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제가 일기처럼 썼어요.....
평상시 무뚝뚝의 극치
퇴근하면 티비방으로 직행
대화 없음
대화 하다보면 짜증솟구침
미친 효자
진상 시집
평상시 말투 무시하는투 짜증투
집에오면 잘때까지 티비 앞 식사도 티비앞
일주일에 한번 록밴드 연습
공연도 한번씩 하는데 날더러 친구나 처제랑 오라함
골프는 시도 때도 없음 완전 미쳐있음
술자리 시도 때도 없음 알콜의존에 가까움
주사는 시비거는거
대화불가능 ㅡ 지 핀트에 안맞음 소리소리 지르고
또라이 같음
정색하고 노려보고 고개 절레 절레 흔들고
한대 치고 싶음
단!이 인간이 살갑게굴때
그전날 술자리로 주사로 행패 부린담날
골프치기전 내눈치 볼때
록밴드 연습 가는날
등등...
얼마나 어이없이 살갑게 구는지
한대 치고 싶음
어떻게 이런 이중인격이 있을수있는지?
내 맘엔 피멍이 들어감...
좋은 부모밑에 좋은시댁
진상부모 밑에 진상아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로 록밴드 하는 남편이 공연한다고 오라는데 가기싫으네요
지니여니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4-11-06 00:53:30
IP : 110.70.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일 반찬 뭐하지
'14.11.6 1:23 AM (223.62.xxx.85)가서 슬램하는 척 니킥 한번 날리시고
생수병 얼려서 면상에 던져버리세요2. ㅇㅇ
'14.11.6 1:38 AM (119.197.xxx.142)윗님 ㅋㅋㅋㅋㅋㅋ
3. 아
'14.11.6 2:03 AM (124.50.xxx.55)ㅋㅋㅋㅋㅋㅋㅋ 모기잡을라고 눈뜨고 있는데 윗님 ㅋㅋㅋㅋㅋㅋ
4. .........
'14.11.6 2:24 AM (222.112.xxx.99)이혼하세요. 같이 왜살아요..
5. 첫님
'14.11.6 6:42 AM (14.32.xxx.97)센스쩔어요 ㅋㅋㅋ
이혼하세요 하신분은 결혼도 못하신..절대 안한게 아니라 못하신 분인것 같으니 무시하시고.
안내켜도 이럴때 예쁘게 꾸미고 한번 가셔서 리액션 화끈하게 해 주시는것도
관계개선에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6. 지나가다
'14.11.6 7:38 AM (112.161.xxx.242) - 삭제된댓글첫 댓글님의 센스 ~~
윗 댓글님의 지혜 ~~
갖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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