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95번째 시신 단원고 2-3 황지현 양…부모 오열
1. ㅠ.ㅠ
'14.10.29 11:11 PM (125.183.xxx.172)돌아 와 줘서 고맙다.
잊지 않을게...2. 밤호박
'14.10.29 11:12 PM (211.252.xxx.11)생일이라 부모님께 돌아왔나보구나 고맙다
3. ...
'14.10.29 11:16 PM (59.15.xxx.61)고마워...돌아와줘서...
이젠 평안한 안식을 누리길...4. ...
'14.10.29 11:16 PM (180.229.xxx.175)무섭고 추웠겠구나...
미안해~~5. 생일날 돌아왔구나.
'14.10.29 11:19 PM (175.195.xxx.86)부모님께서 그동안 얼마나 애타게 불렀을지.....
너무 추웠을텐데 ...
돌아와서 부모님과 만날수 있어서
고맙고 또 고마워.
부모님 가슴에서 얼었던 맘 녹이고 잠들길..6. 지현아
'14.10.29 11:20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돌아와줘서 고마워.. .
그동안 엄마, 아빠 많이 보고싶었지?
이젠 부모님품에서 편히 쉬렴...7. ...
'14.10.29 11:24 PM (117.111.xxx.101)정말 눈물나네요...
오늘이 생일이라니 더욱...ㅠㅠ8. 지현이
'14.10.29 11:24 PM (1.228.xxx.29)생일이었네요...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밖에 할말이...
부모님 어째요ㅠㅠ9. 지현아
'14.10.29 11:36 PM (115.137.xxx.42)돌아와줘서 고마워
T.T
얼마나 춥고 외로웠을까...10. ..............
'14.10.29 11:42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지현아..................11. 음
'14.10.29 11:42 PM (110.13.xxx.37)애썼다 지현아... 이제 푹 쉬어..
12. 아휴
'14.10.29 11:5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생일이라니 맘이 더 아프네요.
엄마아빠 찾아오기가 이렇게 힘들었구나
부모님도 애간장이 다 녹아버렸을듯하네요ㅠ_ㅠ
다음생엔 꼭 행복하게 천수를 누리고 살렴.13. 열무김치
'14.10.30 12:05 AM (83.168.xxx.160)아가 이제 왔네요 ㅠ..ㅠ 잘 쉬어요.
14. 잘왔어요
'14.10.30 12:37 AM (175.116.xxx.89)너무 미안해요ㅠㅠ
15. ...
'14.10.30 1:49 AM (211.198.xxx.27)너무 미안하고
고맙다.16. ᆢ
'14.10.30 2:34 AM (121.167.xxx.36)미안하고 고맙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지현아ᆢ이제 편히 쉬렴17. ...
'14.10.30 3:04 AM (211.187.xxx.98)그냥 눈물만 나오네요.
미안합니다.
다른분들도 돌아오시길 간절히 빌어요.18. ..;
'14.10.30 4:41 AM (113.199.xxx.65)너무 미안하고 아프네요..
애가 태어나보니 더그래요..
재채기 기침에도 맘이 찢어지는데 오죽할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9. 이제라도 와서 다행
'14.10.30 5:32 PM (211.253.xxx.34)7년 만에 얻은 외동딸이라 고이고이 키우셨을텐데.... 이제라도 부모에게 찾아왔으니 고맙고 점점 잊혀져가고있는 현실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