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대학으로 진학시키신 분 계신가요?

혹시 자녀를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14-11-03 21:53:21

공부는 정말 못하는데 책은 죽자고 읽고 이해력이나 언변도 그럴듯해 다들 공부 잘 하는 줄 아는(그래서 더 괴로운) 저희 아들 진로때문에 좀 고민 중이던 차 오늘 자녀를 일본대학으로 보내시분 과 우연히 만나게 되서...

 

일본은 제가 좋아하는 나라도 아니고 이젠 중국에 비해 지는 해(?)라고 잠정 생각하던 게 있긴한데

 

그런데 학비도 미주보다 정말 많이 싸고 국내에서 인서울 할 실력 안되는 바에야 과감한 선택으로

일본도 괜챦으려나 ......그냥 정말 .... 막연히 그런 생각이 드는데

 

무엇인든 척척 답 나오는 여기 82님들께 죄송하지만 여쭤봐요.

이제 고딩 진학 예정이라 뭔가 큰 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은데

 

막연한 질문이라 많이 죄송합니다. 혹시나 경험이 있으신 경우 나눠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국보다는 수학에 대한 부담이 많이 적겠더락요. 조금 찾아보니.

 

 

 

 

IP : 122.34.xxx.1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1.3 9:59 PM (61.84.xxx.189)

    무얼 배워야겠다는 뚜렷한 목표없이 그냥 대졸 따기 위한 일본유학은 의미없어 보여요.

  • 2. 하트뿅뿅뿅
    '14.11.3 10:00 PM (221.148.xxx.166)

    아이가 어떻게 하냐 따라 달라요.......
    친척동생은 in서울 일본어학과 다니다가 본인이 노력해서 조치대학가서 일본에서 취업해서 잘살구있구요.
    아는분 딸은.... 한국에서 공부못한다고 집에 돈이 좀 있어서 여차저차해서 이름없는대학 관광관련학과보냈는데 알바하면서 남자랑 동거하고.. 졸업했는데 직장에 취업도 못하고 동거남한테 정신적의지하며 살구요..

  • 3. 아이가
    '14.11.3 10:03 PM (106.136.xxx.153)

    일본에서 평생 살아도 되겠어요?
    그렇다면 그나라에 보내세요
    미국에서 자리잡는 것보다 일본에서 자리잡는 게 훨씬 수월합니다. 실패해도 평생 프리터족 하면서 먹고살 수 있고요

  • 4. ..
    '14.11.3 10:05 PM (110.14.xxx.139)

    중국쪽은 전혀 생각 없으신가요?
    원글님이 말씀하셨듯 지금 중국은 뜨는 해 입니다.
    중국쪽으로는 새로 개척할 분야가 많아요.
    학비도 훨씬 저렴하고 한국사람에 대해서도 일본보다 우호적이에요.

  • 5. ..
    '14.11.3 10:07 PM (180.70.xxx.150)

    윗님 조치대는 일본 명문대예요. 거기까지 갔다는건 본인의 능력. ㅎㅎ 재일교포인 박찬호 부인도 학부를 조치대 졸업했죠.
    원글님. 유학은요 무엇보다 본인의 능력, 노력, 의지가 중요해요. 이도저도 아닌 아이를 유학 보내시면 부모 감시도 없어서 더 놀아요.

  • 6. ....
    '14.11.3 10:13 PM (115.162.xxx.127)

    한국에서 취업 시킬 생각이 없고 일본에서 계속 쭉 살아도 괜찮으면 .. 좋은 방법이에요

    일본 학위 가지고 한국 취업은 어렵고 .. 유학 다녀왔다고 인정은 안해주는데
    일본내에선 괜찮지 않나 싶어요 특히 이공계면 훨씬 좋구요

    전 제 아등이 공부를 스카이 갈 정도로 한다 .. 싶으면 미국 유학 보내서 엘리트 코스 밟게 해 돈 좀 잘 버는 코스 추천하구요
    중경외시 정도 ., 갈 정도로 한다 싶으면 한국서 공부 시켜서 공무원이나 평범한 대기업 직원 ,
    그냥 서울 4년재 간신히 갈 정도면 일본 보내서 일본에서 밥 먹고 살게 항까 싶네요
    일본은 사실 공부를 잘해도 딱히 돈이랑 삶애 질이랑 연관이 별로 없고
    공부를 못해도 딱히 삶의 질이 떨어지게 못 먹고 못 사는 사회 구조가 아니거든요
    제주 정도에 아들 산다 생각하실 수 있으시면 일본 학교 보내시는거 괜찮은것 같아요

  • 7. 조카 둘이
    '14.11.3 10:15 PM (203.130.xxx.193)

    하나는 게이오를, 하나는 쓰다를 나왔어요 그런데 그 둘은 어릴 때부터 확고하게 일본에서 뭘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중학교때부터 있었구요 계속 공부했어요 일본어수준이 일본인보다 더 낫다고 들을 정도였고요 그런데 이유도 없는 유학을 가서 그 학교를 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실제로 일본에 유학 간다고 들어가서 뭔가를 못하면 프리터족이 되는 거죠 그래도 먹고 살 수는 있어요 한국보다 월급단위가 높으니까요
    그냥 보내시는 거면 왜 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겠지요 그리고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미국, 캐나다 유학 가서 실패하는 아이들 경우와 왜 다를거라 생각하나요

  • 8. ....
    '14.11.3 10:22 PM (61.101.xxx.209) - 삭제된댓글

    방사능 때문에....
    여러모로 일본은 지는 해 아닌가요?

