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은 늦으리' 라고 기억하시는 분
1. 고독은 나의 힘
'14.10.29 11:03 PM (110.13.xxx.37)내일은 늦으리 콘서트에서 N.EX.T 도시인..
http://www.youtube.com/watch?v=-tFLL3JJNMI
대표곡 '더 늦기전에'
http://www.youtube.com/watch?v=IeVzrMiSXOA2. Drim
'14.10.29 11:08 PM (1.230.xxx.11)이거알아요
환경콘서트였지요
이거 만24살에 마왕이 프로듀서한거래요...
아..그때는 마왕아니었네요
아까그 영상봤는데 거기에서 지금 없는사람은 해철오빠뿐이더라구요 왜.....ㅠㅠ3. ....
'14.10.29 11:16 PM (61.254.xxx.172)신해철님 쓰러졌다는 소식 듣고
그리고 마태승 공연 협의 중이였다는 기사를 보고
저도 내일은 늦으리가 생각이 났었어요. 그래서 음악 찾아 들었었는데...
일어나서 그때처럼 마태승이 모여 공연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는데..이렇게 떠나버릴 줄이야. ㅜㅜ
전 초등 6학년 때였어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 목소리 찾기 하며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었더랬죠.
아 그리워서 어째요..
이번 신보 A.D.D.A.를 뒤늦게 듣게 되었어요.
이런 음악적 시도를하고 높은 완성도를 끌어낼 수 있는 그를 천재라하지 누굴 천재라 할 수 있을까요.4. 어떻해~~~
'14.10.29 11:20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제가 좋아하던 가수들이 다모여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하고 영석오빠 모습도 보이고
티비로 이공연 보던기억이 생생해요5. .....
'14.10.29 11:38 PM (222.118.xxx.193)아...저는 중학교때..
저도 이노래 완전 좋아했었어요..
특히 난 윤상팬이라 윤상부분에서 이어폰끼고 쓰러지심..
신해철곡이였군요..
정말 노래가 다들 왜이리 좋나요..20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그립네요~ㅠ.ㅠ6. ..
'14.10.30 12:03 AM (119.70.xxx.98)맞아요.
이노래 완전 좋아했었는데. T.T7. 씩씩한캔디
'14.10.30 12:13 AM (61.254.xxx.9)저도 알아요~이 노래 좋아서 테잎도 샀었는데 ..얼마전까지 갖고 있었는데 우리 아가들이 다 망가뜨려서 버렸네요..ㅠㅠ
8. ..
'14.10.30 12:30 AM (182.218.xxx.14)정말 어제일같이 생생한데 벌써 20년전 음반이라니..
하나같이 젊고 풋풋한 모습이예요.
저기안껴있으면 그당시 잘나가는 가수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신해철씨는 프로듀싱 능력도 천재적이네요.
하늘도도 무심하시지..아직 할일이 너무 많은사람인데 너무 일찍 데려가시네요9. 도로록
'14.10.30 2:53 AM (190.194.xxx.64)기억나요. 전 유영석 팬이라서.. 노래 되게 좋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0486 | 엄마의 미역국 3 | 건너 마을 .. | 2014/10/30 | 1,121 |
430485 | 밤이니까 고백 하나 할게요. 31 | 밤이니까 | 2014/10/30 | 20,641 |
430484 | 이혜원씨랑 박잎선씨는 왜 나서서 욕을 얻어 먹을까요.??? 8 | ... | 2014/10/30 | 7,556 |
430483 | 3급 행정관이면 월급이 얼만가요? 10 | ??? | 2014/10/30 | 17,791 |
430482 | 엘지 엑스노트 쓰시는 분들!!! 필독!! 5 | 츄파춥스 | 2014/10/30 | 1,191 |
430481 | 마왕 생각하면 우울 4 | 오늘도 | 2014/10/30 | 785 |
430480 | 신해철이 죽었다니... 14 | 아니라고 | 2014/10/30 | 2,681 |
430479 | 초등아이가 복숭아뼈 골절을 입었어요. 응급실에 다녀왔는데..도움.. 16 | 아휴 | 2014/10/30 | 4,023 |
430478 | 저는 신해철님의 노래도 들은적 없고 누구인지도 몰랐어요ㅜㅜ 6 | .. | 2014/10/30 | 1,143 |
430477 | 의료사고를 미리 막는 가장 쉬운 방법 163 | 심플라이프 | 2014/10/30 | 18,366 |
430476 | 선빵 날리는 남편.. 4 | ... | 2014/10/30 | 1,506 |
430475 | 바자회 택배보냈습니다. 3 | 음 | 2014/10/30 | 879 |
430474 |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4 | 룰루랄라 | 2014/10/30 | 2,124 |
430473 | 남이 만지면 죽은척하는 강아지래요. ㅎ 13 | 귀여워 | 2014/10/30 | 5,081 |
430472 | 길 고양이 잡는 방법 알려주세요~ 13 | 불쌍하다 | 2014/10/30 | 7,896 |
430471 | 이 코트 어때보여요? 겨울에 입기 6 | ㅇㅇ | 2014/10/30 | 2,555 |
430470 | 어린 여고생의 절규!!! 3 | 닥시러 | 2014/10/30 | 1,377 |
430469 |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이요 3 | . | 2014/10/30 | 2,577 |
430468 | 고 신해철 관련기사를 찾아보면서 딱 와닿는 글 4 | 설라 | 2014/10/30 | 1,727 |
430467 | 이번 에볼라 의료봉사에 한의사들도 기면 좋겠네요 4 | 최고 | 2014/10/30 | 1,619 |
430466 | 병가 신청했는데 회사에서 안받아주면 어떡하죠? | ..... | 2014/10/30 | 832 |
430465 | 스키니진 사이즈요 6 | 사이즈좀도와.. | 2014/10/30 | 1,702 |
430464 | 어려서부터 존재감 없었는데, 살 빼고 2 | 씁쓸 | 2014/10/29 | 2,194 |
430463 | 씽크볼에 걸쳐놓고 쓰는 바구니 있잖아요 1 | ll | 2014/10/29 | 1,309 |
430462 | 지금 라디오스타 유재하 노래들으니 해철님이 넘 아련해요... 5 | 쓰라림 | 2014/10/29 | 1,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