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물건 발송 ] 바자회 물건 발송했어요,,,,,

한바다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4-10-28 20:23:14


안녕하세요?

모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바자회  물건  발송했습니다..

1.2 리터 물통에  안에  비닐처리해서 "깨" 를   넣어 8 통  보냅니다..

"깨" 는   경남 진주  시댁에서  시부모님들께서  농사지으신  것으로

"깨털기" 등으로  마지막  수확은  제가 직접한  100%  국내산입니다..

작년에  수확하고  갈무리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던  그대로  보냅니다...

올해는  깨농사가  잘  안 되었구요,,,,

들깨는  지금  수확단계라  가져 오지를  못했습니다...

깨 8 통

홈쇼핑에서  파는  차홍 드라이기 1+1 중  하나

말린  약쑥  한 봉지

옷 몇가지 신발 한켤레

자녀교육  책 10여권

김방도구 ,,,등입니다,,,,

오늘   또  한분이  가족들에게  돌아온다는  기쁜  소식이  왔내요,,,

너무  기쁩니다...

약소하지만   바자회에  도움이  되고

세월호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줌인줌아웃에  사진도  있어요,,,,,

IP : 121.144.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4.10.28 8:44 PM (39.118.xxx.130)

    저도 애한복이랑 몇가지 쓸만한 것들 보냈구요.
    삼다수병도 3개 구해서 넣었어요.
    아~~~ 깨 사고 싶다 ~~~~~ ㅋㅋㅋ

  • 2. ..
    '14.10.28 9:29 PM (211.32.xxx.220)

    아~~~ 깨 사고 싶다.(2)ㅎㅎ
    시골에서 몇번 가져다 먹었는데 떨어져서 그냥 마트 같은데서 몇번 사묵었더니
    깨 맛이 안납니다. 모냥만 깨..ㅠ
    귀한거 보내셨네요. 바자회에 기회가 올려나 모르겠네요.ㅎㅎ
    쑥도 그 향이 얼마나 진할까요.

  • 3.
    '14.10.28 9:29 PM (1.253.xxx.222)

    낼 보낼껀데
    아직 결정을 못 했어요
    귀한 깨가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어요

  • 4. 복받으세요~~
    '14.10.28 11:17 PM (1.228.xxx.29)

    귀한 깨를 보내셨네요

    장터에 님께서 보내신 사랑으로
    고소함이 가득할듯해요^^
    감사드립니다!!!

  • 5. 불면증
    '14.10.28 11:37 PM (122.34.xxx.34)

    한바다님,
    정성 가득한 깨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농사란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있어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가격을 얼마를 하면 좋을지요? 감이 잘 안잡혀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270 층간소음 정말.. 힘드네요 2 우짜까나 2015/01/16 1,180
456269 새벽에 마트 전화번호 찍혔다는 글 후기예요 15 뭘까 2015/01/16 10,086
456268 입덧끝나고 체중이 느는데 관리해야될까요..? 2 .. 2015/01/16 888
456267 직장생활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요.. 원래 이런거죠?? 15 S 2015/01/16 5,369
456266 제눈엔 수지가 정말 이쁜데 실제로 보면 더 이쁘겠죠? 14 김태희보다더.. 2015/01/16 4,756
456265 고추장아찌 지금 담아도 되나요? ~~ 2015/01/16 382
456264 지방이 시댁이신분들 명절에 언제 내려가세요? 8 당일 2015/01/16 1,344
456263 친구가 식기세척기 안쓰는거 준댔는데.. 말이 없는데요ㅋㅋ 5 소심소심 2015/01/16 1,360
456262 잡채할때 기름 덜 쓰는방법은 6 2015/01/16 1,426
456261 꿈이요 너무 생생해.. 2015/01/16 418
456260 연말정산 질문 4 연말정산 2015/01/16 1,047
456259 대단한 지하철 성추행범ㄷㄷㄷ.jpg 3 ..... 2015/01/16 3,321
456258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힘들어요.ㅠㅠ 저같은 사람 또 있으세요?.. 11 Laura 2015/01/16 3,370
456257 폭행 교사 전화번호 잘못 유포… 초등생 곤욕 1 세우실 2015/01/16 872
456256 시어머니 꽃바구니 보내드리는데 문구.... 4 라랄라 2015/01/16 1,542
456255 포천 3739부대 면회 가보신 분 계세요?? 4 아줌마 2015/01/16 1,505
456254 부산으로 이사왔는데 난방비 질문이요~ 4 ... 2015/01/16 849
456253 초 1때부터 공부습관 빡쎄게 들여놔야 하는건가요? 20 ... 2015/01/16 3,291
456252 이혼에 대한 생각들이 참 아이러니한게... 21 일2삼4 2015/01/16 4,143
456251 오늘 11시 김어준. 주진우.... 12 무죄 2015/01/16 1,008
456250 ... 23 눈이퉁퉁 2015/01/16 3,886
456249 음식점 종업원에 '떨어진 음식' 강제로…식당의 갑을.mov 2 참맛 2015/01/16 989
456248 [단독]공소장에 나타난 대한항공 ‘땅콩 회항’ 37분 전말… “.. 2 ... 2015/01/16 1,496
456247 전직 어린이집 교사가였습니다. 저라면 어린이집 이런데 보낼겁니다.. 24 크라와상 2015/01/16 7,575
456246 110V 전기 방석 파는곳? 1 슬이맘 2015/01/16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