  • 9. ...
    '14.11.3 10:32 PM (112.161.xxx.242)

    이른바 좀 알려진데는 모르겠는데요
    도피비슷하게 간 케이스들을 봤는데
    너무 문란해서 남자얘도 놀라서 돌아왔다고. ..
    여자얘는 좀 버티다가 결국 돌아오고

  • 10. ..
    '14.11.3 10:48 PM (116.37.xxx.18)

    국내든 해외든..
    내 아이에 대한 믿음이 중요해요

    아이를 위한 기도 잊지마시구요
    힘내세요~!!

  • 11.
    '14.11.3 11:12 PM (182.219.xxx.202)

    남편이 일본유학했어요 대학원을요 아침저녁으로 아르바이트하면서 생활비 학비대며 고생많이 했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께 거의 손안벌리고 학교다녔고 우리나라 돌아와서 일본계 회사 취업해 다니고 있어요 세금엄청 많이떼지만 연봉 적지않고 칼퇴에다 연차 월차 열심히 써도 눈치 안보더라구요

  • 12. ..
    '14.11.3 11:14 PM (116.37.xxx.18)

    이런다더라..저런다더라..그런다더라..
    카더라에 넘 민감하시면 안되구요
    어느곳이든지 케바케..
    부화뇌동..금물이에요

  • 13. 현지
    '14.11.3 11:33 PM (121.2.xxx.175)

    일본도 취업 빙하기에....
    유학비자 끝나면 무슨 비자로 일본에 남아 있으려는지....

    저 위에 졸업후 취업 안되어서 남자랑 동거한다는 예가 있는데
    그 사람은 무슨 비자로 일본에 남았는지 모르겠네요.
    프리터는 비자가 안나옵니다.

    일본 유학 메리트는 미국에 비하면 너무나도 좁은 문입니다.
    한국에 돌아가는 것도 일본 사회에 남는 것도....
    더군다나 학부 부터라니....

    현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긍정적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 14. 원글
    '14.11.4 9:36 AM (210.181.xxx.15)

    아 댓글 주신 님들 넘 감사합니다. 원래 제가 부화뇌동의 극치를 달리는 지라 ......ㅋ .... 애가 공부를 못하니 늘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피해갈 방법을 찾는 듯 하네요.

    너무들 감사드립니다. 현지님의 정확한 정보도 감사드립니다.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455 수면바지도 품질차이 나는 게 있는지요? 4 사소한 질문.. 2014/11/11 2,046
436454 자식 남편 그릇 어떤 거 사용하나요? 7 그릇 2014/11/11 2,051
436453 공무원들이 스스로 공무원연금 폐지를 주장하고 있군요. 44 ㅋㅌㅊㅍ 2014/11/11 6,234
436452 긴머리가 안어울리는 사람도 있죠? 14 0행복한엄마.. 2014/11/11 20,841
436451 자사고냐?일반고냐? 6 중3진로선택.. 2014/11/11 2,801
436450 코렐 페북 좋아요하고 친구 소환하면 베스킨,던킨 기프티콘 받아요.. 1 똥또르 2014/11/11 1,045
436449 요새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 많이 없나요? 5 이상하다 2014/11/11 1,702
436448 나쁜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더군요. 131 잡담 2014/11/11 17,344
436447 쉬고싶네요... 1 ㄹㅇㅇㄹㄴ 2014/11/11 961
436446 작은결혼식,하우스결혼식,에코 결혼식...이런결혼식 하신분 82쿡.. 10 결혼식 2014/11/11 3,515
436445 이때까지 같은 브랜드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3 호호 2014/11/11 2,194
436444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내는 가장 적당한 나이는? 8 남자아이 2014/11/11 3,064
436443 20년 지기 친구와 서울에서 오후를 보내려합니다 2 어느새 40.. 2014/11/11 1,127
436442 직장에서 저를 비인격적으로 대했던 사람들이 결국 결말이 안 좋아.. 11 ... 2014/11/11 3,490
436441 가족관계증명서에 행불자 친정엄마표시 13 우짜지 2014/11/11 5,180
436440 이 남편 왜이러는 걸까요?? 14 미치겠어요ㅠ.. 2014/11/11 3,368
436439 나이키 운동화 아버지(70대) 사드리려는데 편한 모델 추천 좀 .. 2 운동화 2014/11/11 2,315
436438 결혼하고 매달 이만큼 저금할수있을까요? 4 고민 2014/11/11 2,820
436437 인터넷전화 쓰다가 고장난 경우에요. 8 인터넷 전화.. 2014/11/11 1,593
436436 병원 개원선물 꽃바구니 어떨까요? 4 2014/11/11 1,989
436435 미역국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나요?(식전이신 분들 패스) 4 -_- 2014/11/11 3,295
436434 그러니까 대체 그 아나운서가 누군데요 확실해요? 2 누구! 2014/11/11 4,730
436433 실비보험 메리츠랑 현대해상중에 어디 가입할까요? 9 견적봐주세요.. 2014/11/11 3,806
436432 '쌍용차 파업 2000일' 딸바보 해고 노동자의 한숨 세우실 2014/11/11 1,133
436431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류근..이 책 읽어보신분께 8 2014/11/11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