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아이랑 춘천 첨 놀러가는데 추천부탁드려요

춘천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4-10-27 22:26:51
맛집도 좋쿠요~중딩 아이랑 놀만한거랑 볼거리 추천 부탁드려요~인천에서 차 가지고 출발할려구요 당일코스구요
IP : 116.122.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이 될까싶어
    '14.10.27 10:38 PM (222.237.xxx.127)

    볼거리
    ㅇ 에니메이션박물관 033-245-6453 춘천시 서면 박사로 854
    ㅇ 물레길에서 카누타기 033-24208463 춘천시 송암동 6444-23
    ㅇ 소양호유람선은 비추

    먹을거리
    ㅇ 부안막국수 033-254-0654 춘천시 후평동 429-17
    ㅇ 한가족숯불닭갈비 033-262-5061 춘천시 석사동 640
    ㅇ 해마일식 033-255-1625 춘천시 후평동 742-1
    ㅇ 커피숖 산토리니 완전 비추 (블로그 사진빨에 절대 속지말것)

  • 2. 도움이 될까싶어
    '14.10.27 10:39 PM (222.237.xxx.127)

    상상마당 춘천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전시 안내 있으니 한 번 가시면 괜찮고요,
    가신 김에 댄싱카페인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것도 강추합니다.

  • 3. 도움이 될까싶어
    '14.10.27 10:42 PM (222.237.xxx.127)

    한가족숯불닭갈비는 일반적인 양배추 잔뜩 들어간 닭갈비가 아닌, 닭고기만 양념하여 숯불에 구워서 쌈에 싸먹는 것인데 만족도가 아주 컸어요.
    덧붙여서 닭갈비집에서 막국수 드시지 말고 볶음밥 시켜서 드세요.
    막국수는 막국수집에서 감자전이나 녹두전과 같이 드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4. 중1
    '14.10.27 10:43 PM (220.76.xxx.23)

    중1 여학생 초딩 같이 추석에 다녀왔어요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중딩은 취향따라 건너뛰셔도 될듯ㅎㅎ
    초딩아이는 좋아했어요
    저흰 1박해서 아침에 공지천에서 자전거 탔어요 상쾌하고 좋았고
    어린이회관 댄싱카페인 카페 경치좋고 음료맛나요 가격사악
    김유정역에서 레일바이크 강추 김유정생가도 둘러보시면 공부에 도움될듯 저흰 늦어서 못봤어요
    공부와 학원에 찌든아이 강바람맞고 자전거와 레일바이크같이 자연을 접하게하는게 좋더라구요^^

  • 5. 동이어요
    '14.10.28 8:56 AM (58.122.xxx.99)

    소양댐과 청평사 가보시고 통나무집 닭갈비 가보세요. 저는 춘천에 20년이나 살아서 닭갈비는 다 거기서 거긴줄 알았더니 통나무집은 맛있더라구요. (볶음밥 필수) 글고 공지천에서 자전거 빌려서 호수 따라 타보는것도 좋구요. 구봉산 가서 차한잔 하시거나 (근데 주말엔 사람 엄청많아요) 아님 공지천 근처 춘천mbc카페나 그 옆 상상마당 댄싱카페인 가셔도 좋아요.

  • 6. 비타민
    '14.10.28 12:30 PM (211.210.xxx.6)

    저도 춘천 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816 해철님 가시는길 꽃이라도 바치고싶은데.. 19 깨비 2014/10/28 2,995
429815 교정끝나고 충치진단 꼭 받아야하나요?? 1 .. 2014/10/28 867
429814 고마워요 잘가요 2 위로 2014/10/28 402
429813 욕먹으면 오래산다는게 정말 맞는거 같아요 10 ... 2014/10/28 2,358
429812 신해철 노래 하나도 모르는데,,, 6 바람 2014/10/28 1,314
429811 거지같은 2014년 6 정말 2014/10/28 1,673
429810 카톡차단친구 해제후 실수로 친구추가 취소를 눌러버렸어요ㅜㅜ 2 .. 2014/10/27 25,142
429809 제가 문젠가봐요. 아이 때문에 들인 도우미아주머니가 청소를 넘 .. 21 아놔 2014/10/27 6,754
429808 신해철 소식 듣고 나서 느낀점 1 슬퍼요 2014/10/27 3,061
429807 영귤 어디서 주문하셨나요? 2 제주 2014/10/27 775
429806 해철오빠.. 정말 고인이 된건가요.. 거짓말.. 2 2014/10/27 1,716
429805 이제 그만 수색중단 4 인양 2014/10/27 1,100
429804 우리 같이 그의 노래를 추억해봐요.. 53 2014/10/27 3,134
429803 게시판에 자주 보이는 올케의 글 104 답답이 2014/10/27 15,846
429802 교정유지장치만 다른 치과서 할수있나요?? 6 .. 2014/10/27 9,450
429801 초등1학년맘들 봐주세요...제가 괜한 걱정하는건가요? 9 음... 2014/10/27 1,568
429800 제 과실로 접촉사고 났는데 접수 이외에 차번호 차종도 모두 상대.. 1 2014/10/27 1,031
429799 해철 오빠 잘 가세요.. 오빠 팬이라서 전 정말 행복했답니다. 10 ........ 2014/10/27 2,240
429798 96년도 신해철... 4 또또러브 2014/10/27 2,008
429797 신해철씨 프로필이 바뀌어있네요. 4 RIP 2014/10/27 5,787
429796 50년 후의 내모습 - 신해철 1 잘가요 2014/10/27 1,533
429795 곁에서 적이 아닌 척하는 사람 3 풍오하 2014/10/27 1,345
429794 세월호195일)실종자님..이제 그만 가족품으로 오세요.. 16 bluebe.. 2014/10/27 523
429793 딸 아이의 생리불순 7 걱정맘 2014/10/27 1,543
429792 신해철님.. 너무 멀리 가지 않았다면 1 플레이모빌 2014/10/27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