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사가 너무 부럽다, 여성 성도 마음대로 건드릴 수 있고…",

호박덩쿨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4-11-07 11:22:06
"목사가 너무 부럽다, 여성 성도 마음대로 건드릴 수 있고…",

불과 얼마전 노무현 대통령 임기시절에 

개신교에서는 간음목사들이 수백~ 수천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언론들이 한꺼번에 밝힌거지요 그때 반기련이 조직화 됐고 한 야권인사는 개신교가 “총체적 부실”이란 말을 했다가 개신교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극히 “일부교회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 였죠

거기다가 노무현정권이 “종교사학 비리 개혁”까지 손대려하자 서울역~ 시청앞 광장등에 
100만 신도가 연일 모이다시피해 거센 저항을 벌리던때가 있었습니다

상황이 이정도가 되면 

이제라도 개신교가 정신차리고 바른길 가면 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억제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라 구조적 문제”였습니다
그 증거로 개신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교회의 음란소굴화는 그쳐지지 않고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더욱 음성화되고 더욱 교묘해지기까지 한거같아요


여긴 MBN 단독 뉴스로 나왔네요


여긴 "목사가 너무 부럽다, 여성 성도 마음대로 건드릴 수 있고…",


왜 이렇게 개선돼지 않고 고쳐지지 않을까요?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생활화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첫째 : 예수님의 “서로 사랑하라”는 핵심계명을 전혀 지키지 않습니다
그 대신, 국민의 절반을 종북좌파시 하는 “서로 미워하라” 교회들이 많죠


2. 돈을 너무 숭배합니다 (교회는 청빈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이 있습니다)


3. 예수님은 “부자에게 화가 있다고 했습니다” 당시 헌금을 자루째 내고 서서 기도하던
바리새 교인들게도 이 말은 적용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개신교는 헌금내는 교인
부자들에게는 면죄부를 줍니다 (이것은 “부자에게 화가 있다”는 진리를 왜곡시키는거죠)


4. 그렇다고 개신교에서 걷힌 막대한 헌금들이 “옳은데 쓰이느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헌금의 목적은 쓸떼없는 대리석 황금교회들을 막 양산하는데 있는게 아니라 이 땅 위에
질병도 고통도 슬픔도 불의도 불공정도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있다할겁니다


그것이 단지 교인숫자 불리는 걸로만 이루워 질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이라도 교회가 “교회의 바알화” 즉, 음란소굴로 되는걸 막으려면.. 


1. 돈을 멀리하고 
2. 양적인 거보다 질적인 개혁으로 거듭나시요

IP : 61.102.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11.7 11:34 AM (61.102.xxx.59)

    신도들이 너무 교회를 방치해서 그래여 ㅎㅎ

  • 2. prayer
    '14.11.7 11:34 AM (61.101.xxx.74)

    제발 아무나 목사되지 말고
    목사가 되야 할 사람만 목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시험에 들지 않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구요.

    성도들도 꼭 성경 읽고 성경 공부 열심히 해서 분별력을 가지구요.
    성경 읽지 않고 교회 다니면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더라구요.
    기복신앙으로 빠지고 세속적으로 살기 쉬워요.

  • 3. 주식회사 예수
    '14.11.7 11:36 AM (218.144.xxx.216)

    의사처럼 자격이 있는 목사인지
    신도들이 항상 생각해서 판단해야할것 같아요.
    솔직히 예수장사 하는 목사들 많잖아요?

  • 4. 그네시러
    '14.11.7 12:05 PM (221.162.xxx.148)

    우리나라 목사들은 자기들이 신같아요...예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내가 말하는게 법이고 교리야~ 이런식...그러니 교회도 세습을 하고, 헌금 적게하면 지옥간다는 소리따위나 하는게 이 나라 기독교대형교회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264 삼시세끼 밍키 목욕 시킨거요 27 ... 2014/11/14 14,383
436263 완두콩 제철이 언제인가여? 4 콩아 2014/11/14 1,466
436262 연년생 아이들 정말 힘들까요? 24 2014/11/14 2,954
436261 부산대 영교과가 21 ... 2014/11/14 4,567
436260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부탁드려요 3 간만에 2014/11/14 949
436259 ”성희롱, 농담으로 잘 받아치겠다”..황당 면접 모범 답안 세우실 2014/11/14 892
436258 엄마전화못씹게 하는 어플 ignore no more 8 ㅇㅇ 2014/11/14 2,131
436257 혼자 가는 해외 여행 어디로 가야 잘 놀았다고 소문 날까요? 32 힘들어 2014/11/14 5,113
436256 무릎꿇은 아빠, 김무성 대표 미웠지만 내가 무능하니까... 세상 2014/11/14 1,222
436255 탈산소제가 들어간 김치, 죄다 버려야겠죠? 4 ... 2014/11/14 2,665
436254 10년티눈이 자연치유 됐네요! 2 와누 2014/11/14 5,116
436253 햄스터에 대해 잘 아시는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 제비꽃 2014/11/14 976
436252 아오 ..가려워요 바디로션 뭐 바르세요? 1 ,,, 2014/11/14 1,763
436251 각종맘 이니셜 사전 9 건너 마을 .. 2014/11/14 10,576
436250 김진태, 수색 한창일 때는 세월호 인양 주장 샬랄라 2014/11/14 620
436249 신경치료한 한번하고 치아 아픈게 정상인가요? 3 ㅠㅠ 2014/11/14 1,721
436248 몽클 2 패딩 2014/11/14 1,855
436247 영국 물가 3 ... 2014/11/14 1,543
436246 역류성식도염으로 살이빠졌는데 다시 늘리는게 안쉽네요.... 2014/11/14 2,214
436245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광화문에서 정말 좋네요 4 ........ 2014/11/14 1,259
436244 미생을 보다가... 대기업의 대리라는 직급에 대해... 8 ..... 2014/11/14 5,064
436243 세월호213일)불금 ..실종자님들이 돌아오시라고 같이 불러 주세.. 13 bluebe.. 2014/11/14 766
436242 요새 대세라는 허니버터칩 맛있나요? 32 과자 2014/11/14 6,582
436241 시작부터 불꽃 튀는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2라운드 샬랄라 2014/11/14 919
436240 여자만 골라 시비 '수원역 어깨깡패' 검거 6 세우실 2014/11/14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