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님 대학시절 10가지 에피소드...

87학번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4-10-30 11:08:19
미안합니다.
당신이 떠난후에야 당신을 뒤늦게 좋아하게되서...
너무늦었지만...
그대신 영원히
좋아하고 기억하겠습니다....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4786&ref=m.search.naver.com/s...
IP : 14.42.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7학번
    '14.10.30 11:08 AM (14.42.xxx.191)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4786&ref=m.search.naver.com/s...

  • 2. 크롬
    '14.10.30 11:36 AM (173.61.xxx.12)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 10/30편에 서강대 1년 선배인 평론가 김성수가 대학 시절 이야기 많이 들려줍니다.
    그런데 그보다 마왕이 직접 출연한 '진중권의 문화다방' 신해철 2부 9월 18일편은 정말 좋아요. 시간 없으시면 마지막 20분 정도라도 꼭 들어보세요. 눈물나요. 모두 팟빵에 있어요.

  • 3. 크롬님 감사해요
    '14.10.30 11:41 AM (14.42.xxx.191)

    잘들을게요...
    또 얼마나 울게 될지.....

  • 4. 고든콜
    '14.10.30 11:41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16번 무한궤도 대상타는거 맞췄다고 좋아하던 때가 생생하고..
    음악뿐 아니라 내 생각을 대변해주는듯한 말도 많이 해줘서 특별히 좋아했었는데..
    그대에게를 듣고 눈물흘릴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정말 오래도록 슬플거 같아요..

  • 5. ...
    '14.10.30 12:13 PM (14.36.xxx.7)

    저도 감사히 찾아 들을게요...

  • 6. 서강대 명예학사
    '14.10.30 12:44 PM (175.193.xxx.248)

    신해철이 사회적으로 엄청 유명해지고 많은 기록을 남긴 2010년 학교측에서 명예학사를 준다고 했을때
    '쪽팔려서 도저히 못받겠다'라는 이유로 거절했다죠
    정말 마왕다운 쿨한 발언을 남기고말이죠
    쪽팔리다 속에 담긴 여러 뜻..
    겸손하고 낮은 사람이었습니다 신해철은 정말 인성이 된 사람..

  • 7. ...
    '14.10.30 2:13 PM (112.155.xxx.72)

    서강대를 자퇴했군요. ㅠㅠ

  • 8. ....
    '14.10.30 3:27 PM (115.137.xxx.109)

    ㅡ이런 모든걸 알았더라면 좀더 관심갖고 좋아했었을텐데.... 평소엔 그리 팬은 아니었어요.
    단지 당신이 내어주는 큰 목소리 뒤에서 숨기만 했을뿐......
    정말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521 저는 ....이수정교수님이 너무좋아요~^^ 7 뽀미 2014/11/18 2,637
436520 겨울엔손이 떨어져나갈것처럼 아파요 6 ㅠㅠ 2014/11/18 643
436519 진짜 고들배기김치 없나요 5 김치 2014/11/18 1,155
436518 궁금한 중국차 2 겨울 2014/11/18 714
436517 요즘 강세훈 얘기가 덕분에 쏙 들어갔네요 6 ... 2014/11/18 1,686
436516 아파트선택 3 질문 2014/11/18 1,074
436515 대머리가 기력이 좋다고 한다면, 머리숱 많은 사람은 기력이 약한.. 12 [[[[[ 2014/11/18 1,980
436514 외모가 최고기준인 외국인친구, 안 만나고 싶어요 7 ㅠ_ㅠ 2014/11/18 2,330
436513 한국사회 축소판같아요 여기 글 보.. 2014/11/18 588
436512 이명박의 자원외교 45건.. 수익은 '0' 12 장윤선팟짱 2014/11/18 760
436511 할아버지 덕분(?)에 범퍼교체하네요 12 후련 2014/11/18 2,109
436510 건강은 식탁에 있다 !! 2014/11/18 1,583
436509 친언니가 다리 수술하는데요.. 3 .. 2014/11/18 1,128
436508 소개팅을 많이 하다보니 5 요플 2014/11/18 2,958
436507 아시아원, 한국 전직 검찰총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 보도 light7.. 2014/11/18 408
436506 자다가 갑자기 숨을 못 쉬겠어요~ 7 대체 2014/11/18 2,579
436505 압력밥솥 휘슬러 실리트... 7 밥솥 2014/11/18 4,355
436504 2014년 1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8 559
436503 남편 술버릇 6 미치겠다진짜.. 2014/11/18 1,578
436502 '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꼬리'만 실형 1 샬랄라 2014/11/18 521
436501 김부선의 호소 16 참맛 2014/11/18 3,597
436500 연예인들의 불행을 다 불쌍하게 여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8 세상이치 2014/11/18 3,221
436499 절임배추로 나박김치 담아도될까요? 2 궁금 2014/11/18 822
436498 고층 아파트 장단점이 뭔가요 19 고층아파트 2014/11/18 23,248
436497 20대男 불특정 여성 치마에 불붙여, 그 계기가.. '황당' 1 참맛 2014/11/18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