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반지를 장만 안 하셨거나,
했는데 끼고 다니지 않으시는 분 계신가요?
결혼 반지를 장만 안 하셨거나,
했는데 끼고 다니지 않으시는 분 계신가요?
결혼반지 있는데 안 껴요. 디쟌이 너무나 "결혼반지틱" 해서...
심플한 다른 반지들 낍니다.
저요 ㅋㅋ
아이낳기전앤 했는데 아이낳고 뺐어요 아이 얼굴에 상처날까봐.. 그후 안하니 습관이 되서 안했고 이제 안맞네요 ㅋㅋㅋ
결혼반지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어딘가에 숨겨 놓기 바빠서 나중에
어디 감췄는지 몰라요
가끔 행사있을때 껴주긴 해요. 남편을 매일 끼고 다니던데..... 저는 별로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저는 애 땜에 못 끼고...남편은 매일 수술하는 사람이라...못 낍니다.
반지고 시계고, 커플링이고...다 그냥 은행 금고에 모셔놨네요 ㅡㅡ;;;
저는 결혼반지를 안했어요.
안끼고 다니구요.
살이 쪄서 안맞 ㅠㅠ
서랍에 모셔놨어요
남편은 매일 수술하는 사람이라 못끼고 222
저는 안껴 버릇하니 답답해서 안끼고 222
특별한 행사때나 낍니다.
제 결혼반지는 살쪄서 안맞아서 모셔놓고 남편 결혼반지는 다이아라 잃어버릴까 모셔놓고
결혼전 맞춘 커플링 끼고 다니다 남편이 분실해서 다시 커플링 다이아 쪼맨한거 박힌거 맞춰서 끼고 다녀요
저희는 안했어요~ 처름부터 예단 예물없이 집사는데 올인! 합으로 합의봐서 트러블은없었네요~
친구들 전세살때 자가로 있다보니 기분도 ㅎㅎㅎ
손가락이 너무 짧아 반지가 안어울려서 반지를 못꼈요
저도 깊숙히 넣어 놨는데 이젠 어디 넣어 놨는지도 가물가물해요
저 안했어요. 원래 귀금속 즐기지도 않고요. 주변에서 결혼할 때 안하면 언제하냐 요즘은 반지만 좋은거로 받는다 말들 많았지만 차라리 그런데 큰 돈 쓸바에 현실적인 데 쓰자는 마음으로 안 했구요. 살면서 사고 싶을 때 살 기회 많을텐데 굳이 지금 부모님께 빚져가면서 하는 것도 싫었어요. 마음에 드는 반지 있으면 그냥 그때 사려구요. 예물 전혀 안 하고 빚 최소한으로 줄여서 결혼했어요. 후회 없습니다.
받았지만 이사할 때나 한 번 꺼내 보고 또 다시 어느 구석에 깊이 넣어 둡니다. 정말 쓸데없는 짓이 결혼할 때 패물 타령하는 것 같아요. 살면서 꼭 필요할 때 사는 게 맞는 듯.
장만도 안 하신 분들은 부모님들이 결혼 반지 왜 안 사냐고 뭐라 안 하셨나요? 그리고 흔히 영화에 나오는 남자가 반지 주면서 결혼해달라고 하는 장면이 생략된 것인데 괜찮으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