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어디까지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우리집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4-11-03 12:58:47

지은지 5년 지난(6년 덜 된) 33평 아파트구요   곧 구입을 해서 들어갈 예정인데

인테리어를 어디까지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인테리어 지식도 없고..  돈만 많으면 다 하고 싶지만.. ^^;;

 

 

벽지는 당연히 해야  할것 같구요 그간 한 번도 안해서 그런지 찢겨져 나간 곳도 있고..

 

 

1. 바닥은 강화마루인데 부분 부분 틈새가 벌어져있네요  뭐 특별히 찍혀있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는데

   틈새 벌어져있는게 신경쓰이네요   ..  새로 구입하고 당분간은 지낼 곳인데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2. 싱크대는 아직 쓸만한데 우째야 할지..

  보통 얼마만에 교체들 하시나요?

 

도움글 좀 부탁드려요~^^

 

IP : 210.103.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1:14 PM (119.18.xxx.62)

    6년차면 벽지,바닥만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집주인이 어찌썼냐에 따라 나머지는 생각해 볼 것 같아요..

  • 2. ..
    '14.11.3 1:44 PM (39.118.xxx.14)

    저도 이번에 5년차 아파트로 이사하는데 그냥 다해요.
    별로 낡지도 않았는데 왜 다 하냐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차피 저희는 들어가서 10년 이상 살것 같아서요.
    살면서 수리하는건 힘드니까 그냥 들어가기 전에 다하고 오래 살려구요.
    아무래도 수리하면 나중에 집 팔때도 더 금방 나가요.

    만약 올수리 안하시려면 도배랑 칠 정도는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베란다나 이런데 곰팡이 없나 보세요.
    바닥은.. 틈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강화마루면 강하니까 안해도 될것 같고 최소로 하시려면 전 도배랑 칠 정도만 할것 같아요.

  • 3. 저라면
    '14.11.3 3:01 PM (182.230.xxx.159)

    도배는 꼭 하시구요.
    장판이랑 몰딩은 체리만 아니라면 그냥 쓰겠어요.
    저라면 조명공사(전기) 하겠어요.. 원하는 곳에 등을 달고 등만 바뀌어도 집안 분위기가 확 살아요...
    커튼이랑 가구들에 힘좀 주시구 선반이나 책장 이런거 하시구요..

  • 4. 저라면
    '14.11.3 3:02 PM (182.230.xxx.159)

    아참 다용도실도 잘 보세요.. 보조주방 넣으면 너무 좋아요.. 작은 싱크대라도

  • 5. 할듯
    '14.11.3 3:24 PM (183.101.xxx.9)

    오래살거면 할거같아요
    어차피 몇년살면 금방 낡아보이고 고치고 싶을텐데
    그러자면 아깝고 살면서 하자니 힘들텐데
    그냥 확 들어가기전에 다하고 갈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873 영화추천 해 주세요 11 겨울 2014/12/16 2,252
445872 남학생,간호학과....어떨까요?? 38 이모 2014/12/16 7,099
445871 죽은 최경위랑 한경위가 유출했다고 하는데 2 이해좀 2014/12/16 956
445870 셋째 임신중인 서향희 문건 무슨 내용? 6 박지만 2014/12/16 5,140
445869 뉴욕 6개월 뱅기표 1 피스타치오1.. 2014/12/16 605
445868 2g폰 사용중이신 친정아버지, 스마트폰 사용해보고 싶다고하시네요.. 7 rladid.. 2014/12/16 775
445867 한달식비 얼마 정도 쓰세요?? 9 식비 2014/12/16 2,973
445866 차량에 장착할 블랙박스 2 블랙박스 2014/12/16 823
445865 지하철 발표후 매매가 그대로인데 2 10년후 완.. 2014/12/16 696
445864 모피광고 반대 서명에 동참해주셔요~ 5 아프다 2014/12/16 353
445863 공부 못하는 고3엄마는 뭘해야하는지.. 24 모리스 2014/12/16 3,928
445862 고무타는 냄새 같은거 3 .. 2014/12/16 819
445861 갱년기 정말 힘드네요 2 하얀밤 2014/12/16 2,424
445860 밀레세탁기 니트속옷류 세탁과세제 알려주세요? 세탁기 2014/12/16 465
445859 안젤리나졸리 주연 제인구달 영화 보신분~ 6 .. 2014/12/16 982
445858 딸이좋다 아들이 좋다 진짜... 5 ..... 2014/12/16 701
445857 요즘 핸드폰 공폰있나요? 2 핸드폰 2014/12/16 989
445856 주접떠는 장자연리스트 속 코오롱 이웅열네 비서실장 주접풍년 2014/12/16 4,208
445855 결혼 물흐르듯이 말고.. 삐걱대며 시작했어도 잘사시는분 계세요?.. 4 결혼 2014/12/16 2,570
445854 아래 "딸이 더 좋다는..." 121.152... 3 에휴 2014/12/16 706
445853 내일 시험인 중딩인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3 gajum 2014/12/16 569
445852 어른 왕따와 여왕벌 놀이의 관찰 경험담 21 여기가천국 2014/12/16 14,481
445851 산불나는꿈 3 짝짝짝짝짝 2014/12/16 1,599
445850 정윤회 문건 유출관련 궁금증 2 2014/12/16 539
445849 안풀리는 인생 7 ,, 2014/12/16 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