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왜 그렇게 갑자기 갔냐고,
왜 그렇게 가서 한동안 함들게 했냐고 뭐라할거야.
마왕의 뒤에 남은 아이들, 아내... 행복하게 살수 있게 기도할께.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기억에 흔하지 않은, 수준 있는 bgm이 흐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넘넘 웃겼던 안녕 프란체스카도 생각난다. 마왕도 연기하면서 넘 잼나지 않았을까?
아... 추억이 소록소록 생각나네. 마왕, 남은 얘기는 나중에 만나서 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