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은 10대를 지나서, 점점 폐경으로 가고있는 4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아이를 낳기전 꿈도 많았고,,,어떤 엄마가 되겠다 했는데...아침마다 악을 쓰는 저를 발견하고...
저도 딸의 입장이였을때는 커서는 저런 엄마가 되면 안되겠다했는데...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끔찍한 엄마로 변한 저를 보고있네요...여러분들은 그래도 자신의 엄마하고는 다르게 어떤 어른,
부모가 된것 같나요? 우리 공유해요...저도 반성을 해야할것 같아요.
꿈 많은 10대를 지나서, 점점 폐경으로 가고있는 4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아이를 낳기전 꿈도 많았고,,,어떤 엄마가 되겠다 했는데...아침마다 악을 쓰는 저를 발견하고...
저도 딸의 입장이였을때는 커서는 저런 엄마가 되면 안되겠다했는데...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끔찍한 엄마로 변한 저를 보고있네요...여러분들은 그래도 자신의 엄마하고는 다르게 어떤 어른,
부모가 된것 같나요? 우리 공유해요...저도 반성을 해야할것 같아요.
사랑을 듬뿍 주고 물질적으로도 더 풍족하게 해 주지만
그래도 우리 엄마는 참 우리 형제를 잘 키운 거 같은데 나는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요.
맨날 우리 엄마는 어떻게 말없이 애들이 그리 착하게 성실하게 행동하는 아이들로 키웠을까 싶어요.
우리 애들은 엄마가 부족한 거 같아 항상 미안한 감이 있어요.
애들 어릴 때 부터 계획이 많았는데 뜻대로 제대로 되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