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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측 "S병원 상대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공식입장

기사 조회수 : 10,480
작성일 : 2014-10-30 20:45:46
故신해철 측 "S병원 상대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공식입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
IP : 180.70.xxx.1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4.10.30 8:45 PM (180.70.xxx.15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

  • 2. 머플리
    '14.10.30 8:47 PM (222.237.xxx.192)

    sbs8뉴스 보세요. 유가족 대표분이 인터뷰했네요.

  • 3. 신해철씨아기들두고못떠나요
    '14.10.30 8:50 PM (175.223.xxx.223)

    최소한 조문은 와야하는 거 아닙니까ㅠ

  • 4. ..
    '14.10.30 8:51 PM (1.235.xxx.157)

    당연합니다.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너무 아깝고 원통합니다.

  • 5. 잉글리쉬로즈
    '14.10.30 8:51 PM (121.166.xxx.239)

    패혈증이면 엄청난 고통입니다. 우리 오빠가 왜 그렇게 가야 했나요.

  • 6. 기사
    '14.10.30 8:53 PM (180.70.xxx.150)

    [단독] 고 신해철씨 유족 "의료사고 의혹…책임 묻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55&aid=000...

    SBS 뉴스입니다. 누르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소리 주의하세요.

  • 7. 힘내서 꼭 밝혀주세요
    '14.10.30 8:54 PM (119.149.xxx.138)

    소중한 아티스트가, 훌륭한 멘토가 한 가정의 가장이 이리 어이없이 떠났는데 잘잘못이라도 가려야지요.

  • 8. 엄마
    '14.10.30 8:57 PM (116.36.xxx.132)

    자기들 환자였엉어찌됐든 생사를 오갔구요
    근데 보도자료냈어요 법적대응한다고
    의료사고건 아니건 이러면 안되는 거였어요
    병원 망할까 발빼는 그 대처가
    역겨워요.
    토사구팽.....
    그냥 유감이고 차후 가족에게 설명하고
    실수를 인정했다면.... 좋았을텐
    큰죄를 짓고 두려워서 발발 떨고 도망치려는게
    보여서, 참 기막혀요

    부디 끝까지
    마왕 정신처럼
    막 부정에 항거하길 바래요
    이건 어찌됐든
    S병원에 책임이 (아주 양보하더라도)
    있을 수 밖에 없잖아요

  • 9. 응원하겠습니다.
    '14.10.30 8:59 PM (110.13.xxx.33)

    일단 해당 병원 보이콧 하구요.

  • 10.
    '14.10.30 9:01 PM (39.118.xxx.96)

    법적대응을 한다고 저리 당당히 말하다니....충분히 살 수 있었는데ㅠㅠㅠ

  • 11.
    '14.10.30 9:02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의료 소송 길고도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 반드시 진실을 밝혀주세요
    신해철님 가족분들 힘내십시오

  • 12. 엄마
    '14.10.30 9:05 PM (116.36.xxx.132)

    보이콧이구요
    다른병원 다른이름으로도 못하게
    환자들 철저히 외면하길 바래요

  • 13. ...
    '14.10.30 9:05 PM (39.118.xxx.246)

    가족중에 패혈증으로 쇼크가 와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모든 치료 과정을 직접 본 사람으로써
    신해철씨의 죽음은 너무 안타까워요.
    집에서 패혈증인지도 몰랐고 몸이 너무 너무 아프고 안좋다,속이 미식거린다고 하셨고 순식간에 입술이 보라색이 되더니 쇼크가 와서 쓰러지셔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실려가셨고 바로 기본 검사 들어갔는데
    염증수치가 엄청 높다는 결과에 따라 바로 링겔병에든 항생제를 다량 투여받았어요.
    병원측에서도 염증이 생긴 부위를 바로 찾아내고 그에 합당한 항생제를 투여해서
    염증을 잡아야지 그냥 놔뒀다가는 급속도로 퍼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손쓸수도 없다고 그러더군요.
    지금도 패혈증 걸렸을때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다고 하세요.
    신해철씨가 대학병원 응급실에만 들어갔어도 저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항생제만 제때 투여받았더라면 죽음까지는 이르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안타깝고 안타까워요.
    왜 왜 하필이면 그 병원이였냐구...

  • 14. america
    '14.10.30 9:07 PM (116.41.xxx.27)

    유가족들 힘내시고 지지합니다...정말...지금도 눈물흘리고 힘든데....어의가 없습니다......병원측,의사...너무나 어의가없어요...
    욕밖에안나와요....너무나 힘든데....

  • 15. horng
    '14.10.30 9:08 PM (114.201.xxx.102)

    예전에 라디오에서 신해철씨가 그런 말 했었던 거 같아요.
    난 억울하게 죽으면 그러려니 하고 용서해 달라는 게 아니라
    아빠 나 저 새끼 복수해줘 그럴 거 같다고요,
    살아서도 그렇고 항상 불의에 적극적으로 저항하셨던 분이고 명명백백히 가리셨던 분인데.
    해당 병원은 갑의 입장에서 모든 게 자신 있으니 저러는 태도를 보이는지 몰라도
    민형사소송 길고 어렵더라도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였는데.
    법이 어쨌건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는 세상이였으면 해요.

  • 16. ...
    '14.10.30 9:09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조문조차 안왔다니 기함할일 이네요 정말 나쁜 병원

  • 17. ...
    '14.10.30 9:20 PM (58.237.xxx.37)

    본인도 모르게 위축소수술은 왜했대요? 위밴드 부분에 문제가 있었던거 아니면 의사가 또라이?

  • 18. //
    '14.10.30 9:21 PM (211.246.xxx.158)

    아산병원측이 과연 신해철씨측에 모든 것을 얘기할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이 바닥이 원래 유대감 하나로 뭉치는 곳이라서.

  • 19. 길고 힘든싸움이 될거같네요
    '14.10.31 1:38 AM (115.143.xxx.72)

    제발 명명백백 밝혀지길 바랍니다.

  • 20. .......
    '14.10.31 4:09 AM (222.112.xxx.99)

    아산병원에서 본 의사가 S병원 집도의 1년 선배인가 그렇다던데...

  • 21. ..
    '14.10.31 1:29 PM (14.39.xxx.20)

    잘하신 결정인것 같아요. 의사분들 지인있는분들은 이미 어느정도 아실꺼에요.
    아까운 목숨이 갔죠.
    한국에서 의료사고를 밝히기힘들죠.
    이번에는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두번다시 이런일을 일어나지않도록
    그리고 돌아가신분이나 남아있는 가족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좋겠어요. 아내와 어린아이들이 껴안고 우는모습보니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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