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선생님들, 신해철님 일어날 수 있는거죠?

ㅇㅇ 조회수 : 14,217
작성일 : 2014-10-23 21:23:15

여기 의사선생님들 많이 계시죠?

전문가적 소견으로 신해철님 지금 쫌 어렵지만 가능성 있는 상태인거죠? 맞죠?

제발 맞다는 댓글이 줄줄 달리길 바랍니다.

소속사 글 봐도 뭔말인지 눈에 들어오질 않아요.

 

죽지마라..죽지마라..제발..

IP : 103.11.xxx.1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3 9:2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의사샘계시면 이런경우 보통예후가어떤지 알려주세요 꼭일어나길 빕니다 우리의 엘리트맨

  • 2. ...
    '14.10.23 9:27 PM (223.62.xxx.66)

    동공반응이 없다는게 의식이 없다는 거고 숨만 붙어있단거 아닌가요?

  • 3. 해철오빠
    '14.10.23 9:27 PM (211.213.xxx.100)

    무한궤도때 부터 노래 계속 듣고 있는데
    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ㅠㅠ

    전주만 들어도 울컥하고
    정말 마음이 너무 착찹합니다...


    내 어릴적 우상!!!!
    제발 벌떡 일어나요!!!
    제발요!!!!!!!!!!!!!

  • 4. 마왕..
    '14.10.23 9:29 PM (221.163.xxx.173)

    제발 일어났음 좋겠어요..ㅠㅠ 넘 안타깝네요

  • 5.
    '14.10.23 9:2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올해는 왜이렇게 사건이 많은지ᆢ

  • 6. ㅇㅁ
    '14.10.23 9:36 PM (110.13.xxx.37)

    저도요 소식 듣고는 계속 마음이 안좋아요..

  • 7. 죄송해요
    '14.10.23 9:38 PM (116.32.xxx.137)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는.

  • 8. ...
    '14.10.23 9:40 PM (180.229.xxx.177)

    오늘 마음이 너무 안좋으네요...ㅜㅜ
    얼른 일어나셨음 좋겠어요..

    오늘 유튜브로 '일상으로의 초대'를 반복해서 들었어요.
    정말 정말 젊은 해철씨가 거기 있더라구요..ㅠㅠ
    저의 젊은 시절을 같이했던 해철씨.. 얼른 털고 일어나셔요..

  • 9. 그러니깐
    '14.10.23 9:44 PM (116.32.xxx.137)

    이건희씨 생각하면 비슷해요. 동공반사가 없다는 말로 소속사에선 모든 걸 이야기 한 듯

  • 10. 에효
    '14.10.23 9:45 PM (110.47.xxx.111)

    제발 털고 일어나서 바른소리하는 해철씨 다시보고싶어요
    제발 일어나세요...

  • 11.
    '14.10.23 9:51 PM (112.150.xxx.41)

    어떤 의사분이 올린 글 봤는데요. 힘들다고 하셨어요. 미국에 계신 한국의사분이 쓰신 글이라 퍼오기가 힘들어요. 영어라.

  • 12. Drim
    '14.10.23 9:53 PM (1.230.xxx.11)

    이일이생기니 해철오빠 노래 더 듣고싶은데 눈물나올까봐 못듣고있어요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요

  • 13. 어릴적 그대
    '14.10.23 10:00 PM (112.164.xxx.91)

    고딩때 넘 좋아했던 ...지금까지도
    조용히 응원하는 팬으로서
    넘 충격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어서 어서 일어나세요 !!!

