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건강해서..그런것도 있겠고...
병원가서 저도 그렇게 하게 해달라고 하고싶어요...
26살인데 열공해서...뭔가 대단한거 하고싶어요.. 그래서......멋져지고싶어요...
ㅠㅠ
허리가 튼튼해서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게 아니라 오랜시간 집중할수있는 그 능력을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정말 부러워요
꼭 책상에 앉아있지 않더라도.. 침대에 엎드려서.. 소파에 기대서.. 부엌 책상에서도
편한 자세로 놀고있는듯, 쉬고있는듯 끊임없이 뇌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그런 사람 둘 있어요.
한 번 앉으면 완전히 끝내고 일어나고 싶어서 그런다고...하네요.
끝나고 놀고 싶어서. ㅠㅠ
그게 편한 거예요.
잡다하게 여러 가지 걸려 있으면 안정감 없고
하던 일이 끝이 나야만 안정감이 오거든요.
그런데 이러고 사니까 허리디스크가 오고
늘 다리가 아파요.
그런 경험 해 봐서 아는데요..
그냥 목표한거 끝낼때까지 붙잡고 있으면 자연스레 몇 시간 훌쩍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