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병원에서 신해철 금식 안지켜서 장천공 생긴거라고..

기막히고코막히고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14-11-04 18:20:58

s병원에서 입장 밝혔네요.

장천공은 자기 탓이 아니라 수술후에 금식 조건으로 퇴원시켰는데

그거 안지키고 뭐 먹어서 장이 터진거다..

심낭 천공은 아산병원에서 그런걸거다............

와우...이런 시나리오는 생각못했는데.

그래요. 백번양보해서 음식 먹어 장천공 됐다 치면.

왜 발견 못했는데? 왜 진통제만 처방하면서 사람을 왔다갔다 하게 했는데????

IP : 125.177.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1.4 6:23 PM (125.177.xxx.38)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1104104008462

  • 2. ..
    '14.11.4 6:31 PM (1.235.xxx.157)

    유족측 변호사가 반박했네요.
    퇴원당시 의사가... 일단 미음 먹고 그러다가 괜찮으면 죽 먹으라고..
    그래서 그렇게 했답니다.
    그리고 깨가 나온것은 21일 밴드가 보신탕으로 식사하는데 옆에서 보신탕 국물만 조금 마셨는데 그때 깨가 들어 간거 같다고 하네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진짜 미친놈이네요.

  • 3. 이미
    '14.11.4 6:32 PM (39.121.xxx.233)

    이기사에 대한 아산병원,국과수,유족측의 반론기사 다 나왔어요

  • 4. 그게 사실이면
    '14.11.4 6:32 PM (59.27.xxx.47)

    금식 안하면 장천공 생기는 환자를 퇴원시키거네요
    그럼 병원에서 금식에 대한 확인 서류가 당연히 있겠죠
    신해철 본인이 금식에 대해서 책임진다는 서류요
    강씨 이사람 진짜 나쁜사람이네요

  • 5. 밑에
    '14.11.4 6:40 PM (220.80.xxx.27)

    그거땜에 장이 터질순 없다고
    밑에 국과수 발표있구요~아산도 말도 안된다 했구요
    아까 링크글 있어요 밑에

  • 6. 개또라이에요
    '14.11.4 6:42 PM (183.96.xxx.1)

    음식물이 장을 구멍내는거였으면 아주 그냥 전국민 장에 다 빵꾸나겠네
    아무리 수술뒤라지만 억지 궤변 장난 아니에요

  • 7. ㅠㅜㅠㅜㅠㅜ
    '14.11.4 6:43 PM (211.198.xxx.249)

    유족을 두번 죽이는 ㅠㅜㅠㅜ

    나쁜 놈

    그런게 의사라니 ㅠㅜㅜ

  • 8. 살려내라
    '14.11.4 6:44 PM (1.252.xxx.165)

    미음 먹고 죽 먹으라고 했는데 보신탕 국물 마셔서 그런거라고 이것들이 또 말 바꿔서 우길까 두렵네요.
    하는 짓이 완전 막장이네요.
    이 말 저 말 막 던지고 보는 듯... 에휴.
    고통 속에 숨지고 편히 쉬지도 못하고 있을 고인이 너무 불쌍합니다.

  • 9. ....
    '14.11.4 6:46 PM (1.241.xxx.162)

    세상에 그럼 왜 발견을 못한겁니까?
    가슴이 죄여온다고 통증을 이야기 하고 어느부위가 아픈지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고
    너무 고통스러워 소리지르며 복도를 굴렀다는데.....몰핀이나 주고

    어제 의사들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왜 심전도를 보면 심정지 오기 3일전부터
    이상하다고 심장에 압박이 오고 있는 징후가 정확하게 보이는데 왜 ct는 안찍었는지....
    ct만 찍어 봤어도 알수 있었을거라고.....그점이 너무 안타깝다고 방송에서 그랬어요

    그런데 왜 진통제만 줬답니까???
    그것이 병원입니까???환자가 참고참고 병원에 마지막에 간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병원에 계속가고 입원해서도 고통을 호소하고....왜 환자의 소리는 안듣고
    에라이 이 ㅁ ㅊ ㄴ!!!

