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이쁜데
1. ㅇㅇㅇ
'14.10.30 2:40 PM (211.237.xxx.35)여배우중에서도 진짜 예쁜데 나이들어도 결혼 안한 여배우들 많잖아요?
2. 글쓴
'14.10.30 2:41 PM (221.149.xxx.198)연앤말고일반인중에요ㅜㅜ주변인들중에ㅋ
3. ㅇㅇ
'14.10.30 2:45 PM (219.240.xxx.7)너무잘나고 이쁜 치과의사 친구 있어요. 아나운서 스탈. 적령기에 한번 연애 깨지고 그후엔 나이들수록 레벨맞는 남자가 없더라고요. 나이들수록 그 레벨 남자는 어린 여자 원하니까요.
차라리 의사급 아니고 평범한 회사원이 시집가기 편할거같아요. 여자는 적령기 놓치면 잘나든 못낫든
힘들어져요ㅠㅠ4. 저요
'14.10.30 2:45 PM (203.226.xxx.110)인기도 많고 어딜가나 이쁘다 그러고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래요..
근데 눈만 점점 높아져서 눈에 차는 사람이 없어요
이상한데 가려니 그냥 안가고 말겠다는 생각 드네요 이젠5. 좀 있어요
'14.10.30 2:46 PM (211.244.xxx.105)많이 예쁜데도요,,, 제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혼 생각이 없지 않은 경우엔 자기주장, 성격이 좀 강한 경우가 많은것 같았어요.
물론 교양있고, 조용하고, 성격도 괜찮지만 그런것과는 별개로 자아가 강한경우
남자들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요,6. ㅇㅇㅇ
'14.10.30 2:47 PM (211.237.xxx.35)연예인이면 뭐 별다른가요?
요즘 보니까 연예인들도 수명이 짧아서 그런지 뭐
한 프로그램 출연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비슷하더만요..
제가 여배우 얘기한건
저 아는 언니중에 한 십년쯤전에 드라마에 약간 비중있는 역으로 한두번 나왔다가
그다음부턴 캐스팅에서 밀려나서.. 대중에게서 잊혀진,
지금은 그냥 작은 가게 하는 언니가 있는데..
꽤 예쁘죠 그언니 근데 지금도 싱글이네요. 눈이 높아선지 뭔지는 모르겠지만..7. ...
'14.10.30 2:49 PM (121.160.xxx.196)있어요.
그야말로 파리는 엄청 꼬이는데 결혼은 못해요.
사주에 결혼운이 없다고 하더라구요.8. 남자 비위 잘맞추는
'14.10.30 2:56 PM (175.193.xxx.248)ㅋㅋ
참..여자들의 한계인가.9. 외모는 절대 아닌거 같아요
'14.10.30 3:00 PM (222.119.xxx.240)목욕탕 길거리 평범,평범이하 커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짝을 못만나서라고 봅니다
제 주변에는 예쁜데 남자친구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성격도 좋은데..10. ...
'14.10.30 3:26 PM (59.187.xxx.112)한고은처럼 예쁜데 뭔가 우울한 구석이 있거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진 여자라면 시집가기 힘들듯요.
11. ...
'14.10.30 3:30 PM (223.62.xxx.121)예전에 알던 엄청 예쁜친구 예쁜애가 적령기 넘도록 결혼을 안하네...싶었는데 돈 많은 사업가 유부남 이혼시키고 자기가 꿰차고 살더라고요. 예쁜여자가 작정하고 살랑거리면 애고 아내고 눈에 안들어오는듯
12. 너무
'14.10.30 3:4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화려하게 이쁘게 생기면 대시하는 남자들이 무난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아니더라구요.
막상 여자는 그냥 착실한 모범생과를 원하는데
그런 남자들은 좀 덜 예뻐도 참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결국 이상한 남자들만 꼬이다가 나이만 먹는 경우 봤어요.13. 많죠
'14.10.30 4:00 PM (211.59.xxx.111)결혼 잘하고 못하는건 운이에요
사람이 같이 살아보기 전이랑 후는 많이 달라서요
이뻐서 결혼 잘하는건 별로 못봤고 재벌남 만나고 싶으면 본인집이 재벌이어야되요. 이뻐서 재벌집에 시집가는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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