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 될 가능성있는 이상세포
할 수 있는데 의사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원인을
말 안해주는건가요?
제가 LSil 이렇게 나왔는데 의사분한테 물어도 나이 많은 할머니 의산데
큰병원가도록 써 줬거든요. 근데 거기 가서
의사 하라는대로 하면 된다고 그렇게만 말하고 이게
성접촉 때문이냐고 해도 그냥 병원 가서 하라는대로 하라고
이렇게 밖에 얘기를 안 해요.
만약 이게 자기 딸이나 여동생 문제라도 저리 말할까요?
인터넷에서 보면 성관계에 의해서 어쩌고 제가 그랬더니
인터넷이 잘 모르고 잘 알지 못하는 지식이 있다고 그러는데
진실은 뭔가요?
1. 윗님
'14.11.4 5:42 PM (203.226.xxx.83)그럼 로우씰로 나왔고 종합병원 검진 예약만 잡아 논
상태인데요 이게 성접촉 아닌 걸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걸까요?
작년 4월 검진 때는 이상무로 나왔어요.
그런데 최근에 폐경인데도 부정기적인 출혈에
냉도 있고 냄새가 나서 산부인과 갔다 균치료 하면서
세포검사 했더니로우씰 나왔고 몇 번인지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몇 번 위험한 거 나왔고 abnormal 로
되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원인이 뭔가싶고 또 이게 자궁경부암 전단계아닌가 해서요.
님의 경우는 6개월마다 추적검진한 걸로 그냥 끝난 건가요?2. 그럼
'14.11.4 5:52 PM (203.226.xxx.83)님의 경우로 말하면 인터넷이나 여기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성접촉이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건데
진짜 의사는 말도 안 해주고 님의 경우로 보면 딱히
성접촉 대상자가 원인이라고 할 수만도 없다고
할 수 있고 헷갈리네요.3. 문란한 생활하는 남자들
'14.11.4 6:19 PM (175.195.xxx.86)이 많습니다. 나는 안전하겠지 생각하다가 암에 걸리면 100프로 위험하니까 안전하려면 검진해야죠.
자궁경부암 검사를 일년에 두번 정기 검진 꼭 받으라고 보건복지부에서 안내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병원에서 굳이 일일이 말을 해줘야 할 이유 있을까요? 성병 검사가 아닌 이상.
면역력이 높으면 암으로 발전하지 않을수 있다면서요.
가정불화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까 말안해줄수도 있겠지요.
암이 발병하면 치료하면 되니까.4. ㅇㅇ
'14.11.4 7:48 PM (210.91.xxx.108)성병 맞구요(성관계로 옮겨져요)
의사가 말 안해주는 이유는
괜히 말해봤자 더러운 놈이 더 지랄한다고
남편이 의사 찿아와서 멱살 잡고 가정 파괴범으로 고소한다고 난리칠수도 있죠
남의 가정사에 뭐하러 낄까요
의사는 그냥 병걸려 오면 치료나 해주는게 신상에 이롭죠5. 라라
'14.11.4 11:04 PM (203.226.xxx.145)네 윗님 내일 쪽지 드릭 싶은데 여긴 쪽지 기능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6. 저도
'14.11.5 12:41 AM (223.33.xxx.106)세포질이상이 저건가요?로우씰 제가 알기론 성관계에 의해 옮는거 맞아요 그래서 남편에게 지롤했더니 더 지롤해서 냉전몇달갔어요 의산데 제가 이론적으로 어찌 이기겠나요?저도 궁금해요 윗분 제발 알려주세요
7. 저장합니다~
'14.11.5 2:02 AM (110.13.xxx.33)자궁경부암
8. 자궁경부암
'14.11.5 7:27 AM (182.230.xxx.237)그럼 남편이 헛짓 안하면 여자는 백퍼 안심해도 되나요?
9. 라라
'14.11.5 10:59 AM (182.172.xxx.223)121.124.xxx.29 님
저 쪽지 때문에 들어 왔는데 아마 님글을 삭제 하셨나봐요.
쪽지 보낼 수 있게 메일 주소나 그런 거 좀 알려 주시면 안 될까요?10. 라라
'14.11.5 1:05 PM (182.172.xxx.223)이메일주소 봤습니다. 지우셔도 되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5280 | 요즘은행적금 하세요? 대신 뭘하시는지? | ... | 2015/01/13 | 975 |
455279 | 엄마 요리를 좋아하는 아들 12 | ...아들 | 2015/01/13 | 3,231 |
455278 |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 93 | ... | 2015/01/13 | 46,003 |
455277 | 진건지구에 2 | 부동산 | 2015/01/13 | 1,151 |
455276 | 대화할때 여운이나 여백을 못견뎌요 4 | 11 | 2015/01/13 | 1,230 |
455275 | 저녁 6시 30분쯤 강남역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까지 택시로 .. 8 | ... | 2015/01/13 | 1,138 |
455274 | 연봉 2억에 차없는게 이상한가요? 26 | ... | 2015/01/13 | 5,927 |
455273 | 전설의 마녀 질문있어요. 2 | ... | 2015/01/13 | 1,999 |
455272 | 암보험 이냐 실비보험이냐 13 | 43세 | 2015/01/13 | 2,818 |
455271 | 친구 모친상 조문 7 | .. | 2015/01/13 | 2,611 |
455270 | 결국 정승연 판사는 팀킬했네요 18 | 애플 | 2015/01/13 | 15,285 |
455269 | 고관절수술어떻게결정해야하나요? 3 | 우유만땅 | 2015/01/13 | 2,204 |
455268 | 주몽으로 송일국이 떴는데 그때가 노무현 정권 때 8 | 참맛 | 2015/01/13 | 1,474 |
455267 | 겨울 담양, 볼거리 소개해주세요! 2 | 추워서 | 2015/01/13 | 1,707 |
455266 | 개그콘서트에서 4 | ㅁㅁ | 2015/01/13 | 1,356 |
455265 | 삼둥이 논란 - 당신들은 삼둥이의 만분의 일이라도 주변을 즐겁게.. 30 | 길벗1 | 2015/01/13 | 3,699 |
455264 | 중년에 차 없이 사는 사람들도 15 | 있죠? | 2015/01/13 | 4,050 |
455263 |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직원들에 특정사상 강요 논란 3 | 세우실 | 2015/01/13 | 834 |
455262 | 자기 집 냄새도 맡을 수 있나요? 14 | 궁금 | 2015/01/13 | 3,753 |
455261 | 남자들이랑 못 친한 경우는... | ㅇㅇ | 2015/01/13 | 1,065 |
455260 | 여주375아울렛 명품매장 1 | 패랭이 | 2015/01/13 | 7,676 |
455259 | 일본, 미국 교과서 출판사에 ‘위안부’ 수정 요구 2 | 샬랄라 | 2015/01/13 | 859 |
455258 | 해외 결재하기 좋은 신용카드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 2 | 신용카드추천.. | 2015/01/13 | 1,130 |
455257 | 요즘 글램핑이나 캐라반에서 1박하면 어떨런지요? | 아이 생일 | 2015/01/13 | 1,202 |
455256 | 30대 초중반이면 몇살이에요? 3 | ..... | 2015/01/13 | 1,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