  • 14. ㅇㅇ
    '14.10.23 10:01 PM (14.63.xxx.31)

    기사를 보니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첫 병원이 뭔가 처리를 잘못한 것 같아요..
    계속 퇴원-통증-응급처치-퇴원-통증-재입원 등을 반복한 것 보니..
    아산병원으로 옮겨 결국 재개복해서 수술 자리 보니 많이 상태가 안좋다죠..?
    참 운이 안좋았던 것 같아요.. ㅜ

  • 15.
    '14.10.23 10:05 PM (112.150.xxx.41)

    년전에 위 밴드 수술받은게 부작용으로 협착증이 와서 수술한거 같더라구요,

  • 16. 당연
    '14.10.23 10:15 PM (175.211.xxx.251)

    전 신해철씨가 아픈건 상상이 안돼요.
    신해철씨는 늘 열정 많은,멋지게 훨훨 나는 모습이 어울려요.
    꼭 짠 하고 일어납니다!

  • 17. 제발....
    '14.10.23 10:17 PM (14.52.xxx.164)

    이러기엔 너무 젊어요 .... 마왕
    어서 ....어서 일어나세요 ㅜ ㅜ

  • 18. 안돼요
    '14.10.23 10:35 PM (211.178.xxx.133)

    해철씨 일어나세요
    살아서 꼭 봐야 할 것이 있쟎아요 ㅠㅠ
    제발..

  • 19. **
    '14.10.23 10:52 PM (211.177.xxx.28)

    보통 심장이 멎어 뇌에 산소가 못가면 뇌사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고
    뇌사로 판단하는 몇가지 상태중의 하나가 동공반응이라네요.
    회복 가능성에서 멀어졌다는 걸 말한답니다.....에휴.......

  • 20. 무한궤도 시절
    '14.10.23 10:55 PM (114.206.xxx.64)

    대학 신입생 시절, 학교 축제 때 생눈으로 보고 멋져서 멍하게 쳐다본 기억이 나네요.
    꼭 회복되시길 바래요.

  • 21. 기적을 바래봅니다
    '14.10.23 10:56 PM (222.119.xxx.240)

    수많은 사람들이 부르는데 힘내서 일어나세요

  • 22. 해철이가
    '14.10.23 11:03 PM (211.33.xxx.142)

    남동생 중딩동창이예요
    같은동네라 꼬꼬마시절부터 보던 앤데
    이렇게 가버리면 안되는건데
    심란해서 잠도 안오네요

  • 23. 넥스트
    '14.10.23 11:08 PM (121.168.xxx.243)

    하루빨리 일어나주길 바랍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 24. 아..
    '14.10.23 11:09 PM (220.79.xxx.57)

    정말 허무하네요...
    안됩니다...
    신해철씨.. 꼭 일어나시길... 제발..

  • 25. ....
    '14.10.23 11:59 PM (121.167.xxx.53)

    신해철씨 꼭 회복 되기를 바래요.

    저희 아이도 다른 위중한 병으로 패혈증이 와서 장기들이 제기능을 못하고
    의식불명 상태로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있었습니다.
    거의 열흘 동안 의식이 없었고 항생제와 여러 약물을 투여했지만 전혀 좋아지지 않았어요.절망적이었어요....
    그런데 중환자실에서 열흘쯤 후부터 좋아지더군요...의식도 돌아오고...
    아침 저녁 30분씩만 면회되서 하루 종일 눈물과 기도로 보내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후로 한 달넘게 아산병원에 입원해있다 퇴원 했어요...

    신해철씨도 꼭 의식 회복 되길...
    꼭 살아서 병원문 나서게 되길....

  • 26. 냉철히
    '14.10.24 12:05 AM (121.161.xxx.104)

    냉철히 얘기해서 동공반사가 없는 정도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심각한 뇌손상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설령 살아있다해도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꺼에요....

  • 27. 동공반사....
    '14.10.24 1:49 AM (94.56.xxx.122)

    의식없고 동공반사없다면 coma 상태란건데... 제발... 기적을 보여주세요.
    마왕 신해철 제발....

