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닌 세대라 해철님의 한참 풋풋했던 때가 제 삶의 한 켠을 장식하고 있지요...
그냥 그 사람은 오래살줄 알았나봐요...
이렇게 갈줄이야..
어제 오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나는 아직 이룬 것도 없고 혼잔데...
쓸쓸하네요..
저는 9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닌 세대라 해철님의 한참 풋풋했던 때가 제 삶의 한 켠을 장식하고 있지요...
그냥 그 사람은 오래살줄 알았나봐요...
이렇게 갈줄이야..
어제 오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나는 아직 이룬 것도 없고 혼잔데...
쓸쓸하네요..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고 눈물 뚝뚝 흘리다 애들 데리러 나갈 시간되서 허둥지둥 나갔어요.
하늘 보고 손 한번 흔들고 인사했어요.
잘 가라고..ㅠㅠ
너무 우울합니다 다시볼수없다니ㅠㅜㄴ
이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그냥 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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