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술하고 한참 지나도 아랫배에 멍든 것 같은 통증이 남아 있는 건가요?
저는 수술한지 1년 정도 됐는데 아직까지 아랫배를 누르면 멍든 것처럼 좀 아프거든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개복하고서 그 부위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수술해서 그런 거라고 좀 지나면
괜찮아질 거다 하셨는데 1년이나 지났는데도 통증이 남아 있네요.
전보다 통증이 줄어들긴했는데 원래 이런 느낌이 이렇게 오래가는 건가요?
원래 수술하고 한참 지나도 아랫배에 멍든 것 같은 통증이 남아 있는 건가요?
저는 수술한지 1년 정도 됐는데 아직까지 아랫배를 누르면 멍든 것처럼 좀 아프거든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개복하고서 그 부위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수술해서 그런 거라고 좀 지나면
괜찮아질 거다 하셨는데 1년이나 지났는데도 통증이 남아 있네요.
전보다 통증이 줄어들긴했는데 원래 이런 느낌이 이렇게 오래가는 건가요?
무플의 걱정에 첫 댓글은 제가...^^;
오.. 그래요?;;;;;;;;;;;
저도 수술한지 꽤됐는데 통증 없어요. 수술 후 한두달정도만 불편했어요
저도 개복수술한지 6년되었는데 통증없었어요
이후에 아기도 둘 낳았네요 ㅎ
저도 근종이 15센티나 돼서 수술자국이 긴데
통증은 없네요
저는 수술한지(복강경) 1년 반 됐는데 가끔 뚫은 부위가 우리~하게 아파요. 뜨끔하기도 하구요.
수술 직후엔 안아팠는데 수술 3개월 후 갑자기 너무 아프기 시작해서 배에 힘도 못주고 한 3주 고생했네요.
병원 다시 가서 보고 사진찍고 그랬는데...
"열", "부종", "고름" 없으면 그냥 살이 아물면서 땡겨서 아픈거라고...
열, 부종, 고름이 있는 통증이면 위험하다고...
(쓰다보니 마왕 생각나서 슬프고 욕나오네요 젠장 ㅠㅠㅠ)
아무튼 전 그냥 땡겨서 오래도록 아팠고 지금도 가끔 헉하고 아파요 ㅠㅠ
들리는 말에 의하면 뱃살이 많고 지방층이 많으면 아픔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ㅠㅠ)
복막 복근 지방 등등을 모두 잘라냈다 붙이는 거니
잘려진 층이 많을수록 아픔도 좀 있다는 거죠 ㅠㅠ
오.. 저만 이상한가 봐요. 병원 가면 다시 물어봐야겠네요.
정보 주신분들 감사해요.
ㅎㅎ님 말씀 들으니 저도 뱃살의 문제일까요.ㅡㅡ;; 저도 다른 문제는 없는데...
아무튼 친절한 정보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나도 몇년동안 수술자국이 찌릿찌릿거리고 비올때
따금거리더니 괜찮아 지네요.
jtt님 경험담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고 안심이 되네요.
저는 올해초에 했구요
누르면 아픈건 없는데
장이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요
가스도 잘차고 유착이 되는듯 하루이틀
많이 아플때도 있구요
신해절씨 사건 보면서
수술은 크던작던 휴유증을 남긴다는 생각이 들었고
살짝유작된 것도 넘 아프던데
얼마나 끔찍한 고통을 곀으셨을까 생각하니
정말 맘이 안좋더라구요
네.. 저도 신해철씨 사건 보면서 남 일 같지가 않더라고요.
아무튼 정보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333 |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 초짜 | 2015/01/18 | 1,270 |
457332 |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 청색책 | 2015/01/18 | 3,650 |
457331 |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 상상맘 | 2015/01/18 | 10,597 |
457330 |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 혼자 | 2015/01/18 | 592 |
457329 |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 바에 | 2015/01/18 | 1,466 |
457328 |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 살려주세요 | 2015/01/18 | 3,023 |
457327 |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 ㅇㅀ | 2015/01/18 | 2,244 |
457326 | 이제 잊을 거예요 5 | .. | 2015/01/18 | 968 |
457325 |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 궁금증 | 2015/01/18 | 57,742 |
457324 |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 | 2015/01/18 | 11,213 |
457323 |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 울딸은세살 | 2015/01/18 | 1,963 |
457322 |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 미쳤나봐 | 2015/01/18 | 2,228 |
457321 |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 e | 2015/01/18 | 13,041 |
457320 |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 fionil.. | 2015/01/18 | 3,213 |
457319 |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 논점 벗어남.. | 2015/01/18 | 1,420 |
457318 |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 눈트라우마 | 2015/01/18 | 1,282 |
457317 |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 밥순이 | 2015/01/18 | 1,329 |
457316 |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 헉헉 | 2015/01/18 | 6,573 |
457315 | 기가 막혀서... 1 | ㅎㅎㅎ | 2015/01/18 | 749 |
457314 |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 궁금 | 2015/01/18 | 4,304 |
457313 |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 ㄱㄱ | 2015/01/18 | 1,519 |
457312 |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 혹시 | 2015/01/18 | 512 |
457311 |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 애정 | 2015/01/18 | 2,636 |
457310 |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 패딩 | 2015/01/18 | 2,507 |
457309 | 언제부턴가 1 | 아휴 | 2015/01/18 | 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