.7 12:20 PM (175.127.xxx.167)

    다음은 인도라던데요...

  • 3. 되요
    '14.11.7 12:25 PM (14.0.xxx.220)

    일단 영어가 된다는
    전제는 까셔야 되고요
    저 영문과 나와서 영어 제법하는데 지금 홍콩서 직장생활하는데 중국어 안되니 중국어도 되고 영어도 되는 사람들한테 밀리네요
    그리고 중국은 진짜 미국만큼 영향력있늨 나라에요 이미.... (저도 중국사람들 예의없어 싫지만 중국이 중요한건 인정)
    저희 애들 지금 영어 한창 배우게 하는데 만다린도 꼭 떼게 할겁니다
    단! 두번 말씀드리지만 일단 영어는 기본이에요

  • 4.
    '14.11.7 12:35 PM (175.193.xxx.66)

    제 지인 영어 굉장히 잘하고, 중국어 언어학으로 석사 했는지 지금 영어 강사해요.
    중국어도 너무 흔해졌어요.

  • 5. 중국어가 필요하긴 한데요...
    '14.11.7 12:41 PM (121.161.xxx.225)

    영어를 잘하는 중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설프게 중국어 하는 한국 사람 쓸 필요가 없어요. 중국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고급 인력이 넘쳐나죠. 어느나라에서나.
    우리 나라만 해도 영어 중국어 한국어 되는 화교들이 널렸고...미국은 더 하고. 저도 시키다 말았는데 더 시켜야 하는지 딴거 희소성 있는거 시켜야 되는건지 고민하고 있어요.

  • 6. 그렇다면
    '14.11.7 12:56 PM (182.215.xxx.139)

    영어도 잘하는 사람 엄청 많고 중국어도 그렇다면 써먹기 좋은 외국어는 어느것인가요?
    늦게 중국어 공부 좀 해보려는 중인데 댓글 보니 의아합니다. 여긴 지방인데 중국어 배워뇌도 소용없을까요?

  • 7. 중국에서
    '14.11.7 12:59 PM (221.139.xxx.40)

    대학 대학원까지 마치고 온 시댁조카아이 엄청열심히 취업준비하는데 계속 낙방이네요 나머지가 완벽해야하고 중국어는 플러스 알파정도인가봅니다

  • 8. ...
    '14.11.7 1:02 PM (203.226.xxx.176)

    중국어 이미 잘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화교들도 많고.

  • 9. 조선족도
    '14.11.7 1:13 PM (218.144.xxx.216)

    한국은 이미 조선족들때문에...
    그사람들 중국어 완벽하잖아요.

  • 10. ...
    '14.11.7 1:19 PM (220.72.xxx.168)

    어떤 언어가 됐든지, 우리나라에 잘 하는 사람은 차고 넘칩니다.
    영어 기본 깔고 중국어든 일어든 스페인어든 제2외국어 잘하는 사람은 수요보다 공급을 넘쳐요.
    심지어 중국어는 20년전에도 잘하는 인력이 적체되었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게다가 조선족과 비교하면 요즘은 경쟁력있다고 보기도 힘들죠.

    언어 잘하는 게 빛을 발하려면 원 전공이 하나 있고, 플러스 언어인 경우입니다.
    현장에서 제일 잘나가는 건 언어능력이 괜찮은(뛰어날 필요까지도 없이) 엔지니어라네요.

    문과 지망생이라면 어학쪽으로 여러개보다는 법학이든 경제학이든 뭐가됐든 다른 전공하면서 언어 두가지 하는게 유리하겠어요. 어학만 잘하는건 점점 메리트가 떨어져요.

  • 11. 오호라
    '14.11.7 3:00 PM (58.38.xxx.243)

    문과 지망생이면 고등학생인가요?
    그러시면 벌써부터 중국어 할 필요 없어요.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유망한 전공(문과라면 경상계열)+영어, 그 다음에 중국어도 해야 쓸모가 있을 겁니다.
    대학 때 교환학생으로 1년만 공부해도 충분하죠.
    오로지 중국어만 잘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 12. 00
    '14.11.7 4:01 PM (183.107.xxx.79)

    이번에 외고 중국어과를 선택했거던요 영어과랑 둘중에 고민하다 ..
    물론 중국어를 대학 전공 삼을 생각은 아니구요..언어에 소질이 있는거 같아서 영어,중국어 둘다 잘하면 나중에 좀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은데....아니라는 의견도 많으시네요

  • 13. 오호라
    '14.11.7 5:11 PM (140.206.xxx.141)

    외고 중국어과면 자동으로 중국어 열심히 공부하겠네요.
    중국어는 처음이 어렵거든요. 방학 때 미리 공부해두면 입학해서 수월할 거예요.
    요즘 외고에서 중국어공부한 분들이 많은데요, 사회생활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중국과 관련된 업무가 많거든요.
    대신 중국어에만 올인하면 안 된다는 거죠.
    좋은 대학 유망한 전공이 1순위고 그 다음이 영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87 회사 팀장 때문에 열 받네요 5 ... 2014/11/10 1,227
433986 윤상씨 음악 멋지네요!! 5 coralp.. 2014/11/10 1,227
433985 한번 해먹은 피클국물 재활용해도 되나요? 1 날개 2014/11/10 837
433984 선배님들~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8 이야루 2014/11/10 855
433983 과외 그만할껀데 일주일후 시험이면 4 하던 공부는.. 2014/11/10 1,165
433982 얘는 외탁만 했네 9 외탁 2014/11/10 2,550
433981 샌프란시스코에서 겨울코트에 부츠같은거 신을일은 없는거죠?(벤쿠버.. 9 ㅇㅇ 2014/11/10 1,979
433980 섬유유연제 아직도 쓰세요? 8 구연산 2014/11/10 7,272
433979 중2 여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4 걱정 2014/11/10 1,542
433978 나에게 하는 선물입니다.. 라운지체어 선물 2014/11/10 1,036
433977 집을안치우는 사람 심리왜일까요 61 옆집 2014/11/10 29,602
433976 엄마의 삼촌 장례식, 가야하나요?? 8 김혜미 2014/11/10 3,008
433975 고딩 딸아이 여드름 고민입니다. 3 여드름 2014/11/10 1,272
433974 A라인 코트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5 /// 2014/11/10 1,444
433973 연락없다 자기필요할때 전화하는 인간 3 .. 2014/11/10 1,719
433972 40대초반 가방 브랜드 추천부탁 18 선물 2014/11/10 15,528
433971 수능앞두고 수능선물 3 고3맘 2014/11/10 1,480
433970 원형식탁은 어떤가요? 13 재니 2014/11/10 2,657
433969 시모나 친정부모가 애봐주면 노후책임져야 하나요? 18 ... 2014/11/10 3,939
433968 부동산 끼고 전세계약 체결할 때, 부동산업주의 책임범위는 어디까.. 1 초초짜 2014/11/10 653
433967 시트형 섬유유연제 원래 다 안녹나요? 4 ... 2014/11/10 1,815
433966 질문)코트 안감 헤졌을 때 동네 수선집에 맡겨도 될까요? 5 고민 2014/11/10 2,299
433965 부동산에서 6천넘게 손해봤어요.. 21 코코넛 2014/11/10 6,593
433964 병원비 부담에 분신 경비원 유족들 '막막' 3 세우실 2014/11/10 1,323
433963 생선구이그릴 어떤거 사용하세요? 1 생선 2014/11/10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