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생각엔 일빠세대가 방송가에 많아서 이 사단이

. .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14-10-28 21:38:30
속칭 음모론이 아니라요
일본 애니메이션 전성기 때 자란 세대가
지금 방송계에 많아서 이 사단이 일어난 거 같아요
방송사 피디 중에 일본 만화 심취해서
집에 만화 쌓아놓고 그런 사람 많을 걸로 예상
일례로 일반인은 잘 쓰지도 않던
초식남 딸바보 이런 말들
방송작가들이 들여 온 거거든요
한국어를 선도해도 모자랄 이들이 앞다투어
한국어를 더럽히고 있으니. .
인터넷 일빠들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영향력 있는 방송가 일빠죠. .
일본 얘기만 나오면 반색하고 일본어 쓰던 사회자들도 좀 그랬구요
아무래도 일본어는 역사가 있어서 공중파에서 들으면 뭔가 불편해요 전
은근 일본 얘기 나오면 찬양 일색이던 사회자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일본 얘기 포장해 주려는 분위기
반면 중국은 제가 좋아하는 나란 아니지만 비하하는 느낌 꽤 많이 받았어요
사회자들 말투나 내용면에서
그동안 아슬아슬하던 일이 지금 터진 것이니
오히려 각성의 계기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IP : 210.91.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8 9:41 PM (1.253.xxx.222)

    그러니까요
    방송이 재미있으면 돼지하면서
    역사의식도 없고 천박해지는 거죠
    근데 그게 바로 종편의 한계죠

  • 2.
    '14.10.28 9:43 PM (210.91.xxx.40)

    첫댓글님은 전형적인 식민사관식 자기비하를 하고 계시네요 그럼 알파벳 쓰는 나라는 다 문화가 같나요?

  • 3. ...
    '14.10.28 9:45 PM (59.15.xxx.61)

    종편은 없어지는게...
    티비 시청료 올리는 것도 종편 먹여 살려야해서 그렇다네요.

  • 4. ㅇㅇ
    '14.10.28 9:55 PM (183.101.xxx.30)

    동감합니다..그리고 요즘 젊은애들 츤데레라는 일본말 아무거리낌없이 쓰니 보기 안 좋더라구요.. 좀 의식을 갖고 걸렀으면 좋겠습니다..

  • 5. 동감
    '14.10.28 11:21 PM (14.36.xxx.71) - 삭제된댓글

    일본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일본 소설에도 심취했던 세대가 지금 방송계에 많을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153 무서운 오빠같은 또 교회 오빠 같은.. 2 그대에게 2014/10/29 1,244
430152 한국은 검열공화국, 그 아버지에 그 딸 5 홍길순네 2014/10/29 657
430151 임신했다고 거짓말하고 결혼하는 여자도 있네요 4 ..... 2014/10/29 4,604
430150 해외에서 비행기 스톱오버 할때요. 6 어디 2014/10/29 1,866
430149 대전에 ᆢ 1 급해요 2014/10/29 606
430148 저도 아산병원 조문 다녀왔어요 8 추억은 방울.. 2014/10/29 4,117
430147 선생님이 제자 좋아하기도 하나요? 하겠죠? 13 2014/10/29 17,802
430146 댓글중에 돼지부부라는게 있어서 뭔가 찾아봤더니... 36 충격 2014/10/29 32,242
430145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4 gkfk 2014/10/29 973
430144 레깅스에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4/10/29 1,553
430143 혈압이 계속 높게 나와요. 6 운동부족이 .. 2014/10/29 2,342
430142 단통법 옹호론자들의 궤변 3 아얄 2014/10/29 462
430141 신해철 무릎팍 도사 영상입니다 7 불로불사 2014/10/29 3,002
430140 방에 라디오소리 아래층에 전달되나요? 10 복수를꿈꾸다.. 2014/10/29 2,076
430139 통뼈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뚱뚱하게 보이지 않나요? 7 통뼈 2014/10/29 10,719
430138 사주보면 명이 언제 다할지도.. 10 ㅡ.. 2014/10/29 10,493
430137 오전에 올라왔던 신해철의 음악도시 마지막 멘트가 음악도시 .. 2014/10/29 843
430136 같이 늙어가는 꿈-엠엘비파크에서 읽은 글처럼 dream .. 2014/10/29 890
430135 신해철씨..너무너무 우울하네요.. 10 허망... 2014/10/29 2,259
430134 미용실에서 서비스도 못 받고 돈만 뜯겼어요 ㅠ 54 섬하나 2014/10/29 13,039
430133 초5학년 교육 어려워요 5 초등 공부 2014/10/29 1,666
430132 폐렴 완치가 안 된건가여? 3 6학년 2014/10/29 3,135
430131 라이어게임 이상윤 콧대세운거 맞죠? 4 .. 2014/10/29 3,944
430130 가을철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 오과차(五果茶) 스윗길 2014/10/29 707
430129 아이 피부가 모기물린거마냥 붉은반점이 4 생기는데 왜.. 2014/10/28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