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옆방 소음.. 히키코모리같은데 벽칠까요 말까요?

괴로워 조회수 : 5,427
작성일 : 2014-10-26 01:56:07

밤새 게임을 하는가봐요 ㅠㅜ

뭔 게임인지 따발총소리만 계속 두두두두 나네요..

엄청 큰건 아닌데 벽체가 울리니까 더 예민해지네요   스트레스 만빵..

 

옆방남자는 저번에보니까 좀 껄렁껄렁하고 그렇구요, 택배아저씨한테 막 반말하고..

근데 전 혼자있는 작고마른 독신녀라

지금 이 오밤중에 벽을 두드릴까 하다가, 좀  겁이나네요,,  나중에 해꼬지할까봐요..

 지금 벽 두드릴까요(시끄럽다는 표시로..)   아님 참는게 현명할까요?

IP : 211.52.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6 1:58 AM (116.125.xxx.180)

    엘리베이터나 문앞에 쪽지붙히세요

  • 2.
    '14.10.26 1:59 AM (116.125.xxx.180)

    매일이 아니고 오늘만이면 참으세요
    너무 밤이고 위험해보여요

  • 3. 원글
    '14.10.26 2:02 AM (211.52.xxx.6)

    오늘만은 아니고요
    일주일에 2-3일 정도 저러거든요ㅠㅜ

  • 4. 무슨게임일까요?
    '14.10.26 2:10 AM (210.205.xxx.161)

    저희집주변에서도 들립니다.

    어느날은 따딱~따땅~하면서 쇠공튀기는 소리나는듯하고
    어느날은 운전(모터소리)나요.
    하루24이 아닌 25시간나요.

    그리고 차라리 그 소리만이라면 귀막는게 나은듯.
    차라리 소리만 나는게 나은게 선한이웃같다는 생각이...

  • 5. ㅇㅇ
    '14.10.26 2:12 AM (1.252.xxx.16) - 삭제된댓글

    절대 직접 대응마세요.
    관리실에 방송 해달라 하세요

  • 6. 원글
    '14.10.26 2:16 AM (211.52.xxx.6)

    네 아무래도 제가 지금 그러긴 무서울꺼 같아서 안하는게 낫겠네요ㅠㅜ
    괜히 벽쳤다가 앞으로 집에 들어올때 나갈때 더 신경쓰이면 집안에서도 불안할것 같거든요

    말씀해주신대로 관리실에 방송해달라 하든가, 아님 쪽지라도 붙여달라고 하든가 할께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496 김어준 주진우 무죄!!! 당연한데 기쁘네요 6 기뻐요 2015/01/16 1,206
456495 미국으로 유학 전 한국무용 배우려는데 하늘하늘 2015/01/16 510
456494 침대 평상형,가죽헤드 괜찮을까요? 4 결정 2015/01/16 1,170
456493 샌프란시스코 11시간 환승 대기 ㅠ ㅠ 5 ... 2015/01/16 7,947
456492 주기자, 김총수 둘 다 최종무죄선고났네요. 9 하늘에서내리.. 2015/01/16 925
456491 미달이... 5 우로로 2015/01/16 2,818
456490 왜 아짐들은 남들에게 관심이 많죠? 3 조조 2015/01/16 1,217
456489 SK 공시지원금 상향된 기기들 많네요~~ 노트4 / 갤럭시S4A.. 문글레이브 2015/01/16 836
456488 김어준 주진우 무죄 가능성 높은가보네요 24 dd 2015/01/16 2,145
456487 시판 스파게티소스 이용해서 맛있는 스파게티 만들수 있을까요? 18 파스타 2015/01/16 4,255
456486 간수치 높아 피곤해하는데, 병원선 간영양제 먹지말라네요 ㅠ 16 /// 2015/01/16 12,983
456485 연말정산 걱정..연봉5천이신분들 세금은 얼마나 내시나요? 13 또낼듯 2015/01/16 11,020
456484 자기 생각과 안맞고 의문점이 생기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람... 1 힘듦 2015/01/16 1,002
456483 'ㅌ' 어떻게 쓸까요? 9 복습 2015/01/16 878
456482 여자아기 아랫쪽 씻기고 싶은데 손도 못 대게 해요ㅠㅠㅠㅠ 72 익명을빌어 2015/01/16 21,919
456481 게으르고 의지 약한 딸때문에 미치겠어요 20 고딩맘 2015/01/16 4,539
456480 세입자가 집을 비우면 집 비밀번호 알려주고 가야하나요? 7 세입자 2015/01/16 1,275
456479 크론병을 잘 치료하기로 유명한 의사 선생이 누가 있나요? 2 ..... 2015/01/16 2,201
456478 다 큰 고양이 예방접종... 2 성묘 2015/01/16 1,716
456477 밀레니엄처럼 손을 놓을 수 없는 책 있을까요? 3 책 추천 2015/01/16 969
456476 알루미늄 물병 쓴 지 2년도 더 됐네요... 16 미쳐요 2015/01/16 4,117
456475 어렸을 때 먹었었던 사탕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7 사탕이름 2015/01/16 922
456474 배가 자주 아파요 유산균추천부탁 5 ..... 2015/01/16 1,890
456473 마트 회 어떤가요?? 4 ..... 2015/01/16 1,660
456472 폐경 후 정말 급노화됨이 느껴지셨나요? 4 질문 2015/01/16 4,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