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라... 그런 겨울 룩 선보일 일은 없는 도시 맞죠?
아무리 추워도 그냥 스웨터 정도나 얇은 패딩 이상은 안입는 여름도시인건지.
근데, 밴쿠버도 혹시 그런가요?
캘리포니아라... 그런 겨울 룩 선보일 일은 없는 도시 맞죠?
아무리 추워도 그냥 스웨터 정도나 얇은 패딩 이상은 안입는 여름도시인건지.
근데, 밴쿠버도 혹시 그런가요?
센프란시스코는 북가주에요. 특히나 하루에도 4계절이 공존한다고 보는 바람이 쎄고 일기 변화가 커요.
같은 켈리포니아임에도 남가주와 전혀 다름 (엘에이 이남 지역)
어그, 파카, 중무장 종종 해야 하는 곳 맞아요. 봄에도 겨울처럼 쌀쌀한 경우도 흔하고요.
하와이에서도 어그 신은 애들 봤어요
샌프란 은근 추울때 있어서, 아주 두꺼운거 아니면 코트 입고 부츠도 신어요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에서도 기온이 낮은 지역이니 겨울옷 필요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근처 몇 년 살았는데 겨울이 은근히 스산하게 추워요.
정말 중무장하는 아웃도어용 패딩은 아니더라도 겨울옷 겨울용품 다 있어야 해요.
99년도에 어학연수 밴쿠버 갔어요. 남들이 날씨 온화해~ 해서 겨울에도 온화하겠지 하고 스웨터 몇개 들고 갔다가 추워서 목도리 사고 얇은 패딩샀어요. 은근추워요~ 남가주 살다가 샌프란여행갈때 날씨 선선해~ 하길래 7월말에 휴가 갔는데 헐~ 추워서 바람막이 입었어요. 겨울엔 은근 추워서 모자 장갑 다 필요해요.
하다못해 날씨 좋다는 샌디에고도 겨울되면 아침 저녁으로 추워요. 여긴 사막기후라 해떨어지면 바닥에서 냉기 작렬합니다. 게다가 바닥난방이 아니라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옛날 우리네 시골 기와집 같아요.
저 은근 부자동네에 럭셔리한 집에서 살아봤는데요 . 히터 바람으로 난방하다간 피부 작살나고 목아프고..
정말 온수매트 아니었으면 겨울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차라리 지금 바닥 난방 되어 있는 살기좋은 울나라로 돌아오니 너무 좋네요. 밖은 추워도 안에는 따뜻..... 캘리포니아 추위 우습게 보면 않되요.
은근 뼈를 파고 드는 추위랍니다. 밴쿠버도 그렇구요.
샌프란 겨울에 우기거든요 비가자주와요.그럼엄청춥답니다~ 저는 버클리에있었는데도 겨울에 코드 오리털입고 다녔어요~ 부츠나어그도많이신던데요
겨울 아니라 7월에 방문했는데
바람이 을씨년 스럽게 차갑고
밤되니 얇은 패딩 입은 사람도 흔하더라구요
저도 춥다해서 가디건 정도 준비하려다 플리스 정도는 가져가야 한단 말듣고 준비해간
자켓입고 돌아다녔구요
여긴 사시사철 비슷한 옷입고 돌아디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패딩 입었어요. 비 부슬부슬 오니까 바람불고 춥더라구요...차 몰고 엘에이로 오니까 잠깐 거리에 이건 뭐 날씨가 천지차이였어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날씨.
밴쿠버는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거의 매일 비가 오죠.
오리털이든 뭐든 방수가 꼭 되고 모자가 달려야 해요.
여기 사람들은 반팔티 조끼 가디건 안에 입고 패딩이나 비옷 입어요.
어그도 신긴 하는데 장화도 많이 신어요.
엘에이 살다가 3월에 샌프란 갔다가 추워서 혼났어요
특히 언덕 높은곳
두툼한 점퍼 필요해요
캘리래도 엘에이완 달라요
샌프란시스코에 있어요 오늘 낮엔 따뜻한 가을날씨였는데 밤엔 얇은 구스패딩입었어요 겨울에 두툼한 점퍼 필요하단말씀 맞아요 /밴쿠버는 6월에 갔을때도 비오고 꽤 추웠어요 방수방풍되는 모자달린 자켓 필요해요 우산을 잘안써요 방수되는 신발두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