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회사 가기가 끔찍해요
이 회사 들어온지 반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전 겉도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싫어요 끔찍할 정도로요
그렇다고 함부로 그만둘수도 없고요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뒷목이 뻣뻣할 정도네요
다른분들...직장 선배님들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잠도 안오고 너무 힘들어요
그냥...회사 가기가 끔찍해요
이 회사 들어온지 반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전 겉도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싫어요 끔찍할 정도로요
그렇다고 함부로 그만둘수도 없고요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뒷목이 뻣뻣할 정도네요
다른분들...직장 선배님들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잠도 안오고 너무 힘들어요
끔찍할 정도로 싫은 경우 며칠 생각하다 그만뒀습니다.
몇푼 벌자고 다니려다 그 두 배로 병원비 나가는 경우 생기거든요.
저도 이런 기분으로 여기 들어왔는데..ㅠㅠ
전 미리 준비를 해 갖고 가야 하는 직업인데 도통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웬만큼이 아니라
끔직할 정도로 싫은데 그만둘수도 없다면
열심히 옮길 직장 알아보는 게 유일한 방법아닌가요.
날 받아줄 직장이 여기말고는 없다면
딴 직장에서 원하는 스펙을 갖추려 자격증도 따고 학위도 따고
노력하는 수밖에요.
저는 직장 맘에 안들때는 스펙높이는 노력하면서 이겨냈네요.
운동도 꼭하시구요. (일주일에 5일이상)
땀나는 운동하면 스트레스나 긴장이 많이 누그러지는 거 느끼실거에요.
회사 좋아서 가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회사에 저를 갈구는 사람이 1명 있었는데 나중에는 이런 미친*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고 퇴사를 생각하는 게 너무너무 억울하고 분하더라고요. 대놓고 나 나가라고 스트레스 준다는데..내가 그놈 때문에 나간다면 정말 억울하죠. 나중에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두고보자고, 끝까지 가는 놈이 이긴다는 마음으로 나갔네요
글쓴님 힘내세요...
그기분알거같아요
어떤분은아침에울고가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다 힘내요
어디든다들힘든것같아요
이직해야 할 것 같은데요.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말보다 행복이 우선인 것 같아요.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저는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집사람에게 말합니다.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이 들면 언제든 일을 그만 두겠다고
울면서 출근한 적이 있어요. 나도모르게 눈물이 뚝뚝.. 울면서 잠든 적도 있어요. 그냥 그만 두었어요. 더 일찍 그만 두어야 했었어요. 그시절을 겪고 나니 왠만한 일들에는 무뎌집니다.
그래서 얼마전 그만뒀습니다.
지금 쉬고있는데...좀 심심하네요.
월요일 아침 눈 딱 떠서 회사 너무 가기 싫으면 정말 그만 둘때라는 말이 있는데,,
일요일 저녁부터 이렇게 힘들어서 어떡해요
저 그러다 병 걸렸어요
평생 낫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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