  • 10. 아..
    '14.11.4 6:50 PM (125.177.xxx.38)

    이미 글이 있었군요!
    전 이제 인터넷을 해서 지금 기사를 보고
    너무나 기막히고 코막히고 황당하고..
    이걸 반론이라고 내놓다니...
    정말 울분이 차오르네요...ㅠㅠ

  • 11.
    '14.11.4 6:5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정말 지금 국과수에서도 의인성에의한 천공이라하고 심증으로도 백번s병원이 잘못했는데 저런식으로 뻔뻔하게나오다니 ᆢ 지금 온국민이 보고있는상황인데도 저런데 일반인이라면 어땠을까요 못된놈

  • 12. ...
    '14.11.4 7:04 PM (117.111.xxx.166)

    콩밥도 아깝다...

  • 13. ..
    '14.11.4 9:39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걸 지금 말이라고 한답니까
    위에 점 두개님 말씀처럼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있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뉴스로 생중계되는
    이 상황에서 저런 말 같잖은 말 하는거 의사라는 사람이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 14. 지랄
    '14.11.5 8:02 AM (124.53.xxx.27)

    발광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303 박명수 옹의 매력은 뭔가요 ? 28 소리 2014/11/15 5,575
436302 파파이스 성호 아빠, 그리고 김어준, 김지영 감독.. 2 ... 2014/11/15 1,090
436301 임신막달.미친듯이 속이 쓰려요 7 ㅠㅠ 2014/11/15 1,332
436300 파에도 농약 많이 치나요? 12 그린파파야 .. 2014/11/15 7,772
436299 짜파게* 가 지금 먹고싶은데 어쩌죠? 13 도와주세요 2014/11/15 1,319
436298 냉동게로 간장게장 담가도 될까요? 4 .ㅠ 2014/11/15 2,121
436297 영지버섯 여주 대추넣고 끓여마셔도될까요? 2 순백 2014/11/15 1,766
436296 밥먹고 한두시간 있으면 미친드시 가스가 차요 2 헬미 2014/11/15 2,710
436295 화장품 원액을 쓰니 좋네요. 38 날아라 2014/11/15 7,993
436294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찾아오는 방광염, 괜찮은 약 있나요? 5 2014/11/15 1,605
436293 심판대에 세워야 할 ‘MB 자원외교’ 5 샬랄라 2014/11/15 735
436292 저처럼 친구 없는 분 계신가요? 127 궁금 2014/11/15 24,342
436291 (스포있을거예요)미생 보신분 박과장이 어찌되나요? 26 tbalsl.. 2014/11/15 8,715
436290 약학전공 분들 좀 봐주세요 3 .... 2014/11/14 1,340
436289 전세글 지웠네요 2 ㅠㅠ 2014/11/14 1,416
436288 아파트 구입 조언 좀 부탁드려요. 19 블로그대란중.. 2014/11/14 4,136
436287 영업이익이 떨어진 건지... 카드회사 2014/11/14 634
436286 이거 시부모님 앞에서 하면 안될 이야긴가요??ㅜ 47 궁금 2014/11/14 8,957
436285 삼시세끼 밍키 목욕 시킨거요 27 ... 2014/11/14 14,383
436284 완두콩 제철이 언제인가여? 4 콩아 2014/11/14 1,465
436283 연년생 아이들 정말 힘들까요? 24 2014/11/14 2,952
436282 부산대 영교과가 21 ... 2014/11/14 4,563
436281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부탁드려요 3 간만에 2014/11/14 944
436280 ”성희롱, 농담으로 잘 받아치겠다”..황당 면접 모범 답안 세우실 2014/11/14 890
436279 엄마전화못씹게 하는 어플 ignore no more 8 ㅇㅇ 2014/11/14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