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도 현관문 관련 as를 받으면서 들은 이야기예요
저희아파트가 소형평수가 많아서 신혼부부들이 많고,
패물을 보통 집에 보관해 놓으니 도둑이 많이 든다구요.
현관문봐주시러 오신 기사님말씀에 의하면,
어제 한분이 적으신것처럼
집안에 있을때 누가 침입할까봐 겁이 난다면 보조키를 바깥쪽에 열쇠구멍을 내지 말고,
안에만 설치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통 안에 안전걸쇠만 채우는데 이거 아무 소용없다고,
제 눈앞에서 제가 안전걸쇠 안에서 채우고 밖에서 시범을 보여주시는데
간단한 도구를 가지고 바로 여시더군요(도구는 말하지 않을께요)
그리고,
이중 삼중으로 해놓아도,
보통 요즘은 징같은거 가지고 다니면서 문을 아예 뜯버린데요.
이걸 빠루라고 한다는데,
그런데 열쇠집가면 노빠루라고 설치하는게 있는데
이거 설치하면, 문을 뜯을수가 없다구요.
결론은 문 안쪽에만 보조키 달기.
안전걸쇠믿지 않기.
집을 많이 비우는 편이라면,
도둑들이 알고,
저렇게 문을 뜯을수도 있으니
노빠루? 같은거 설치하기
이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