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4-10-27 22:14:07

해철님

해철님의 음악은 저에게 위로와 휴식을 주었습니다.

제 10대와 20대 시절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떠나실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보는 순간 눈물이 눈 앞을 가렸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IP : 39.117.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10:18 PM (119.192.xxx.175)

    오랫동안 좋아했던 것 잊고 있었는데... 라디오 듣던 시절이며 앨범 나왔을 때 사러 갔던 거하며...다 생각이 나서 막 울었네요.. 이렇게 헤어질 줄 몰랐네요.. 저도 편히 쉬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2. ---
    '14.10.27 10:45 PM (84.86.xxx.1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좋은 음악 전해주셔서 고마웠어요.. 편히 쉬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45 신해철의 팬도 아닌데 먹먹한건.. 3 xlfkal.. 2014/10/28 1,384
430644 중3 겨울방학 잘보내는 방법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4/10/28 714
430643 소개팅 연락처받고나서.. 3 ??? 2014/10/28 3,833
430642 한우꼬리반골이랑 사골이랑 같이 끓여도 되나요? 3 요리초보 2014/10/28 880
430641 대전역에서 카이스트까지 택시비 얼마 나오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음냐 2014/10/28 3,418
430640 신해철씨의 죽음을 보면서... 3 슬픔 2014/10/28 2,088
430639 서태지의 추도문 5 ... 2014/10/28 2,994
430638 임시완 라마상이네요ㅋ 3 0행복한엄마.. 2014/10/28 2,447
430637 신해철씨 부인 윤원희님 칼럼 15 .... 2014/10/28 19,990
430636 테팔 시큐어압력솥 써보신분 너무 안좋은가요? 6 고양이바람 2014/10/28 3,374
430635 나는 혹시.. 노예형 인간일까? 20 헛똑똑이 2014/10/28 4,674
430634 갱년기 호르몬제 1 외동맘 2014/10/28 1,865
430633 이명박의 자원외교는'뻥' 혈세 수십조 펑펑 1 특검해야 2014/10/28 808
430632 초콩을 만들었는데요 4 약콩 2014/10/28 916
430631 지금 이루마가 슬픈 표정하지말아요 라이브로 연주해요ㅠㅠ 4 MBC 골든.. 2014/10/28 1,805
430630 모임에서 언니라고 부르는 호칭이요~ 14 문화센터 2014/10/28 2,623
430629 잠실 레이크팰리스 2678세대중 매물 735 10 럭셔리 2014/10/28 5,810
430628 도둑 뇌사사건... 누나의 인터뷰 23 ㅇㅇㅇㅇ 2014/10/28 5,127
430627 故 신해철, 그가 남긴 말은.. 그 외... 4 호박덩쿨 2014/10/28 1,476
430626 음치이고 고음불가인데 연습하면노래실력좋아질수있나요? 5 음치 2014/10/28 1,570
430625 허리42이상 바지 입는 주부님들 어디서 바지 사 입으시나요? ㅜ.. 3 기모바지 2014/10/28 1,137
430624 (유방암환자) 지난번 유두에서 짓물이 난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4 79스텔라 2014/10/28 3,417
430623 신해철의 영화음악들.. 2 오에스티 2014/10/28 1,011
430622 그대에게 신해철 작사 작곡 뒷이야기 무한궤도 2014/10/28 5,591
430621 전 이맘때 땅콩 삶아먹는 것이 너무 좋으네요 8 땅콩 2014/10/28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