  • 28. ,,,
    '14.10.24 10:15 AM (116.126.xxx.4)

    노래들으면서 어서 일어나라고 기원해야겠어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 29. 마왕..
    '14.10.24 11:54 AM (210.218.xxx.238) - 삭제된댓글

    꼭 일어나요.. 마왕 라면머리파마로 공연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내 10대때 늘 함께하던 그 모습 그대로 꼭 다시 돌아와요.. 기적을... 바래요... 기도할께요... ㅠㅠ

  • 30.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14.10.24 5:18 PM (220.76.xxx.184)

    신해철씨 같이 개성넘치고 자신감있고 올바른말 하는 사람이 그깟 살때문에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니...
    150키로 이상 몸무게가 나가면 모를까 저정도도 아닌데 수술을 하다니...
    그냥 나잇살이라고 하고 사시지...
    설마 아이돌 몸에 자길 비교하고 수술 한건 아니겠죠?
    연예인 조형기 이용식보면 나와서 허허허 성격 좋은듯해보여도 사실은 예민하고 그런가봐요.
    그렇게 살 안쪄보이는데 위밴드 수술하고 이러니깐요.
    그리고 자존감을 살로 높이려면 안돼죠
    그리고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식욕이 컨트롤 안돼는걸 위밴드 수술한다고 나아질까요
    운동해보니깐 식욕만 더 땡기고 이러든데..
    근본적인 우울증을 치료해야 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88 더 좋은 유치원.. 엄마 욕심인지.. (아이 고등학생 이상인 선.. 8 자녀교육 2015/01/07 1,583
453087 자매가 있는 분들은 친구 별로 아쉬워 하지 않나요? 30 ........ 2015/01/07 5,382
453086 1월 7일(수)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5/01/07 1,521
453085 유치원 결정시 원장의 역할이 큰가요? 2 고민고민 2015/01/07 835
453084 전자렌지가 갑자기 불만 켜지고 열기가 안나와요. ... 2015/01/07 736
453083 자동차명의변경함 부가비용이 많이 들까요?? 1 .. 2015/01/07 1,356
453082 중고딩 자녀들이 젤 좋아하는 컵라면이 뭔가요? 14 2015/01/07 2,341
453081 마스카라랑 아이라인 지우다 가슴에 멍이 드네요 15 펜더 2015/01/07 4,569
453080 냉동블루베리 어디서사드시나요 6 베리홀릭 2015/01/07 1,373
453079 2월 호주 뉴질랜드 날씨 어떨까요? 9 ... 2015/01/07 7,914
453078 요즘 드라마 볼게 많아서 좋아요.. 3 드라마홀릭 2015/01/07 1,516
453077 가정용제본기요~~ 3 고딩맘 2015/01/07 809
453076 우리네 인생이 노리는게 뭘까요 ? 마트청소일 시작했단 글이 그.. 7 ....... 2015/01/07 2,682
453075 오사카 사시는분 계실까요? 온천정보 부탁드려요. 3 2015/01/07 1,063
453074 2015년도 신춘문예 대상(大賞)작 저작권싸움이 볼만 하겠다. 꺾은붓 2015/01/07 1,348
453073 홍종현의 매력이 뭘까요? 17 함박웃음 2015/01/07 3,250
453072 임신 9주째인데 감기도 꼬박 9주 앓았어요. 하도 기침해서 갈비.. 1 ㅠㅠ 2015/01/07 2,201
453071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67 .... 2015/01/07 12,241
453070 경계성 인격장애 아들에게 역할극 도움 될까요? 3 조카 2015/01/07 1,985
453069 [속보] 서초동 일가족 살인사건의 전말 ㄷㄷ 64 dd 2015/01/07 26,811
453068 ”매우 희귀한데”…고조선 수장급 '고인돌' 훼손 세우실 2015/01/07 624
453067 남편분들 취미생활로 뭐 하시나요? 18 .. 2015/01/07 2,673
453066 아침방송에 요즘 젊은이들이 돈모아서 제집마련하는데. 7 ㅇㅇㅇㅇ 2015/01/07 2,242
453065 하버드 부모재산이 1억미만이면 학비 무료하는 말이 정말인가요? 10 2015/01/07 5,797
453064 휴직했더니 완전 꿀이네요!! 그런데 1분 후엔 불안감이... 2 호오 2015/01/07 1,818