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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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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에 맞는 전세집 구하지 않고 무리해서 대출받아 전세 구하는 이유?

아끼자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4-11-03 17:38:03
요즘 전세값이 너무 비싸니 형편에 맞게 경기도으로 나가는 분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주위 엄마들은 대부분 팔천~일억 무리하게 대출받아   전세를 얻어요 
마포지역인데 24 평이 3억 32평이 4억 정도 하는데 새아파트는 더 비싸구요
저라면 32평 포기하고 형편에 맞게  24평 가던지...
빌라를 얻던지 할 것 같은데 
집 좁혀가면 불편하다 빌라 주택은 이런 저런 이유로 안된다  등등...
아파트만 고집하는 거 보니 아파트  전세값은 내리지 않겠구나 싶네요
전세자금 대출 요즘은 거의 다 받는 분위기인가요?
저금리라 부담이 덜해 받는 이유가 크겠죠?
복도식 아파트 탈출하고 싶은 맘 조금 있는데 남편 설득해서 이사하고 싶네요 ㅠㅠ






IP : 115.139.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5:39 PM (112.155.xxx.34)

    생각차이인것 같아요.
    저는 빚지지말고 살자 주의인데 친구들 만나면 대부분 요즘 빚 없는 사람 어딨냐 하는 분위기에요.

  • 2. ...
    '14.11.3 5:42 PM (14.34.xxx.13)

    형편에 맞게 산다고 돈이 쌓이는 것도 아니고 대출내서 집 크게 옮기는 것도 재테크 방법중 하나 아닌가요. 저야 대출받을 돈도 없지만서도.

  • 3.
    '14.11.3 5:54 PM (121.160.xxx.57)

    대출받아도 살만 하니 받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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