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현금내는것보다 신용카드 쓰면
갖가지 할인도 받고, 포인트도 많이 쌓이고
여튼 혜택이 있잖습니까(물론 과소비를 부르기도 하지만;;)
근데, 외국도 그렇습니까?(한국카드 말하는거 아니구요. 그나라에서 발급한 신용카드)
미국이나 캐나다나 유럽같은 선진국들.
그런 나라들도...
신용카드 발급해서 쓰면 포인트니 할인혜택 그런거 한국처럼 있나요?
미국은 수표 첵 많이 끊어쓰는거같아서... 그런거 보면 신용카드는 별 메리트가 없나 싶어서...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좀 알려주세요~
아, 글고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더
미국..캐나다..은행도 예금해놓으면 이자가 조금이라도 쌓이고 그런가요
아님, 이자는 커녕 무슨 돈 보관료를 줘야하나요?언젠가 그런말을 얼핏 들은거같기도해서;;;
미국의 경우 리워드 받는 카드 많아요. 포인트 모아서 캐쉬백 받기도 하고 기프트카드로 받기도 하고 항공권 살 때 쓰기도 하고요.
그리고 지금 미국은 이자율이 형편 없어서 cd 이다도 0.2% 밖에 안 돼요. 이자가 있어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요 15-20년 전엔 cd 이자가 5-6%인 적도 있었고요. 그리고 계좌유지비용이라는게 있어서 최소 요구하는 잔고 못 유지하면 매달 계좌에 따라 5-20 불 정도 나가요. 보통 최소 요구되는 잔고는 1000-3000불 정도에요.
오 Rewards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카드는 우리나라처럼 포인트 받고 그러나보네요.
그래도 신용없는 외국인은 신용카드 자체를 가지기가 어렵겠죠? ㅋ
통장유지는 최소 잔고없으면 진짜 돈내고 예치해야 되는거 맞나보네요.
근데
돈을 아주 많이 예치시켜 놓는 부자 고객은 그래도 이자를 좀 받을거같기도하고. 한국도 돈 많이 넣으면 이자 좀 더 주는거처럼.
답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싱가폴도 있어요 사는거 비슷 근데 연회비가 비싸다는.. 예금이자율은 거의없다고 보심
그런 거 들어본 적 없고요 연회비 120유로 냈어요.
신용카드 없는 사람이 더 많고요.
(연회비, 쓸 데가 없고-가맹점이 많지않아서,
빚이라고 생각 등등)
여행, 출장 때문에 필요해서 유지합니다.
아, 마일리지 전환되기는 해요.
은행 예금이자는 제로에 수렴.
영국은 포인트 쌓이는 신용카드 많아요.
연회비 없음.
은행이자는 잘 찾아보면 3~5% 있구요.
계좌 유지비도 한 달에 일정액 입금하면 면제되는 경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