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문 세자빈? 왜그리 연기하죠

표독함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4-10-26 13:51:54
한석규의 며느리 세자빈 혜경궁홍씨 라는데
근데 무슨 연기하는게 표독한 역할같아요
악인쪽도 아니죠?
지혜롭고 현명했다는데
왜그리 목소리부터 무슨 소리소리지르고 ~~맞나요?

그리고 세자가 사도세자나요? 헉
IP : 220.80.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6 2:13 PM (220.80.xxx.27)

    그런 역할이에요?
    그냥 소리지르고 땍땍 거리는거 같아서
    배에 힘주고 좀 소신있어 보이지 않아서

    그러다 이산의 엄마역 맞네요
    그럼 이사극 결론은 난거였네요

    김유정이 생각보다 분량은 없네요
    중견 탈렌트 남자분들 다나와서놀래요

  • 2. 지나가다
    '14.10.26 2:15 PM (112.171.xxx.1)

    드라마 자체가 역사 왜곡이라서 그래요. 그래서 그런 인물로 그려지는 거랍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도세자가 어떤 인간인지, 왜 영조가 하나밖에 없는 왕위를 이을 아들을 죽이려고 했는지.

  • 3. 정말
    '14.10.26 2:46 PM (1.232.xxx.116)

    몰라서 묻는건데 사도세자가 어떤 인간이었지요? 윗님 말씀좀 해주세요.

  • 4. ...
    '14.10.26 2:53 PM (121.134.xxx.128)

    혜경궁 홍씨가 지혜롭고 현명했나요? 의견이 분분한거 아닌가요?
    적어도 사도세자와 그다지 사이가 좋았던 것 같지는 않던데요.
    자세한건 다른 잘 아시는 분이 말씀해주시겠지만 친정이 세도가였고
    친정에서 결국 사도세자 내쳐서 죽게 하고 남편 대신 아들을
    왕으로 만든 거 아니었던가요..

  • 5. 2ㅅㅂㅇ
    '14.10.26 3:02 PM (220.80.xxx.27)

    윗님 그런건가요?
    찾아보니 그리돼있어서요

    그럼 역에서 그모습이 맞네요
    남편을 내치고 결국 아들 정조된거네요

  • 6. ....
    '14.10.26 3:14 PM (223.62.xxx.19)

    사이 안좋지 않았어요. 애들도 꽤 낳았어요. 정조말고 위에 죽은 세손, 딸도 둘인가 낳고, 남편 내쳤다고 보기엔 힘이 없어요.. 그리고 아들이라도 살릴려고 정조를 영조한테 보내요. 정조가 아버지랑 사이 좋았다는데 어머니를 굉장히 극진하게 모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578 해리포터 이북으로 볼수는 없나요 1 정말 2015/01/16 1,128
456577 어린이집과 유치원 차이가 뭔가요? 4 ????? 2015/01/16 2,221
456576 연말정산 의료비 문의드려요 궁ㄱㅁ 2015/01/16 422
456575 연말정산 시 주택차입금 관련 질문입니다. 1 연말정산 2015/01/16 711
456574 상업적인 블로그들이 거의 대부분이네요. 9 에휴 2015/01/16 2,568
456573 한국이 미쳐가는구나! 13 ... 2015/01/16 4,238
456572 아이참 같은여자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 2015/01/16 896
456571 일반무쇠솥 전기렌지에 써도 되나요? 4 sweetn.. 2015/01/16 1,246
456570 주방기름때제거요.. 좋다는거 추려봤는데.. 이중에서 별로였던거 .. 13 기름때 2015/01/16 3,210
456569 내용 지울게요 50 소비자 2015/01/16 13,360
456568 김용민 트윗 6 무죄판결 2015/01/16 2,102
456567 장터에서 귤 파시던 소꿉칭구 무주심 전번 3 dream 2015/01/16 1,075
456566 하지원씨처럼 상대역을 뜨게 해주는 여자는? 10 r 2015/01/16 2,299
456565 남편... 이상해요.. 10 2015/01/16 3,882
456564 국면전환 쇄신책은…”연쇄파문 조기 진화” 靑 조직개편 빨라진다 .. 1 세우실 2015/01/16 436
456563 어린이집폭력은 잠재적인간의잔혹성이죠 1 ee 2015/01/16 409
456562 보육교사가 3 빛과소금20.. 2015/01/16 569
456561 '이정재 구속!' 외치는 동양 피해자들 기자회견 4 ... 2015/01/16 2,043
456560 겨울 캠핑 하기 좋은 캠핑장 추천 3 .... 2015/01/16 1,520
456559 솔직히 어린이집 보내는거 자체가 아동학대에요 48 ... 2015/01/16 5,601
456558 며칠 전 주진우 기자 만나서 계탔다 생각했더니..^^ 9 ㅇㅇ 2015/01/16 1,460
456557 대학원 다녀보신 분들께 3 2015/01/16 1,107
456556 코오롱그룹 회장 이웅열, 부실 계열사 지원 배임 논란 웅열이가또?.. 2015/01/16 593
456555 남자향수 중에 천연으로 된 거 있나요? 1 추천 2015/01/16 452
456554 삼성물산 주식 아시는 분? 1 2015/01/16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