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 면접장에도 못가보고 있어요

위로좀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4-11-05 10:22:53
ㅜㅜ위로좀 해주세요...제가 못난 탓이겟지만
면접장에라도 좀 가보고 싶네요.
대학 과 선택 부터가 잘못된것 같아요.
IP : 121.160.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4.11.5 10:24 AM (124.49.xxx.162)

    따뜻한 차한잔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힘내요 원글님
    좋은 날 오길 같이 기원해 줄게요 토닥,,,

  • 2. 에공
    '14.11.5 10:36 AM (211.178.xxx.230)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제 딸도 서울 중위권 대학 졸업했는데 한동안 취업 준비생이었네요.
    문과라 그런지 면접 보러오란 소리도 없더라구요.

    그러다 중소기업쪽으로 취직했어요. 기회는 우연하게 오더라구요. 힘 내세요!!

  • 3. jtt811
    '14.11.5 10:38 AM (175.114.xxx.195)

    힘내요.....

  • 4. 힘내세요
    '14.11.5 10:43 AM (223.62.xxx.28)

    주변에 취업한사람 거의없어요
    다들 쉬쉬해요
    형편도 안되지만 대학원가고
    그나마 결혼이라도하면 다행이죠
    취업준비생이라고 몇년씩 백수로지내는
    자녀둔집 많답니다

  • 5. rmfto
    '14.11.5 11:13 AM (121.177.xxx.96)

    명절 무슨 날이 두려운 성가신 분들이 많아요
    자꾸 비난하듯 취직안된것 그 부모를 탓하듯 질책하거든요
    지금 몇년 사이에 문과 취업이 정규직 취업이 이리 어려운데
    그래서 명절날 안가는 50대 중년분들도 꽤 있답니다.
    이 와중에 대학 4학년때 한번에 임용 공무원 합격한 조카들 두고 있으면 더해요
    동서들이나 가족들이 상처를 헤집거든요

  • 6.
    '14.11.5 11:45 AM (116.120.xxx.137) - 삭제된댓글

    몇학년이세요?
    저4학년되자마자 별짓다하고 미친듯이 노력했는데 싹~다 서류에서 광탈하고..
    공황장애+우울증오고 정신적으로 정말 피폐했었어요

    그러다 딱 졸업하는 달에
    서류 단 한개 통과된 대기업에 바로 합격했어요
    인생 한순간이더군요..
    그런데 그 회사지금은 그만뒀어요^^ ㅋㅋ 웃기죠 ㅋㅋ 그렇게 원하던걸 가졌는데 ;;; 인생이 알수가없음;;

    그리고 학벌,스펙 어중간하게 좋으면 중소기업에선 오히려 안뽑아줘요.....
    저도 과가 애매했었는데....억지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끼워맞춰..만들었었어요..

    그리고진짜 앞이 안보이면..
    현재과랑 상관없는듯 상관있는 그런 대학원가서 교묘하게 학과방향도틀고 학벌도 세탁하고나서
    전문적인 일 하는 친구있어요
    그런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 7. 4학년
    '14.11.5 12:51 PM (183.102.xxx.35)

    9학기째예요
    전공이 상경에 무역쪽인데 학과 방향 틀면서 실무를 하나도 안다뤄요
    경영지식도 없고 송장 하나 못써요ㅜㅜ
    저 하향 지원 해봤다가 떨어졌어요ㅡ그쪽에서 이직위험도 높고 서울생활 그리할까봐 우려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186 홈쇼핑이나 보험회사 전화상담 일은 그렇게 계속 구인을 할까요 2 소모품인건 .. 2014/11/05 849
433185 방사능 쓰레기물로 만든 주상복합에 입주 1년만에 암발생 11 한두곳이아니.. 2014/11/05 5,225
433184 대구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3 .. 2014/11/05 8,763
433183 암완치판정 받은 아버님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릴께요 5 선물 2014/11/05 871
433182 대기업다니다가 퇴사하고 다시 대기업들어갈수 있나요? 13 이직 2014/11/05 4,901
433181 출산 후 어지럽거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시는 분 있으신가요? 2 궁금이,, 2014/11/05 669
433180 육아블로거 아이들은 다 좋은 교육 받는 것 같아요 3 ... 2014/11/05 2,115
433179 글로벌 포스트. 두 전직 사이버사령부 사령관 정치관여 혐의기소 light7.. 2014/11/05 324
433178 심리상담이란 게 실제 효과가 있을까요? 전혀 없는 거 같아요 24 ... 2014/11/05 17,271
433177 투투 황혜영 뇌종양이라는데 이게 왜 생기는거에요? 10 일과이분의일.. 2014/11/05 6,241
433176 불행한 우리 아이들 'OECD' 꼴찌 4 Immanu.. 2014/11/05 747
433175 인생이 허무합니다. 3 가끔은 하늘.. 2014/11/05 1,679
433174 르쿠르제 접시 색상 추천 9 ^^ 2014/11/05 2,185
433173 알뜰한 아들... 8 ... 2014/11/05 2,032
433172 자취생이 쓸 믹서기 추천해주세요 6 ... 2014/11/05 3,110
433171 네 살 아이 노끈으로 묶은 어린이집 교사, "왜 안 되.. 2 샬랄라 2014/11/05 1,441
433170 반포에 믿을만한 피부과 추천 해주세요... 19 ... 2014/11/05 9,822
433169 홈쇼핑에 의사 나와서 여전히 약파네요.. 11 신뢰제로 2014/11/05 2,875
433168 울산역 근처 가족숙박 추천 좀 해주세요 5 서울에서 2014/11/05 2,436
433167 레시피 3 어린이밥상 2014/11/05 541
433166 아우디나 렉서스 중 7 /// 2014/11/05 2,959
433165 출구 안 보이는 공무원 연금 논란, 양측 논리는? 세우실 2014/11/05 565
433164 5세 유치원 원내캠프보내얄까요? 8 ... 2014/11/05 936
433163 극세사 이불이 따뜻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16 ... 2014/11/05 4,825
433162 좋은것도 나쁜것도 먹자마자 효과가 있을린없죠? 4 ㄱㄴㄷ 2014/11/05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