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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오늘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4-11-02 00:49:16
암만 봐도 제 정신인 사람이 쓸 수 없는 글들. 

룸메이트 욕하면서 누가 뭐래도 혼잣말 계속 늘어놓는 글, 남편 통근시간 2시간 반인데 어린이집 때문에 이사가기 싫다는 글, 하녀 취급 꾹 참고 산다는 글....

등등등...

일부러 사람들 속 긁어놓으려고 소설 쓰는게 티가 나요. 

아무래도 일베충 같은 애들이 들어와서 장난치는 거 같아요. 신해철 추모 분위기가 꼴보기 싫은 건지, 바자회 얘기 나오니 그러는 건지... 물 흐려 놓으려고.


IP : 149.3.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11.2 1:12 AM (121.172.xxx.24)

    바자회 장소에도 충들이 왔다니
    기가 막히네요.
    세상에, 할 말이 없어요.

  • 2. ..
    '14.11.2 3:15 AM (74.101.xxx.214)

    ㅋㅋ
    아마도 지들도 건져갈 게 없나고 왔나 봅니다.
    하도 물건들이 좋다고 하니...

    먼저 쥐를 잡아야 합니다.

  • 3. 닭도 같이요
    '14.11.2 8:42 AM (218.146.xxx.16)

    뺄수 없어요
    그들은 한셋트!!

    그것들이 뭐는 안하겠어요
    해철님을 놓고 회의도 했다는데ㅜㅜ
    밥먹고 할짓이 그렇게도 없냐???
    개또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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