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저 걷고 있는거지 -신해철

모든 신들께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4-10-24 00:42:11
난 한 번쯤은 저 산을 넘고 싶었어
그 위에 서면 모든게 보일줄 알았었지
하지만 난 별다른 이유없어
그저 걷고 있는거지
해는 이제 곧 저물테고
꽃다발 가득한 세상의 환상도 오래전 버렸으니
또 가끔씩은 굴러떨어지기도 하겠지만
중요한건 난 아직 이렇게 걷고 있어

*제발 일어나세요.
아직 길은 끝나지않았어요...
IP : 223.62.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맛사탕
    '14.10.24 12:58 AM (61.84.xxx.57)

    쾌유를 기원합니다...

  • 2. 코피루왁
    '14.10.24 6:46 AM (121.166.xxx.33)

    정글스토리 ost 명반이죠 ㅠㅠ
    저도 이 노래 이 곡 좋아해요. 예전 별밤 이적이 디제이할때 한 코너 배경음악이 이거였어요.
    오빠... 내가 친구들한테 가끔 해철옹이라고 부르고 다녔는데... 진짜 옹이라는 소리 들을때까지 살아야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111 바깥유리 어떻게 닦으세요? 4 모모 2015/01/07 3,732
453110 아들친구 너무 귀엽네요. 18 -- 2015/01/07 4,929
453109 사귀기 초반에 성격안맞아서 티격태격 거리는거요. 2 ???? 2015/01/07 887
453108 급 ᆢ의심이 ㅠ 5 2015/01/07 1,448
453107 동영상 파일을 음성파일로 변환도 가능한가요 2 .. 2015/01/07 823
453106 직장맘님들~ 방학중에 아이들 점심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16 아트레유 2015/01/07 7,222
453105 내용펑 10 궁금 2015/01/07 1,326
453104 살면서 가장 친한 친구가 친정엄마고 여동생인데요 25 ㅇㅇ 2015/01/07 4,604
453103 1월생과 12월생 어느쪽이 더 좋은가요? 13 모카 2015/01/07 13,008
453102 아일렛커텐 사용해보신분들요~~~~ 커텐 2015/01/07 944
453101 모녀글 뒤집어보기 8 .... 2015/01/07 2,090
453100 "택배 가져가세요" 전화에 경비원 폭행 11 참맛 2015/01/07 2,500
453099 상대방을 항상 나이보다 많게 보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ffff 2015/01/07 817
453098 은발... 갱스브르 2015/01/07 581
453097 대학생 아들의 이번 학기 성적이 엉망이에요.. 6 아들 엄마... 2015/01/07 4,344
453096 동네 미용실 단발 펌가격.. 9 ..... 2015/01/07 5,305
453095 자기 기분따라서 행동하는 사람. 어휴 2015/01/07 920
453094 목동근처 신정동 어떤가요? 6 goin 2015/01/07 3,962
453093 개인연금 가입해야 하는 건가요, 아닌가요? 1 헷갈려 2015/01/07 1,358
453092 수원에 케이크 맛있게 하는곳 추천부탁드려요~~!! 10 달콩 2015/01/07 2,018
453091 김진태,청동기유물보전하는게 3천녀전 조상에게 양보하는거래요 ㅋ 3 ㄷㄷ 2015/01/07 639
453090 중학교 1학년 아이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5 . . . .. 2015/01/07 1,067
453089 실내자전거가 전립선에 정말안좋나요? 2 모모 2015/01/07 2,881
453088 더 좋은 유치원.. 엄마 욕심인지.. (아이 고등학생 이상인 선.. 8 자녀교육 2015/01/07 1,583
453087 자매가 있는 분들은 친구 별로 아쉬워 하지 않나요? 30 ........ 2015/01/07 5,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